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34066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716 출처
이 글은 2년 전 (2023/3/10) 게시물이에요




장애인 유튜버가 장애인 사회실험 컨텐츠를 싫어하는 이유.jpg | 인스티즈
장애인 유튜버가 장애인 사회실험 컨텐츠를 싫어하는 이유.jpg | 인스티즈
장애인 유튜버가 장애인 사회실험 컨텐츠를 싫어하는 이유.jpg | 인스티즈
대표 사진
SHINee (샤이니)
그래요 그들에게 필요한 건 도움이 아니고 배려예요
2년 전
대표 사진
한국혁명
그런데 장애인을 빼고 전쟁난민이라거나 백혈병환자를 대입해서 보면 누군가를 돕는다는게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선한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쨌든 저런게 위선이래도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인거죠.
2년 전
대표 사진
잉여양
그러니까 저 분은 장애인을 마냥 전쟁난민이나 중병 환자처럼 내가 도움을 줘야만 하는 “도움이 절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철저히 비장애인의 시점이라는 말 같은데요….!
2년 전
대표 사진
이이피피  bonheur 幸福
첨부 사진해당 글 속 유투버분 또한 비슷한 댓글을 받으셨고, 이에 대한 답변을 남긴 적 있으시길래 가져와봅니다...! 도움을 주는 행위 자체를 문제 삼기보단, 그러한 행위를 전시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물론 혐오 콘텐츠가 가득한 현대사회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구나 겪는 시절인 어린이나 노인을 돕는 것과는 달리 특정 집단을 돕고 영웅 의식 세우는 것에 대해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유투버분의 말씀처럼 그 집단이 아니라면 쉽게 지나쳐버리고 마는 부분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의도치않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키 182cm 여성이 받는 스트레스
17:30 l 조회 161
"용사님께, 그쪽 세계에서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17:29 l 조회 271
흑백 요리사 2 하다하다 안성재를 흥분시켰던 셰프[스포]
17:28 l 조회 217
20대 초반 같은 연애는 다신 못하는 건가?
17:23 l 조회 396
누군가 울고 있을 때 mbti별 반응
17:18 l 조회 898
나도 노력했으니 너도 좀 해
17:18 l 조회 491
약속 당일에 취소하는 친구
17:16 l 조회 482
반오십이라는 말이 싫다
17:11 l 조회 705
금사빠에 남미새 어떻게 극복하나요
17:07 l 조회 1183
2025 SBS 연예대상 대상후보.jpg
17:07 l 조회 1389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결국에는 꽃길만 걸었음 좋겠어
17:00 l 조회 1964
휴식기를 갖는다는 치어리더 김정원.jpgif
17:00 l 조회 1013
일하다가 운 의사
17:00 l 조회 560
내 인생 첫 거짓말 하기 시작한 계기
16:57 l 조회 633
여친 임신했는데 부모님의 결혼반대5
16:54 l 조회 2679
남편이 맥심을 정기구독해 고민입니다19
16:52 l 조회 3761
아는 동생이 짝사랑하던 여자랑 잘 안됐는데 이유가
16:47 l 조회 1403
대학생활에 대한 후회
16:41 l 조회 1370
취직하고 나서야 깨달음3
16:40 l 조회 4683
내향인들에게 더 힘든 상황은?2
16:39 l 조회 1169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