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불닭짜파게티스파게티ll조회 2983l 1
이 글은 1년 전 (2022/12/17) 게시물이에요

[인터뷰] 버지니 비아르와 샤넬 커스텀의상 준비한 블랙핑크 제니 | 인스티즈 

■ 이번 무대 의상을 어떻게 버지니 비아르와 함께 만들게 되었나요? 

 

고맙게도 버지니 비아르가 공연을 위해 커스텀 의상을 제작할 기회를 줬어요.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아이디어와 레퍼런스를 계속 공유했고, 그렇게 의상이 탄생했습니다. 버지니는 저의 의견과 제안을 들어줬고 또 최선을 다해 샤넬과 저를 대표할 수 있는 의상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의미 있는 협업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또 결과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어서 세상에 공개하고 싶어요! 

(*버지니 비아르는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샤넬을 이끌고 있으며 칼 라거펠트의 후임자이다.) 

 

 

■ 어떻게 영감 받았는지 궁금해요. 특히 이번 샤넬 의상에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You & Me’는 달빛 아래 춤추며 이야기하는 두 연인을 담은 곡이에요. 이 곡을 생각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발레리나 스커트였어요. 우아하고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를 표현하는 룩이요! 이 컨셉이 샤넬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죠. 클래식한 우아함을 샤넬만의 디테일과 메시지를 더해 우리의 방식대로 의상을 잘 표현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토록 아름답고 강렬한 결과물을 만들어준 샤넬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요. 

 

 

■ 오랜만에 블랙핑크와 함께 파리에서 공연하게 되었어요. 

 

멤버들과 다시 파리에서 함께 공연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아요. 파리에서 마지막으로 월드 투어를 한 게 벌써 3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거 같네요. 파리는 소중한 추억이 많은 곳이라 저에게 특별한 도시라고 할까? 제2의 고향 같은 느낌이에요. 아마 샤넬과의 즐거운 추억과 인연 덕분인 것 같아요. 콘서트에 와서 응원해준 모든 블링크와 관객 여러분께 특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이후 직접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말로는 이 감정을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일, 무대 위에서 살아있음을 느껴요. 

 

 

■ 2017년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데, 버지니 비아르와의 관계는 어떤가요? 

 

제 스스로를 샤넬 앰배서더라고 소개할 수 있어 자랑스러워요. 샤넬의 절대적인 지원과 사랑 덕분에 앰배서더로 활동한 매 순간이 소중합니다. 매 번 특별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프로젝트, 캠페인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 버지니 비아르와의 관계는 순수한 사랑과 존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지니의 친절함과 상상력은 제 개인적으로도, 아티스트로서도 끊임없는 영감을 줘요. 버지니가 없다면 샤넬과의 인연도 완전히 다를 것 같아요. 그녀의 작품과 장인 정신을 볼 수 있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가 무척 더 기대되요! 

 

[인터뷰] 버지니 비아르와 샤넬 커스텀의상 준비한 블랙핑크 제니 | 인스티즈 

[인터뷰] 버지니 비아르와 샤넬 커스텀의상 준비한 블랙핑크 제니 | 인스티즈 

[인터뷰] 버지니 비아르와 샤넬 커스텀의상 준비한 블랙핑크 제니 | 인스티즈 

[인터뷰] 버지니 비아르와 샤넬 커스텀의상 준비한 블랙핑크 제니 | 인스티즈 

[인터뷰] 버지니 비아르와 샤넬 커스텀의상 준비한 블랙핑크 제니 | 인스티즈 

[인터뷰] 버지니 비아르와 샤넬 커스텀의상 준비한 블랙핑크 제니 | 인스티즈 

 

wkorea 

제니가 블핑 월드 투어때 입은 그 옷?  

https://www.wkorea.com/?p=219497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진짜 예쁘다 샤넬 제일 잘어울려
1년 전
😍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이 고양이 이름은 당신이 가장 최근에 먹은 음식명입나다775 세훈이를업어11:0151563 1
유머·감동 침착맨 굿즈 다 찢은 유저310 쇼콘!2314:0173031 0
이슈·소식 얼차려받고 사망한 훈련병 사건 전말305 용시대박7:25104628 17
이슈·소식 "강인, 활동 5년 자숙 15년…먹고 살게 좀" 려욱 결혼식서 이특 발언 논란174 어니부깅12:3573655 1
유머·감동 월급 186만원 받는데 매일 카페 가서 라떼 사먹는다는 직장인 논란166 너무좋다9:3582300 1
커피머신 as 맡겼다가 봉변 당한 사람 sweetly 23:28 55 0
계란 주던 고시원에서 계란이 사라진 이유 고양이기지개 23:26 379 0
복층원룸 내놓은 양심없는 집주인.jpg qksxks ghtjr 23:23 914 0
펜션 객실이 점점 심플해지는 이유........jpg 311095_return 23:22 652 0
선미 인스타그램 업뎃 데이비드썸원 23:22 401 0
요즘 유치원에서 핫하다는 과자뷔페.......jpg1 맠맠잉 23:18 1067 1
"엄마! 목욕이 1도 안무서워요." 큐랑둥이 23:18 572 0
요즘 엔화 XG 23:18 393 0
시리얼 회사가 말하는 한끼 정량1 지상부유실험 23:18 455 0
어쩔미장.gif 게터기타 23:14 275 0
남친이 이벤트라고 버니복장을 가져옴 311095_return 23:14 1055 0
몇년 전 엄청 유행했었던 라면 꿀조합 레시피......jpg2 Tony Stark 23:14 1593 1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에게 강제로 인육을 먹인 일본 언더캐이지 23:14 558 0
심은우 학폭 의혹 진실공방…A씨 측 '객관적 증거 제출' 판콜에이 23:13 120 0
[단독] "휴대전화 비밀번호 협조하겠다"...김호중 측, 경찰에 의사 밝혀 언더캐이지 23:13 69 0
데이트폭력 올해 넉달간 4천400명…구속은 1.9%뿐 311103_return 23:13 124 0
Ai야 통일된 한국에서 공연하는 마이클잭슨 그려줘! 널 사랑해 영 23:13 535 0
내가 본 가장 충격적인 독일 AV 션국이네 메르 23:12 3016 0
[루머] 오늘 한국 국가대표 감독직 지원한 2명 더보이즈 김영 23:04 1407 0
배달 요청사항 근황 마카롱꿀떡 23:03 12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