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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23_returnll조회 110300l 70
이 글은 1년 전 (2023/2/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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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에 새언니가 마트 케익을 사왔어요... | 네이트 판

오늘 점심에 엄마 생신이셔서 작년에 결혼한 오빠랑 새언니가 점심때 와서 예약한 식당 가서 밥 먹고 집에 와서 과일이랑 커피 마시면서 선물이랑 용돈 드리고 케이크 잘랐는데 새언니랑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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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에 새언니가 마트 케익을 사왔어요... | 인스티즈
엄마 생신에 새언니가 마트 케익을 사왔어요... | 인스티즈
엄마 생신에 새언니가 마트 케익을 사왔어요... | 인스티즈
엄마 생신에 새언니가 마트 케익을 사왔어요... | 인스티즈



추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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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
이런걸 억까라고 하는군요
1년 전
울집기준으로 생각하면

억까라고 보기엔 서운한게

울아빠 자식들 돈쓰는거 아까워해서 뭐 먹으러가자 하면 비싸니까 요앞 어디가자 이러고 맨날 본인이 계산하세요

그래서 가끔 아빠 요즘 뭐 땡겨? 하면서 이거저거 먹으러가거나 사다드리는데 아빠는 아빠생각해 항상 싼거만 말씀하셔서 항상 상위호환하는걸 사다드리거나 먹으러가요~

예를들면 고기 먹으러 가자 하면 소고기나 스테이크 류로요~ 삼겹삭같은건 집에서도 혼자 드실수 있지만 소고기나 스테이크같은건 혼자드시기 어려우니까...

저라면 아빠가 코코치즈케익 먹고싶다 말씀하셨다면 치즈케잌 맛집 찾아서 내가 먹어봤는데 코코보다 이게 더 맛있어~ 드셔보세요 했을거라... 서운할수도 있을거같아요~

물론 새언니보다 그거 보고있던 오빠시키에게 욕했을거같지만요

1년 전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1년 전
저희 부모님도 그러셔서 무슨 말인지는 아는데 저 말을 시어머니가 한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평생 남으로 살아온 사람 속을 새언니가 어떻게 알겠어요. 시누이가 억까하고 있는 게 맞죠. 차라리 치즈케이크 그냥 싼 거 사오라고 했으면 알잘딱으로 샀겠지만 코.스.트.코 사오라고 했는데
1년 전
ㅇㅇ 그래서 가만히 있던 오빠시키에게 욕할거라는거예요~

시어머니가 원하는 케잌 준비한 새언니 입장도 이해는하지만 딸로서 서운하다는 감정은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 그 이유는 윗댓.. 내부모와 시부모 다르니까요~ 여기서 젤 잘못한건 오빠시키....

이래서 중간역할이 중요해요..
평소 엄마 말씀하시는 스타일 알았으면 미리 언질해줬어야하고 몰랐다면 그건 그대로 ㅂ ㅅ 인증이라...

1년 전
근데 그건 자식이니까 가능하고 며느리라 시댁말은 마음대로 거스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어요..괜히 그랬다가 책 잡힐까봐요
1년 전
배인혁  옷소매 붉은 끝동, 홍덕로
222 그리고 집마다 분위기 다른거고 말을 해줬는데 왜딴거 사오냐 할수도있어요ㅋㅋ
1년 전
하얀바다  🌊
3333 그건 그냥 그집 특성인건데 갑자기 며느리가 어떻게 알아여
1년 전
맞아요.. 저도 어머님 생신이라 잘 보이고 싶어서 7만원짜리 떡 케익 주문해서 사갖고 갔다가 이걸 누가 먹냐면서 바로 칼로 잘라서 냉동실행 당했어요.. 며느리인 내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 했다가는 이렇게 혼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ㅋ돌려 말하시는 분도 많지만 말씀 하신 대로 곧이 곧대로 해야되는 집안도 있어요 ㅋ
1년 전
4444
첫생일이라 더더욱..

1년 전
요뤠잇  노랠불러줘힘이되어줘위로가되어줘
진짜요,, 오빠 센스부족임 이건
1년 전
속상하면 울등가 ㅋ
1년 전
시어머니가 저 케잌이라고 하셨다면서요
당일엔 휴무인것까지 생각해서 미리 사놓은거라고 왜 생각을 못하지

1년 전
히죽.  고양이
너무 정확하게 어떤 가게의 어떤 케이크가 먹고싶다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그걸 정말 좋아하시는구나 싶어서 사갈 것 같은데요..ㅠㅠㅠ덧글처럼 동네 베이커리에서 구매하는게 훨씬 편했을텐데 코스트코라고 하니까 거기까지 간것 같아서요..
1년 전
22
1년 전
3
1년 전
4
1년 전
5 딱 지정해줬잖아요 ㅋㅋ; "그냥 마트에서 산 치즈케이크도 좋다" 하면 다른 곳에서 샀겠죠..
1년 전
심지어 하루 전에 미리 가서 사온건데 ㅠㅠㅠㅠㅋㅋㅋㅋ
1년 전
도도한 나쵸  맥시칸타코맛
6
1년 전
77
1년 전
바보가 정국이야?  방탄소년단
999 댓글대로 일부러 코스트코 갔을 수도 있잖아요.. 중간 다리 역할 제대로 못한 게 크지만요. 아고
1년 전
1010 콕 짚어준 걸 어떻게해요. 흠...ㅠ
1년 전
11 맛있는 치즈케잌 먹고싶다 했으면 어련히 사갔을텐데 코스트코라고 지정해줬으니 그거 사간거죠
1년 전
12 그냥 치즈케이크였으면 근처에 유명한 집이 있는지 검색이라도 해봤겠죠 근데 코스트코 치즈케이크하고 딱 집어서 말했으면 진짜로 좋아하는 줄 알 거 아녜요; 심지어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괜찮은 걸로 유명하기까지 한데요
1년 전
 
