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간 나라는 탄자니아

왕복 항공권 150만원에 끊고 아무 준비 없이 떠남






아프리카 자주 왔어도 처음 도착하면 일단 무서움













약간 사람 잘 믿는 타입










이 분 레파토리
나 여기 열 번 와봤어랑 나 여기 사는 사람이야


덤탱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긍정적임






기본적으로 이런 마인드



우아한 집주인






한국드라마 많이 봐서 한국 진짜 좋아하는 집주인

수영장도 있고

생각보다 방도 좋음




아프리카 첫 날은 항상 긴장

생각보다 평화로운 분위기




역시 등장한 그 레파토리
나 여기 산다고





마침 배고팠어서
좋은 로컬식당 데려가주면 사주기로 딜함

15살 16살 17살 삼형제라고 어머님 걱정
대체로 긍정적이고 감정 이입 잘하고 유쾌해서
상대방도 유쾌해지는 분위기임





감자튀김은 좀 비쌈

감자튀김은 한 접시만 시키고
꼬치를 인당 1개씩 주문


갑자기 당황...


감자튀김은 한 접시만 시켰는데
감자튀김까지 인당 한접시 등장




바로 긍정 마인드


걱정했는데 한국돈으로 7000원정도 나옴
생각보다 저렴

진짜 아프리카 현지인이 하는 하쿠나 마타타

그렇게 기분좋게 첫 날 마무리
위험하다 무모하다 다른 사람이 보고 배운다 안 좋은 의견 엄청 많은데
나름 안전 지키면서 여행하는거같고 보기에는 흥미로움...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