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나.
▶저는 일본 사람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일본 드라마보다 한국 드라마, 한국의 영화, 한국의 음악 K팝을 좋아했다. 카라도 좋아했다. 요즘은 카라가 다시 재결합을 해서 너무 행복하다.
제가 고등학교 때 들었던 음악이 카라였다. 카라의 '미스터'를 좋아했다.
지금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걸그룹을 잘 만드는 나라다.
블랙핑크, 트와이스, 있지(ITZY)도 너무 좋아한다.
특히 제일 좋아하는 그룹은 르세라핌이다. 르세라핌은 다나카의 생명의 은인이다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서 르세라핌의 카즈하를 만나기도 하지 않았나.
▶저는 무슨 애니메이션 주인공인지 알았다. 이 사람이 과연 실존하는 사람인가 할 정도로 너무 아름다고 그랬다.
저에게 생명의 은인이다. 제가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통역사로 나가지 않았다면은 지금의 다나카는 없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511137
[단독] 다나카 "韓 콘텐츠 좋아…르세라핌, 생명 은인" [코미디언을 만나다]①
※본 인터뷰는 유튜브 '나몰라패밀리' 채널 속 다나카 세계관에 맞춰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시무니까, 다나카입니다"라는 말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본인이 있다. 코미디언 김경욱(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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