원하는건 똑띠 제대로 말 해줬으먼 좋겠음. 어른들중에 배려라고 애매하게 말 돌려서 말해놓고 섭섭하다 거리면 빡침. ㅠ
1년 전
꼭 그 브랜드가 먹고 싶었나보다 생각해서 미리 사다둔 거 같은데...
1년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코스트코가 대형마트처럼 동네마다 있는것도 아닌데 콕찝야 얘기했으면 굳이 갔다온 것도 정성입니다...진짜 좋아하는 케이크라고 오해할만한 것 같아요
1년 전
아 진짜 저런 사람들이랑 가족으로 엮일까 무섭다
1년 전
22...
1년 전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딱 집어서 얘기했는데 어떻게 다른 걸 사가요. 역시 이래서 궁예가 미륵을 자처했나. 관심법!!
1년 전
좋아하는 케이크 있냐 했는데 코스트코 치즈케이크라고 했으니까 휴일 전날 미리가서 사온 거 아님.,,? 당일에는 문 닫으니까 부지런 떨면서 하루 전날 사가지고 왔는데 그것도 서운하다 그러면...ㅠ 그냥 명확하게 먹고 싶은 걸 얘기해주던가 그냥 치즈케이크 라고만 했어도 굳이 코스트코가서 사오진 않았을텐데요ㅠ
1년 전
이런 글 보면 독심술이라도 해야하는 건지 싶음... 저렇게 새로운 식구 몰아가는 것도 효도인가,,, 그냥 본인이 준비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 어머니 입맛에 다 맞춰주셔요
1년 전
바로 앞 빵집에서 사면 더 쉬운데 어머님이 그거 사달라고해서 마트문닫으니까 전날에 시간내서 신경써서 사온건데 그걸로 서운하다니 참...어렵네요
1년 전
근데 저라면 물어보기도 전에 예쁜케익 예약 했어요………..
1년 전
BTS-지민  방탄 워더♥
브랜드를 꼭 짚어 얘기했으면 당연히 너무 좋아하는 줄 알고 사오신 것 같은데... 진상
1년 전
그래도 좀 센스 부족인 거 같음,,,
1년 전
심지어 쉬는날이라 전날 사다놓은거 감동인데 허허
1년 전
아.. 그냥 치즈케익이라고 했는데 마트에서 사간거면 섭섭하겠지만 콕 집어서 코스트코 치즈케익이라고 하신거면 사간사람이 오히려 너무 억울,,,,한데요,,ㅠㅠ
1년 전
아니.. 물어봤는데 원하는 걸 대답해주셔서 그걸로 사온게 왜 센스가 없는거죠.. 정말 인간관계 힘들다고 느끼실 것 같은데요
1년 전
제목만 보고 아 좀… 했는데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1년 전
인피니트∞  사랑해요♡
아무케이크나 괜찮다 했으면 알아서 센스있게 준비했겠지만 저렇게 단 하나로 지정해서 말했는데 어떻게 다른걸 사가요..치즈케이크라고만 말했으면 맛있는집 찾아서 케이크 사갔겠죠
1년 전
콕찝어 말했으면서ㅋㅋㅋㅋ 시누이짓은..
1년 전
그럼 코스트코 치즈케잌이라고 하지말고 그냥 치즈케이크라고만 하던가요...콕 찝어서 코스트코라고 말하면 당연히 거기서 사오죠
1년 전
쉬는 날 전날에 미리 신경써서 챙긴건데 며느리 입장에서 더 속상할듯... 차라리 그냥 치즈케이크 먹고싶다고하지 왜 '그 마트 치즈케이크'면 된다고 해서... 오히려 유명빵집거 사오면 마트케이크 먹고싶다고했는데 왜 저거 사왔냐고 뭐라고 할까봐 더 신경쓰였을수두있죠ㅠ
1년 전
  펑퍼펖ㅎ펑펑펑
당일에 급하게 산것도 아니고 기억해놨다가 전날에 굳이 가서 사고 가져온거면 정성아니냐고...ㅋㅋㅋㅋ 그러니까 왜 맘에도 없는 소리하고 나중가서 서운하대요 아무생각 없이 저걸 사왔다고 하는것도 승질나네
1년 전
아니 자식인 본인들이 샀어야지 왜 새언니한테 그럼...
1년 전
조자마트  멤버쉽 회원 절찬 모집
만원 이만원 아끼려고 전날에 굳이굳이 코스트코까지 가서 케이크 사왔겠나요... 콕 찝어 말씀하시니 그걸 꼭 사가야겠다 싶었던 거겠죠 코스트코가 집 바로 앞은 아닐텐데,,
서운해할거면서 이거면 됐다... 하는 심리 이해 안 감

1년 전
그럼 오빠를 탓해야지 왜 새언니를 탓하나요? 지 오빠가 눈치가 있으면 사올때 말했어야죠? 사실 부모님께서 말은 그렇게 하셔도 좋은거 사가야 한다고 다른데서 사자고. 당신네 집 분위기 모르는 사람이 그 문화를 어떻게 알겠어요; 용돈도 드렸는데 이와중에 새언니만 콕집어서 탓하는거 진짜 웃기네요ㅋㅋㅋ
1년 전
그냥 치즈케이크 좋아한다도 아니고 마트치즈케이크라고해서 굳이굳이 전날에 사온건데 속상하네마네 정신나간것같다ㅋㅋㅋ
1년 전
그냥 말한건데 생각없이 그걸 사올 줄 몰랐다니요? 말 되게 생각없이 내뱉으시네
마트 케이크를 좋아하고 맛있게 먹었으니까 생각난거겠죠 그러니까 콕 집어서 마트 케이크라고 말하신거고요
며느리가 그 말속에 다른 의미가 있는거까지 생각해야되나요

1년 전
별것도아닌거로 질질짜노 ㅋㅋ니가 그럼 케이크사와라
1년 전
센스부족이라 생각할수는 있지만 어디서 무슨 케이크까지 다 말해놓고 서운해하는게 더 이해안가요
1년 전
어우
1년 전
지용아6년연습하고우리집갈래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코스트코까지 가는 거 얼마나 귀찮은데..제가 며느리면 진짜 열받을 것 같아요ㅋㅋㅋ
1년 전
근데 어느 누가 생일날 싼 마트케잌을 먹고 싶겠어요. 저는 둘다 준비할 것 같아요. 어른들 중에 자식들 돈 쓰는게 아까워서 일부러 싼 곳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요
1년 전
뭔 별 ㅋㅋㅋ 참ㅋㅋ
1년 전
오옹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네여
저는 새언니가 센스 부족이라 생각이 들어요.. 콕 찝어 말했다 한들 저였으면 가격과 무관하게 다른 치즈케이크 사서 여기 케이크도 맛있다는데 생신 기념으로 한번 드셔봐라 할거 같고요, 코스트코 케이크를 좋아하시는구나 하고 샀으면 가격표 정도는 떼고 포장박스 구해서라도 넣어왔을거 같아용.......

1년 전
참나...본인은 케이크 준비할 생각도 안했으면서
이제 막 결혼해서 시어머니 입맛을 어찌 안다고...
엄마가 콕 찝어 코스트코 언급까지 했으니 정말 좋아하나보다 할 수 있지않나요?

1년 전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서운하대 며느리 진짜 피곤하겠다
1년 전
오우 센스 무엇...센스가 없어도 진짜 드럽게 없네요
1년 전
윤살구  토끼사기꾼🐰
그냥 치즈케익도 아니고 콕 집어서 말했는데 어떻게 딴걸 사감ㅋ 그냥 치즈케잌이라고 했으면 당연히 동네빵집에서 편하게 사갔겠지~ 진짜 피곤하네
1년 전
새언니는 분명히 응?? 스러워서 오빠한테 물어봤을거임 진짜 코스트코케이크 좋아하시냐고
근데오빠는 엄마가그렇대?그럼그런가봐~~~ 라고 대충 대답했을게뻔....

