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살해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징역 40년 형을 선고받은 김병찬이 대법원에 상고했다. 29일 법원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병찬은 지난 27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규홍)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김병찬은 지난해 11월19일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경찰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 A씨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9_0002031167&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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