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에 맞춰 맥주 신제품을 출시하고,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전격 내세운다.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오는 30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맥주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