1년 전
며느리는 어머님 취향까지 고려하고싶어서 따로 전화도 드렸고 그렇게 고른게 코코 치즈케이크였는데 어르신 생신 케이크로 준비하기에 허름하긴할거예요. 결혼후 첫 생신이니 어머님도 기대를 좀 하셨을거같은데 이번에 배웠으니 다음엔 더 잘하시겠죠. 그리고 시누이는 여기에 말 보태는 순간 싸움나요 ㅋㅋ 끼지마세요
1년 전
제발 원하는걸 똑바로 말 하고 사세요 애도 아니고 이리저리 돌려 말할거면 그냥 곧이곧대로 알아듣는 것도 감수해야죠 어디 케이크라고까지 말했는데 그거말고 딴거 사갔다가 시어머니 무시하냐는 소리 들으면 어쩌라구요
1년 전
22
1년 전
cholluu  아이유애나 🫧
33
1년 전
444 다시는 안챙겨주고 싶을 듯요
1년 전
55
1년 전
저건 근데 오빠잘못이죠 같이 코스트코에서 사왔던 아니던 저 케이크를 산걸 알텐데 그냥왔으니 새언니는 특유 코스트코에 냉장치즈케이크를 좋아하시나보다생각했을수있지만 오빠는 알거잖아요..
1년 전
그냥 오빠도 새언니도 센스가 부족한거 같아요
1년 전
근데 저라면 예쁜케이크 + 코스트코 케이크 사와서 예쁜 케이크로 초 불고 같이 먹고, 어머님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사왔어요 집 가셔서 드세요~ 하면서 사드렸을것 같아요 근데 코스트코 케이크만 사왔다고 잘못된건 아닌것 같아요
1년 전
새언니는 시어머니 취향을 모르죠ㅠ 코스트코 케이크를 정말 좋아할 수도 있잖아요. 사실 동네 빵집에서 사는 게 코스트코 전날에 굳이 가서 사는 것보다 편하구요
1년 전
니허터버몬아드  ㅇㅅㅇ?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사오라고 딱 집어주셨는데 진짜 그거 사왔다고 하는 사람.. 신기한 사람..
가족처럼 오래 본 사이가 돼야 '아 시어머니가 나 부담될까봐 저렴한걸로 사오라고 하시는구나' 라고 알죠.. 작년에 결혼했으면 몇번 보지도 못했을텐데 새언니가 어떻게 알아요.. 진짜 코코 치즈케이크 좋아하고 검소하신분으로 생각하고 사왔겠죠..센스는 오빠쪽이 없는듯

1년 전
오빠랑 새언니가 센스가 없음 잘못한 건 아니고 그녕 오빠한테만 뭐라할듯
1년 전
그냥 아무거나 치즈케이크면 된다 라고 했으면 당연히 상위호환이거나 프차 케이크 사가지 않았을까요.... 당연히 시어머니에 맞추려고 전화했던거고 근데 굳이 코코케이크라고 말씀하셨음. 그래서 굳이 코코까지 가는 수고를 했잖아요 콕 찝어서 말했는데 다른거 사가는것도 좀 그렇지 않을까요...? 남편은 분명 아 엄마가 그랬어? 그럼 그거 사가지 뭐~ 라고 했을게 진짜 뻔함 뭐 욕하는거라기보다는 진짜 저렇게 말했으니 코코까지 가서 사온거고 그날 휴무날인거 다 체크해서 전날에 사뒀겠죠 하 진짜...
1년 전
저는 새언니 센스부족과 오빠의 방관?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다들 시어머니가 콕 찝어 그 마트 치즈케익을 얘기해서 그걸 사간게 무슨 잘못이냐고 하시는데 저희엄마도 피자하면 양많고 싼 트레이더스피자얘기하시거든요 저희 동네에 있고 먹어본 가성비 좋은 피자거든요 저기 나오는 시어머니도 그런 경우였지 않나 추측해보네요 그리고 마트치즈케익이라도 포장재에 붙어있는 가격표라도 뗐었으면 부모님들도 덜 황당해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년 전
그리고 케익얘기할 때 좋은 브랜드지정해서 사달라고 하는 어른들이 얼마나 있나 생각되요
1년 전
그러니깐 차라리 그냥 아무거나 괜찮다~ 치즈케이크 좋아한다~ 이러셨으면 비싼 케이크 사가는게 센스있고 생신 잘 챙겨드리는 며느리인거죠...근데 그냥 마트도 아니고 코스트코 딱 찝어서 말씀까지 하섰는데 그전날에 미리 들러서 사올만 하지 않나요...
1년 전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지정해서 사달라고 하는 어른들도 잘 없어요
새언니가 센스 부족이 아니라 새언니 제외 가족 전부가 비정상인 거예요;

1년 전
그건 님 추측이시고 상황만 보면 코스트코 케이크를 요구한 건데 그럼 보통 코스트코케이크를 진짜 원하나보나하죠...심지어 코스트코는 따로 회원권있어야 구매가능한 곳이라 일반 프차케이크랑도 다른 느낌인데
1년 전
비싼거 사갔다가 넌 이런걸 사오니 코스트코면 된다 했는데…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위에 댓글 올리다보면 비슷한 일 겪은 분도 계시네요. 성인이면 말을 제대로 좀 합시다. 본인이 실수한 거에 싫은소리도 하지 말고요
1년 전
19951230  세계제일미남 탄신일
음...? 결혼하고 처음 챙겨드리는 생신인데 그것도 나보다 어른인 분... 그러면 미리미리 좀 예쁜 케이크 준비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센스가 부족하단 생각밖에 안 들어요
1년 전
되게 옛날글인가보네요? 코스트코 치즈케익 1만 3천원 시절인거보니...
근데 사오란거 사왔다고 뒷말 나오는건 정말 우습네요

1년 전
블루마티니칵테일  칵테일먹고싶어
뭔ㅋㅋㅋ 그럼 본인이 케이크 준비하지 그랬어요,,, 속상한건 이해되는데
이미 코스트코 치즈케익이라 이야기했는데 어쩌겠어요 그걸 탓하는 것도 웃겨요

1년 전
주 인  나의맘의빛태양이아니라그대눈빛
솔직히 딴 거 사왔으면 엄마가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먹고 싶다고 했는데 비싼 거 사서 생색내고 싶어가지고 다른 걸로 사왔다 어쩌고 하면서 글 썼을 것 같아요 그냥 새언니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아닐까 싶네요....
1년 전
당사자가 그 케잌을 말했는데 다른 케잌을 사가는것도 좀 그러지 않나 나같음 다른거 이미 샀어도 그걸로 다시 사갈거같은데ㅜㅜㅜ 차라리 아무거나라고 하던가 진짜 비위 맞추기 힘들다 근데 13천원은 대체 어느나라 단위임 ㅜㅠㅜ
1년 전
함정 파놓는것도 아니고..뭔 테스트하는거에요? 물어볼때 그냥 얘기했으면 됐잖아요. 그냥 아무케익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콕 집어 마트에서 파는 치즈케익이라고 해놓고 어휴…
1년 전
SUNBA 선바  선바? 선바가 유명해요?
제가 보기엔 잘못까진 아니고 센스 부족인 것 같아요 어머니는 돈 많이 쓰지 말라는 뉘앙스로 마트 케이크면 된다고 하셨을 것 같아서... 어차피 같은 치즈케이크인데 저라면 빵집 가서 치즈케이크 샀을 것 같아요 특히 가격표 붙어있는 건 성의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물며 친한 친구한테 선물을 줄때도 가격표는 떼고 주는데 ㅠ 그리고 가족들도 어머니가 콕 찝어서 얘기한 게 있으면 적어도 서운해하지는 말아야죠 생각해서 사왔는데
1년 전
지가 먹고싶다고 하질말지.... 진짜 환멸나네
1년 전
좋은 마음으로 원하시는 케이크 사서 갔는데 저런 반응이면 진짜 속상하고 앞으로 생신 안챙기고 싶을 꺼 같아요
1년 전
sk
딱 꼬집어서 사오라고 해서 그거 사간건데 대체 뭐가 센스부족이라는건지,,, 진짜 오히려 전날 코스트코 굳이 가서 사오는게 더 힘들어요ㅜ
1년 전
저희 엄마였으면 진짜 저거 사오란 뜻이었을 것 같은데요... 가족된지 1년 된 사람 속마음을 어케 다 알고 챙겨가요 ㅋㅋㅠ
1년 전
생딸기 와플  다이어트는?
🤦🏻‍♀️
1년 전
mdd
이걸 센스부족이라고 하는사람이 있네요 속터진다~
1년 전
2222
1년 전
333
1년 전
왜 새언니한테 난리야
1년 전
센스부족이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어른들중에 빈말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얘기한거 제대로 안듣고 했다고 언짢아하는 사람도 없진 않거든요. 저 경우엔 오빠가 제일 잘못했죠.빈말인지 아닌지는 오빠는 알테니까요.
1년 전
펭펭이와귄귄이  의 러브스토리❤️
애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정확하게 집어서 말하면 그거 ㄹㅇ 좋아하는 줄 알고 사간거일텐데 제발^^ 생일도 챙겨드리고 돈도 드리고 따로 물어본거면 할 거 이미 다 했고
마음 알면 됐지 말해놓고 진짜로 그거 싼거 사왔다고 서운하다고 하는 시어머니나 센스없다고 뒷담하는 시누이나.. 그 밥에 그 나물 ㅋㅋ

