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0대 스토커, 10대女 집앞에서 기다리다 체포.."손녀뻘에" 국민들 분노
지난달 발생한 ‘신당역 살인사건’으로 스토킹 관련 법률이나 규제가 피해자 보호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70대 남성이 10대 여성을 괴롭히다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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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70대 남성이 10대 여성을 괴롭히다
반복적으로 체포되는 일이 발생해 국내에서와 비슷한 비판이 일고 있다.
A씨는 피해여성과 아무런 관계도 없었으나 일방적으로 호감을 느껴
지난해 12월부터 집요한 스토킹을 시작했다.
이번에 3번째 체포된 그는 “여성이 너무 보고 싶어
집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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