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부터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음식 마라탕이 MZ세대 여성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KB국민카드에서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한 회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4년간(2019~2022년) 중·고·대학생들의 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 발표한 바에 따르면 MZ세대들은 체크카드를 주로 음식점과 편의점·전자상거래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을 살펴보면 대학생의 지출소비내역은 △음식점(오프라인 음식점·배달) 29% △전자상거래 21% △기타18% △대중교통·택시 9% 순이었으며 중·고등학생 역시 △음식점 30% △전자상거래 24% △기타 10% 등의 순으로 대학생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29585?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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