1년 전
gossipgirl  레이튼 미스터
엥 센스가 없네요 보통 그렇다 해도 더 좋은 품질인 걸로 사 가려고 하지 않나요? 그리고 솔직히 결혼해서 가족이라지만 남이라는 세월이 훨씬 길고 어차피 이혼하면 남인데 저렇게 말씀하셨어도 신경 쓰여서 저라면 말씀하신 거랑 케이크 눈요기 용도 하나 준비했을 것 같네요
1년 전
글만 읽어도 열받음
며느리/새언니한테 뭐 맡겨뒀나 사달라는거 사줘도 불만

1년 전
제발 원하는게 있으면 제대로 말을 하고 사세요 원하는 거 해준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어른들이 원래 그런다 < 그럼 적어도 그렇게 해줬을때 불만을 가지면 안되지
왜 알아서 눈치를 보고 더 잘해주길 바라는거임 남이 내 눈치를 보고 알아서 잘하기를 바라는게 갑질이에요

1년 전
그냥 치즈케이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코스트코라고 콕 집어줘놓고 왜 저렇게까지 서운해하는지 이해 안 감 코스트코가 집앞마다 있는 곳도 아니고 굳이 거기에 미리 갔다는 생각은 안 하나 새언니 생일엔 얼마나 센스있게 잘 챙겨주려고 했었는지 궁금하네
1년 전
이집 치즈케이크가 더 맛있다며 다른거 사갔어도 사람에 따라 욕먹을 수도 있죠 콕집어 코스트코라고 말했는데 왜 다른집거 사오냐고 할지도 모르잖아요

말은 갖다붙히기 나름이라..뭐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분이 나빠지는거 같아요

글쓴 분은 새언니가 귀찮아서/ 본인 엄마가 아니니까 등의 이유로 이거 사왔겠지 하며 서운하게 보는거 아닌가요?

휴일까지 알아보고 전날 가서 사오고 챙겨온걸 정성으로 볼 순 없나요?

다음에는 좋은 케이크 사와달라고 하면되죠 이번일로만 서운하게 생각할 필욘 없을 거 같아요 의사소통 문제인데 너무 안좋게 바라보는거 같아요

1년 전
유가young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가 안 가네 오빠랑 새 언니 30만원이면 새언니도 할 도리 다 했네요 생신 날에 밥도 같이 먹고...본인 엄마 케이크는 본인이 사세요.....
1년 전
그냥 치즈케이크라고 하셨으면 서운할만한데, 코스트코 치즈케이크라고 콕 찝어서 얘기한걸 왜 서운해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새언니는 다른집 식구니까 당연히 시어머니 말씀 그대로 따르려고 그런거고…코스트코가 집앞도 아니고… 휴일인거 생각해서 일부러 집앞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가 아니고 코스트코까지 전날 미리 가서 사온거 제 기준에선 시어머니 말씀대로 정성 다 한거 같은데요; 시누이짓 맞음 그냥 중간에 있는 지 오빠한테 낼 화를 새언니에게 엉뚱하게 내고 있는 것 같아요.
1년 전
민트리치바  민트리치바또먹고싶다
다른거 사갔으면 또 왜 그 케익 안사왔냐고 트집 잡을 사람들 같아요
1년 전
아들은 부인이 휴점일까지 생각해서 굳이굳이 사람 많은 코스트코까지 가서 사오는동안 뭐했을까요? ㅎㅎ 그리고 자식이면 엄마 취향 아니깐 더 좋은 거 먹자가 가능한데 며느리니깐 그렇죠 ㅎ
며느리 입장에서는 저렇게 해도 욕먹는 거 알면 정뚝떨일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그 놈에 센스 충만한 시엄니랑 시누이가 센스있게 말을 전하지 그랬어요 시자 달린 사람이니 자기들은 며느리의 센스를 평가하는 갑의 의치에 있으셔서 안되는건가요 교토사람들도 아니고 왜이리 어렵게 구는지 모르겠네요
1년 전
동차  1차시험부터통과하자
예 결혼 절대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1년 전
시어머니 첫 생신이면 유도리 있게 어디 맛집 케이크 사서 코스코 보단 훨씬 맛있다고 드셔보시라고 드려야 하는거 아니에요 ? 시어머니가 뭘 알겠어요 ? 딱 봐도 잘 모르시니까 그런거지. 우리 엄마 였다고 생각하면 속상할것같은데 댓들 뭐지 ?
1년 전
잘 몰라서 그랬으면 코스트코든 뭐든 왜 이거 샀냐고 할 만큼 서운해하지 않으셨겠죠? 게다가 어디 아파트 앞에 코스트코가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외곽으로 나가서 사오는 것도 일이었을텐데.. 결혼 후 처음 맞는 시어머니 생신에 굳이 책잡힐까 싶어 다른 거 살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말하신거 사온건 아닐지 며느리한테도 유도리 있게 굴면 됩니당
1년 전
코스트코가 아무 곳에나 흔히 있는 그냥 마트도 아닌데 본인이 딱 거기거 원한다 말해놓고 왜 뭐라하는 건지..그리고 자기 엄마 속상할 거 생각하면 그냥 딸인 자기가 좋은 케이크 사다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1년 전
어머 얘~
넌 뭘 이런 듣도보도 못한걸 사왔어?
내가 코스트코 치즈케잌 이라고 딱 말해줬잖아
코스트코 보다 이게 훨씬 맛있다고? 여기가 맛집이라고? 지금 내 입맛 싸구려라고 무시하니?

이런 상황이면 어쩌시려고...

