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용어에 대해 알고 읽도록 하자 !
*상담사(=분석가)
= 상담하는 의료 행위자
*내담자
= 상담받는 의료 환자
*전이
내담자가 상담사에게 자신의 무의식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예시 ) 담당 정신과 의사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닮아서 잘보이고싶다. 좋은 얘기만 해야지 !
학교 폭력을 방관하던 선생님과 닮았어... 아 잘못왔다. 싫다. 다른 의사로 바꾸고싶다.
*역전이
전이와 반대로 상담사가 내담자에게 자신의 무의식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예시) 이혼 할 때 우리 마누라 말하는 거랑 똑같네.. 그거는 환자분이 잘못한 거예요. or
(별 상담내용 없이) 약 처방 해드릴게요.
뉴스에서 보던 상황이랑 같아... 환자분이 너무 불쌍해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역전이는 상담사가 내담자의 상담내용에 몰입하여 무의식적으로 동화된 상태로
역전이가 이뤄지면 중립적 객관적으로 상담하지 못함.
쉽게 말해 주관적으로 상담하게됨.
보통 무의식적으로 반응 하기 때문에
상담사가 내담자에게 역전이 됐다는 걸 나중에 깨달음
역전이가 된 상태면 상담과정중에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없고
자신 경험대로 분석, 해석 등 왜곡된 상담이 이뤄지므로
상담사는 내담자에게 역전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함.
우리가 감기 증상을 기침, 발열, 콧물, 오한 등의 신호로 알듯
역전이의 신호는 내담자의 특정 정보를 회피하거나 과잉되게 공감함.
상담사의 상담내용을 통해 해당되는 상태가 보인다면 역전이 된 가능성이 높음.
특히나 조심해야될 부분은
의사가 자신이 역전이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런 사람일수록 역전이에 취약한 경함.
의사의 성향에 따라 환자와의 전이-역전이 관계가 유발됨.
!!
의사가 만성적 역전이 된 상태라면?
또 다른 의사(슈퍼비전)의 도움을 받아 관리해야함
의사도 의사가 필요합니다.
(완벽하지 않습니다.)
의사도 병걸리면 다른 의사한테 치료받잖아요?
정신건강 상담 계열도 ㅇㅇ
따라서 정신건강학과나 상담센터를 방문시에
상담사가 만성적인 역전이 상태인지
특정 주제나 내용을 잘 확인하고
약물만 처방해주는지 과잉진료 혹은 회피진료를 하는지
한 곳 이상 방문하여 살펴보고
병원이나 센터를 다니는 것이 필요.
🖐 상담이 꼭 필요한 경우 🖐
상담을 안하고 약물만 처방해주는 곳도 있음.
따라서 질적인 상담과 피드백, 약물의존이 아닌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병원과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
특히 어떤 약을 처방해주는지도 체크!
🖐간편한 상담에도 병원을 방문해야할까?🖐
신경정신과 관련 약 처방해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 불면증, 불안,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 등 신체반응으로 직결 되는 것도 해당됨 )
감기와 같다고 생각하면 편함.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보조로 약물복용이 필요함.
병원에 내방했을 시에 평소 질환이라던가 복용 약 꼭 말하기!
🖐병원에 가지 않고 생활 속 필요한 자가치료 방법은? 🖐
벤틸레이션 (환기)이라고 해서
인체에 몸이 음식을 수용하고 변으로 배설하는 것처럼
심리적으로도 좋은 것들을 보고 듣고 활동하여 수용하고
나쁜것들은 배설하면 좋음!
예를들면 슬픈드라마나 영화 보고 펑펑 울기
웃긴 영상 보고 배 아프게 웃기
정서적 환기를 꾸준히 시켜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된다!
재경험의 반복으로 고통스럽지 말고
편-안한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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