1년 전
그냥 저렴한 치즈 케이크 사오라 했으면 안그랬을듯해요 .. 딱 코스트X 치즈케이크를 말해서 그곳 치즈케이크를 좋아하시는 구나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1년 전
센스부족이고 뭐고 새언니한테 뭐라하는게 웃겨요 결혼하고 첫 생신이라면서요 케이크 사는거 신혼부부 둘이서 얘기 안했겠어요? 오빠는 가만히 있었던건데 왜 새언니한테만 그러는지ㅋㅋ 그리고 ‘생일상 차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이 문장 진짜 평소에 뭔 생각하고 사는지 보여서 별로네요
1년 전
Lun
며느리는 이글보면 참 서운할거같네요.. 그가게 케이크 먹고싶다해서 거기까지가서 사다드려도 뭐라하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1년 전
한블럭마다 있는 마트도 아니고 콕 집어서 말한거면 일부러 쉬는날 피해서 갔다온거 같은데 왜 새언니 탓만 하는지...
1년 전
새언니가 불쌍해요. 굳이 코스트코케잌이 먹고 싶대서 사와도 딴 거 안 사왔다고 저러는 건 참.. 시어머니 본인이 말해놓고 서운해하는 것도 코메디고 저 시누이도 웃겨요
1년 전
별일도 아닌 일로 사람 괴롭힌다는 생각밖에 안 듦
1년 전
😤
1년 전
자기 엄마 생일인데 자기가 챙기지 그럼 ㅋㅋㅋㅋ
1년 전
삐약제형  🐣박제형🐣
나중에 본인 시어머니께나 그렇게 해드리세요
1년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하루 지난걸 사왔다고해서 '문 닫는 날 까지 계산해서 미리 사다둘 성의를 보였을 만큼 소통의 문제가 있었구나.' 하는게 아니라 하루 지난 케익이라고 서운해하는거보니 그냥 새언니가 시댁이라고 울 엄마 안챙기네<이 생각을 베이스로 깔고 있는듯한데. 그럼 본인 엄마 생신인데 왜 오빠가 전화통화안하고 새언니가 하게 했는지 맞불로 유치하게 트집 잡으면 또 뭐라고 새언니 탓 할건가요...ㅋㅋㅋ
1년 전
시누짓하네 ㅋㅋ
1년 전
원하는 대로 사왔는데도 욕먹는다니..ㅠㅠㅜㅜ 새언니 분 완전 억울할듯
1년 전
하...😅
1년 전
그냥 치즈케잌이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글쓴이가 한번 시집가서 똑같은 상황에 처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1년 전
뭘 그렇게 며느리, 새언니한테 서운한게들 많으신지😅😅😅 가만 글 보면 생일상 차려달라고 안할 걸 감사히 여기라는 투 같아서 더 별로네요.
1년 전
아 진짜 말 안 통하는 인간들
1년 전
ㅋㅋㅋㅋ아휴 예민하다 예민해 시누가 더 무섭다더니
1년 전
그럼 친자식들은 그분한테 엄마 취향 케이크도 안알려주고 뭐하셨나요…? 본인들도 안사간 케이크 며느리가 물어봐서 사오란거 사왔다고 전날 사둔거 들고왔네 어쩌네 그럴꺼면 친자식분들이 센스있게 엄마가 부담되서 말 못하셨을꺼다 좀 괜찮은 케이크로 사가는게 낫겠다면서 챙기셨어야하는게 아닐까요? 새롭게 가족이 된 사람이 얼마나 알겠어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누구 욕할 게 못되시는 거 같은데
1년 전
케이크 그렇게 신경쓰이고 수제제과집에서 사다드리고 싶었으면 저는 제가 사다드리겠어요
1년 전
맙소사
이게 시집살이입니다. 쓰니분..
제발 며느리나 사위한테 뭐 받을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안한 것도 아니고 말한거 그대로 사왔다고 속상하고 눈물까지 난다니
의견 물어도보고 해달라한거 해준거에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며느리였으면 기분나빠서 다음부터 준비안해요.
무슨 ‘생일상을 차리라한것도 아닌데 케익도 하나 제대로 준비못하냐’하면서 글까지 올리는지…
이 글만 봐도 새식구 어떻게 생각하는지 빤히 보이네요….
넌센스 퀴즈도 아니고 뭔 센스타령.

1년 전
5월의 빛, 백현  봄의 연가.
속 터진다... ㅁㅁ의 ㅇㅇ케이크라고 하면 우와 거기 케이크를 정말 좋아하시나? 입맛에 맞으시나? 하지 누가 아아... 부담되셔서 말씀하셨나 보다... 더 좋은 케이크 함 찾아서 사 가야지 해요
1년 전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사래서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산게 도대체 왜 욕먹고 센스없단 소리 들을 일인가요…… 진심 이해 안돼요
1년 전
이런걸로 눈물 난다는데 신기하네요 눈물샘이 약하신가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갓생사는덕후  덕후가세상을지배한다
그냥 마트꺼 싼걸로 사~ 하면 모를까 딱 그 코스트코 치즈케잌이라고 하셔서 일부러 코스트코 가서 사온거 아닐까요? 솔직히 며느리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헷갈렸을거 같아요,,
1년 전
Lee Minho  리노슈아윤아설윤
저라면 그냥 제가 챙겨드릴 듯요?
만약 제가 해외에 있어 부모님 생신을 못 챙기는 상황에 이런 일이라면 서운할 것 같아요...
나한테 물어보지...! 이 생각이...
아 근데 저라면 그냥 형제자매한테 돈 보내고 이 케이크 사라 할 듯요.

1년 전
Lee Minho  리노슈아윤아설윤
뭐든지 제가 하는게 편해요.....
그냥 나한테 시켜...

1년 전
첫번째 베댓 딱 제 마음이랑 같네요..
1년 전
Honestly  
그럼 처음부터 코스트코 치즈케이크라고 말하지 말지 얼척 없네 그리고 부모님 생일상을 자식들이 차려야지 새언니가 자식이냐 생일상 차리라고 한 것도 아니고라는 부분이 웃기네
1년 전
글쓴이는 이제 코스트코 치즈케잌 못 먹을 듯...
1년 전
코스트코면 집옆 마트도 아니고 차타고 가야하는건데 ㅋㅋㅋㅋ 그냥 치즈케잌 말했으면 좋은거 사다드렸겠죠..
1년 전
ㅋㅋㅋㅋㅋ먹고싶다고 해서 사다줬는ㅋㅋㅋㅋ와 사고방식 진짜 특이하네요
1년 전
하... 진짜 왜 저래
1년 전
저 아들은 뭐했댜
1년 전
그냥 마트에서하나사와라~도아니고 코스트코에서 치즈케익 사오랬으면서 뭘바라는건지 심지어 새언니는 좋아한다는 말만듣고 미리사다놓은거잖아요...
1년 전
어후 이래서 시짜들은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진짜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이거 구인글 주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이거가 주작이라는 글 봤던거 같아서요...!
1년 전
헐 주작이에요? 저번에 인티에서 본건데
1년 전
노란에그타르트에게
저도 봤었는데 그 다음에 이 구인갈 자체가 주작이다 라는 내용을 봤어요! 근데 사실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죠 ㅎ휴ㅠㅠ 암튼 제가 봤던 부분까지는 저것도 주작이다 였어서 댓글 달아봤어요!

1년 전
여름애옹에게
궁금해서 구글에 찾아보니까 여러 사이트에서 저 캡쳐 돌아다니는데 주작이란 말은 없더라고요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확실하지 않다니 조심해야겠네요

1년 전
징글징글하다 징글징글해
1년 전
코스트코 치케 사라해서 코스트코까지 간 것 같은데요... 차라리 그냥 빵집에서 치즈케이크 사는게 훨 쉽고 간단하죠...ㅎ 사오라해놓고 서운해하면 뭐 어쩌라구
1년 전
저걸 왜 새언니한테 뭐라고 그래요 옆에서 가만히 있는 오빠는 냅두고... 동네 빵집에서 사오는 것 보다 일부러 코스트코가서 사오는 게 더 고생이구만... 새언니 욕하지 마세요. 일부러 기억해서 사온 정성이 있지;
1년 전
illiliili  :)
당일날 동네케이크집에서 사는게 훨 편할텐데 생일당사자가 먹고싶대서 굳이 하루전에 코스트코가서 사왔더니 그게 서운하다고 욕한다구요? 에반데,,,
1년 전
글쓰니 댓글로 후드려 맞았네요ㅋㅋ
1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속시원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이 말이 진짜 정답이 아닐까요?
엄마가 생일때 유명 빵집이나 호텔 케이크를 먹어봤다면
코스트코 치즈케이크를 말하지 않았겠죠

1년 전
속이 뻥 뚫리네요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이게 정답이네요. 오빠만 센스 없다는 반응 있어서 걍 딸도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 때문인 것 같아요.
1년 전
얌냠얌쿵야  인티못벗어난작심삼일
와 시원하네요
1년 전
회사 도망수  취업 싫어,이러지마
워후
1년 전
와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맞말
1년 전
속이 시원~
1년 전
진짜 답답했는데 그나마 이거 보고 좀 풀리네용
1년 전
 
막상 또 다른거 사갔으면
기껏 좋아하는거 물어봐서 얘기했는데
그거 안사오고 다른거 사왔다고 그럴거면 왜물어봤냐고 할 수도 있어요ㅋㅋㅋ 상대가 무슨반응일지 알고 행동하나요.. 여긴 오래 본 오빠 재량이죠.. 시어머니가 지정해줬다면 그대로 사는게 맞죠...ㅠ 코스트코까지 간 것도 고생인데ㅜ

1년 전
차라리 아무거나 사오라 하시든가
1년 전
지가 하덩가
1년 전
사오라는걸로 사와도 부르스면 뭘 어쩌란말인가...
1년 전
그거면 된다고 하질말던가
1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지가 사오지 그럼
1년 전
어머니 입장엔 서운할수는 있다 해도 글쓴이나 오빠나 더 좋은걸 선물하던지 뭐라고 서운하네 뭐네 하는지 모르겠음 그럼 둘이 나서서 호텔 좋은 케익 하나 같이 사자고 돈 모으던지 가만히 있다가 뭔 서운하네 마네
1년 전
생신 당일이 마트 쉬는 날이라 전날가서 샀다는 건 그 마트 영업일까지 알아 보고 신경 쓴 건데 어쩌라는 건지...
결혼 후 첫 시모 생신 케잌 사는데 설마 남편이랑 상의 안 했을까...
그것도 전날에 산 케잌인데 맘에 안 들면 쓰니 오빠 입에서 뭔 말이 나왔어도 나왔겠지

1년 전
I-DLE 예슈화  예(쁜)슈화
마트케이크가 싸니까 그걸로 사와~한거면 며느리가 센스가 좀 부족했다 싶을수있지만
애초에 뭐 드시고 싶냐 했을때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라고 직접 했으니 며느리 입장에서는 아 이 케이크를 좋아하시나? 그럼 다른거 사면 좀 별로인가? 싶을수있죠. 코스트코 옆에 살아서 호다닥 사온것도 아니고 차타고 일부러 가서 사온걸텐데 너무하다 센스없다 서운하다 하는거 너무 별로에요

1년 전
ㅋㅋㅋㅋ그냥웃김.. 정작 찐 자식들은 호텔케이크 한번 사다드려봤나요? 맡겨뒀어요 새언니한테? 무슨 심보람^^...;
1년 전
(♡)  방탄
그냥 치즈케익 이라고 했으면 서운할만한데 콕찝어서 얘기했으면 누구라도 아 거기 치즈케익이 진짜 드시고 싶으셜구나 하지 않을까요??? 이걸로 글쓰는게 어이없음
1년 전
ZE:A  제국의아이들
그냥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코스트코 치즈케익 사온 거면 좀 그럴 수는 있는데
그거면 된다 하셔서 사온 건ㄷㅔ 뭐가 문제

1년 전
베플 다 맞는 말
1년 전
All Too Well  Taylor's Version
새언니 센스부족이라는 의견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콕 찝어서 사오라고 한 걸 진짜로 사왔다고 서운해할 사람들이면
1. 마트 케이크 사달라는 말 무시하고 비싼 케이크 사온다 => 내가 마트 케이크 먹고 싶다니까? 난 그 케이크만 좋아해서 그걸 사오라고 한건데 내 말이 말같지가 않니? 비싸고 맛없고 하라는 대로만 하지 왜 혼자서 결정해?
2. 마트 케이크도 사고 비싼 케이크도 산다 => 무슨 케이크를 2개씩이나 사니? 하여튼 쓸데없는 곳에 펑펑 쓰는구나.
이런 식으로 딴지 걸 확률이 100%기 때문에 그냥 사오라고 한대로 사오는게 그나마 안전할 것 같은데요

1년 전
말 안 해도 알아주길 바라는 건 부모-자식 간에서만 하세요 ㅋㅋㅋ 생판 남인 사람이 빙빙 돌려 말하는 것까지 왜 고려해야 함
1년 전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애도 아니고 참..ㅋㅋ
1년 전
지가 사오던지 그럼... 하
1년 전
어머님께서 그냥 치즈케이크라고만 말씀하셨다면 어련히 알아서 잘 사왔겠죠ㅋㅋㅋㅋㅋㅋ 댓글로 욕 먹으니까 하루 지난 거 사와서 꽁기한 거라고 말 덧붙인 것 같은데 생일 당일날 문 닫을 걸 계산해서 코스트코까지 가서 사온 건 생각도 안 하나보네요?ㅋㅋㅋ
1년 전
전 돌려 말하는거나 이랬다저랬다 하는게 정말 싫어서.. 본문 글만 봐도 빡치네염.. ㅎㅎ
1년 전
멜로  좋아
돌아이네 사오라해서 사간걸 뭐라해
1년 전
솔직히 엄마는 별로 안 서운해하고 계실듯. 글쓴이가 새언니 욕하고 싶은데 명분이 없으니까 엄마한테 서운하지? 서운하지? 하고 자꾸 뭐라하니까 그만하라는 의미에서 동의해준걸로 우리엄마가 엄청 서운해하신다 하면서 욕 먹이려고 하는 글인듯
1년 전
직접 부모님에게 효도하세요~~~~ 하는 것도 없이 눈물 핑 돌지 마시구 양심 없으셔라
1년 전
애초에 지가 샀으면 서운 했을 일도 없었겠네 ^^
1년 전
애초에 어머니 생신을 자식들이 챙겨야지 왜 며느리한테 그러는지;
1년 전
처음부터 그냥 치즈 캐이크라고 말했다면 며느리가 마트 가서 사오는지는 않았겠죠 ㅠㅠ 콕 찝어서 어디 케이크 사오라고 했는데…
1년 전
道枝 駿佑  初心Love
와 진짜 개토악질 나오네요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건지..?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교토공화국이 됐나..

1년 전
눈도 안보고 관심법 써야 할 판ㅋㅋㅋㅋ 골 때리네요
1년 전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왜 새언니 탓으뢔 오빠는 손이없나?
1년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전 오빠도 잘못 없어 보이네요..ㅋㅋ
1년 전
이게 무슨 글임... 어머니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전날부터 코스트코 가서 치즈케익 사는게 훨씬 정성인데 동네 빵집에서 케이크보다 훨씬 성의있는데
1년 전
그냥 치즈케이크 먹고싶다고 말하먼 되는거를ㅋㅋㅋㅋㅌㅌㅋㅋ 그와중에 사왔더니 얼굴 굳히는거 진짜 무슨일~~?
1년 전
아닠ㅋㅋㅋㅋㅋㅇ코스트코라고 말하지나 말던가ㅠ
1년 전
진짜 싫다
1년 전
피곤하다....
1년 전
*`A´*  서로만 믿고 가자
가격이 마냥 싸서 가 아니라 특정 케이크가 진짜 맛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머님도 그냥 치즈케이크 좋아한다가 아니라 코스트코 치즈케이크면 됐다고 하셨으니까 그 케이크를 좋아하시는 줄 알고 코스트코까지 가서 사온 거죠. 당일에 오는 길에 샀어도 됐는데 휴무인 거 알아보고 전날 미리 가서 사려고 한 노력은 하루 지난 케이크가 되어버렸네요..ㅋㅋ 박스 없이 비닐 채로 들고 온 거나 다른 치즈케이크는 어떠냐 여쭤보지 않은 센스는 아쉽지만 그 외에는 오빠네가 뭔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1년 전
코스트코 가는게 더 귀찮은데 기껏 다녀왔더니
1년 전
저런 분 본 적 있는데 저럴 땐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이상의 케이크를 사가는 게 좋긴 합니다. 이하를 사가면 본전을 못 찾지만 이상을 사가면 본전은 찾으니까요 물론 엄청 피곤하고 속으론 재수없다고 생각이 들죠
1년 전
가격은 낮더라도 그게 자기한테 젤 좋은 케익일 수도 있잖아요… 제친구중에 꽃등심보다 척아이롤을 더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등심사갔다가 한소리 들은 적 있어서… 또 저희 어머니가 프리지아꽃 받고싶다고 해서 프리지아에 이런저런 꽃 더얹어서 큰 다발로 만들어갔는데 자긴 싫다고 다 빼버리고 프리지아만 꽃병에 담아두심 이런 사례도 있어서 그냥 해달라고 하는거 해주는게 베스트인듯요
1년 전
며느리 센스 얘기하면서 본인이라면 센스있게 이렇게 하겠다는 분든 계시는데.. 제 할머니께서 저렇게 교토식 화법에 까다로운 분인데 아무리 센스있게 뭘 해와도 평생을 한번에 만족하신적이 없어요..
1년 전
컴퓨터활용능력 1급  대한상공회의소
볼때마다 개짜증남 원하는게 있으면 똑바로말하던가 ㅋㅋㅋ ㄹㅇ 교토사람이야 뭐야
1년 전
진심 저게 시집살이지 자기오빠가 잘못한건 생각안하는거봐 ㅋㅋㅋㅋ 그 케익 산거 오빠가 몰랐을까요? 오빠가 보고도 다른거 안사온것도 서운해해야죠 엄마가 그 케익 말한거 듣고 에이 엄마 왜 그걸 말했어 비싼거 말하지~ 하셨어야죠 그러고나서 차라리 제가 더 좋은케익 사다 드리겠어요 하루 지난것도 그날 거기가 닫으니까 굳이굳이 전날 가서 사지않았을까요 새언니 생각은 하나도 안해주네
1년 전
센스 부족은 맞지만 비난받을 일은 아닌 것 같네요
1년 전
전 센스 부족도 아니라고 봐요… 콕 찝어서 말해서 사온걸텐데요ㅠㅠ
1년 전
마트케익 원하는 털털한 시어머니 이미지는 갖고싶으면서 호텔케익은 받고 싶다니ㅋㅋ웃기네요 그냥 호텔케익 먹고싶다고하면 괜찮은데 저렇게 이미지챙기려고하는게 더 속물같고 어이없어요
1년 전
케익 두개 사간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어른들 케익 거의 안좋아하시고 울 집안 분위기로 봐서 어느 어른들한테든 케익 두개 사가면 뭐하러 돈낭비하냐 그러실듯요 저 집안도 두 개 사가면 돈낭비라고 뭐라고 할 듯
1년 전
딸 니가 사지 그랬어요
1년 전
아놔 코스트코 사오라고 콕 찝어서 얘기했다매~~~
1년 전
농노(22년차,수만마을)  한 여름밤의 코코밥
시짜짓하고 싶어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는 것 같음,,, 솔직히 갓 결혼한 새댁이 시어머니 취향을 잘 알겠어요 nn년을 자식으로 산 본인 오빠가 엄마 취향을 더 잘 알겠어요,, 사달래서 사갔더니ㅎ 엄마 생신인데 더 좋은 케이크에 더 좋게 잔치 해드리고 싶을 수야 있죠 근데 그 불똥이 오빠한테면 몰라 왜 새언니한테 가요
1년 전
아 니가 사세요 그럼~~
1년 전
백한  너희같은 놈들과 협상?
며느리는 잘못없구 오빠가 센스가 없구나싶어요
며느리는 시어머니 의중을 어떻게 알겠어요
어머님이 이케이크 조아하신다더라했으면 오빠가 옆에서 근데 우리 엄마는 이런 사람이니까 치즈케이크 종류로 사가면 될것같아 라던가 조율을 하면 좋았을듯

1년 전
물어보고 그거 사와라~ 해서 사갔다고 서운해한다니…ㅋㅋㅋㅋㅋㅋ
1년 전
부모나 딸이나 염병떨고 있네요 콕집어 말을 하지를 말던가
1년 전
뭐라 해도 본인 오빠한테 뭐라 말해야지 ,, 왜 새언니 탓만 ㅋㅋㅋ 그럼 본인도 나중에 새언니 부모님 생신에 뭐 챙겨드리세요
1년 전
그거 먹고싶다고 말햇는데 다른거 사가면 그건 그거대로 속상하다고 햇을것 같네요
1년 전
이주연사랑단  KING TAEYEON👑
뭐가 됐든 어쨌거나 전화할 때 어머님께서 그 마트 치즈케이크 얘기하셨었고 그거 그대로 사온게 욕먹을 일인가요? 진짜 1도 이해 안 되는데 ㅋㅋ 그리고 부모님 생신이면 보통 자식들끼리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며느리가 아니라... 본인이랑 본인 오빠가 서로 상의해서 정하는 게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 마트에서 사온 치즈케이크를 받은 게 그렇게 어이없고 화나면 다음부턴 글쓴 본인이 유명한 빵집 케이크나 호텔 케이크 예약해서 사오시면 되겠네용
1년 전
이 글은 볼때마다 황당그잡채 ..
1년 전
eurheoaox  🌸
따님이 따로 비싼 빵집 데려가서 둘이서 맛있는케이크 사드세요
1년 전
아니 진짜 화나네
1년 전
코스트코면 회원권도 있어야 되고, 거리도 다 먼 곳에 있는디 잘 못 한거 하나도 없어 보이네염
1년 전
나참...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마트 치즈케이크 드시는게 눈물이 다 날정도로 속상한 일이면 자기가 알아서 호텔 케이크 맛집 인기 케이크 준비하면 됐잖아요? 그러는 본인은 새언니네 어머님 생신 챙겨드릴 생각은 눈곱만치도 안하고 있을 것 같은데... 며느리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1년 전
친자식인 아들은 뭐하느라고 며느리가 전화해서 물어봐요? 부모 생일은 자식들이 챙겨야지 왜 생판 남한테
1년 전
와 뜬금없지만 요즘 코스트코 치크케이크 말고 옛날 꾸덕한 치즈케이크 진짜 맛있었는데... ㅠ 먹고싶네요
1년 전
시짜짓 오진다ㅋㅋㅋㅋㅋㅋ저거 안사왔으면 콕찝어서 정해줬는데도 어른말 무시했다고 눈물샘터졌겠네요ㅎ
1년 전
코스트코 케이크 말고 다른 비싼거 사왔으면 돈 아깝게 뭘 이런걸 사오냐, 코스트코 먹고싶다고 안했냐고 글 쓰셨을듯..ㅋㅋ
1년 전
아 진짜 제가 세상에서 제일 극혐하는 유형의 인간...원하는게 있으면 똑바로 말을 하던가 말해놓고서는 나중에 센스없다 타령하면서 꼽주는거 진짜 너무 싫어요;
1년 전
김투투  나는야 블루베리야
이게 왜 센스부족...? 진짜 원하는게 있으면 말을 하던가 콕 집어서 말한거 휴무일 체크하고 전날에 굳이 코스트코까지 가서 사와줬는데 뭐 어쩌라고용,, 글케 하고싶으면 본인이 하던가 눈물 난다고 주접떨고잇네 남의 자식 갖고 효도할 생각 우엑
1년 전
교토화법도 아니고 말한대로 먹어야지 난리시네
1년 전
그럼 유명한짓 먹고 먹고 싶다고 말하시지 왜 마트걸 이야기 해서 그러시나요?며느리가 다해야 하나요? 아직까지 시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이 있네요?
1년 전
케익말고는 용돈도 잘 드리고 식사도 잘 한 것 같은데... 케익에 진심인 사람인가보네요.. 어쩔 수 없이 사왔다고 하면 저는 그닥.. 상관없을 것 같은데..
1년 전
트레저최현석  7CHILL
그냥 아무 케이크나 싼걸로 사와라고 했는데 저걸 사왔다면 센스부족이지만 코스트코 치즈케이크라고 분명히 얘기하신거 아닌가요? 그 케이크를 정말 좋아하시나보다 생각해서 사가신것 같은데요
1년 전
다롱이  송도즈
교토화법도 아니고 사오라한거 사갔는데 욕먹네요
1년 전
저게 왜 센스부족인지도 모르겠음 개개인의 취향이 있는건데 그 사람이 콕 찝어서 말한거면 아 진짜 그 케이크를 좋아하는구나 할 거 같은데?...심지어 그 전날 사서 보관까지 했다가 가져갈 정도면 진짜 노력한거 같은데 왤케 사람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댓글에서 다 뭐라 해도 끝까지 지 새언니 욕하고있네
1년 전
코스트코...오전에 가던 오후에 가던 주차 전쟁,
사람 전쟁..나도 꼭 필요한거 있을때만 가고
갈때마다 스트레스여서 큰맘 먹고 가는데...
내가 새언니 입장인데 저런 소리 듣게 되면
개 빡칠것 같다...하

1년 전
어디서 봤는데 진짜 어른은
상대방이 감정 상하지 않는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걸 잘 이야기하는 사람이랬어요.

1년 전
생크림&바게트  ONLY JJ
친자식들도 있는데 왜 갑자기 이제 가족이 된 남의 자식한테 그러세요ㅋㅋㅋ 효도는 친자식들인 니들이 하셔야죠ㅋㅋ
1년 전
하 진짜 피곤하다 피곤해...무슨 케이크하나로...
1년 전
헐ㅋㅋ
1년 전
해줘도 난리
1년 전
아 그럼 머 어쩌라는 거예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1년 전
당일에 마트 쉬는날이면 심지어 그거까지 고려해서 굳이 전날에 사놨다는건데 고마워해도모자랄판에,, 글쓴이분 참 사랑받을줄 모르시네요
1년 전
집안자체가 영...결혼전이면 만류했을듯
지엄마 생일상을 지가차리지 왜 남보고차리라고하는건지 ㅋㅋ

1년 전
애초에 시어머니가 눈치보면서 저 케이크 말한 이유가 자식들이 제대로 맛있는 걸 안 드려서 모르시는 건 아니고요?ㅋㅋ 여기 댓글에도 시누이짓들 많네요ㅠㅠ
1년 전
아니 그럴거면 케이크도 자식들이 준비해야지
새언니는 이래나 저래나 남의 집 딸이고 생일 축하해주러 온 손님인데 용돈만 드리면 된거지
케이크는 콕찝어서 말하니까 산 거고

1년 전
아니 생일 당사자가 그 케잌이라고 말해서 사온 건데 뭔; 며느리가 독심술이라도 익혔어야 했나봄
1년 전
그렇게 안타까운 엄마면 니가 나서서 챙겨야지 따님아 지는 무슨 케익 먹고 싶냐고 묻지도 않으면서
1년 전
두루뭉실하게 말하신것도 아니고 딱 집어서 말하면 그걸 사가죠... 아니면 본인이사시던가 어이없네 본인 어머니는 본인이 챙겨요 남의 자식한테 대리효도바라지마세요
1년 전
그럼 거기 케잌 말규 그냥 치즈케잌이 좋다고 하시지 ㅜ 전날에 미리 가서 사오기까지 했는데요 ..
1년 전
coenffl  채형원
이래도 랄 저래도 지
1년 전
저렇게는 안 살아야지
1년 전
왜 시자 들어가는건 시금치도 안먹는다는 말 이 이해가네요..
1년 전
의도를 해석해야하네요ㅋㅋㅋㅋ 뭔가 옆나라 ㄱㅌ 화법같음
1년 전
도경수(1993)  DOLCE
와 자식이 준비해야지 얼탱
1년 전
피유  트위치 스트리머 피유 ♡
그거 사오라 했잖아요
1년 전
뾰루룽  ㅡ☆
진짜 생일이 뭐라고 ㅋㅋㅋㅋㅋ 밥먹고 용돈 받았으면 된거죠 무슨 케이크까지 따지고….며느리 생일은 뭐 잘 챙겨주나
1년 전
뭘 자꾸 새언니새언니 염불싸 딱밤마렵게
같이 코스트코 케잌 사온 핏줄로 이어진 지 오빠는 안 보여서 생판 남의 자식인 새언니만 앵무새마냥 쬉알거리는거?? 랄지할거면 엄마 배에서 나온 혈육한테 해야지

1년 전
그럼 말을 하지 왜...? 그냥 뚜레주르나 파리바게트에서 사오라고 하지 무슨 ㅋㅋ
1년 전
사오라는 거 사와도 난리네 ㅋㅋㅋㅋ
즈그 오빠는 안 보이나? 그럼 지가 준비하든가

1년 전
쪼꼬밍이  🐥💝
그냥 치즈케이크라고하지 … 싶네여
1년 전
아오 ㅈㅂ 니네 부모 케이크는 니가 사라
1년 전
속이답답하다
1년 전
쑤웨이쩌우  구부려요
아오 증말
1년 전
ㅋㅋㅋㅋㅋㅋ엥 지 부모 케이크는 자식놈들이 준비해야져 꼴랑 지 오빠랑 용돈 20만원 준비해놓고?
1년 전
가지가지하네
1년 전
제니(BLACKPINK)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그냥 치즈케익 좋다했는데 사온거면 좀 꽁기할수도 있는데 콕 찝어 말했잖아요.. 글고 어제 산거 가져왔다고 뭐라하는데 오히려 역으로 생각하면 당일에 그 마트가 쉬니까 그 전날 미리 가서 사온건데 맞춰주려고 신경쓴거 아닌가... ㅠ 솔직히 전날 미리 챙겨두는거보다 당일에 아무데나 가서 사는게 더 편하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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