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일관계, 과거 넘어서야…反日외치며 정치적 이득 취하려는 세력 존재"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일관계도 이제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한일관계 개선 조치가 '대통령으로서의 책무'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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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전임 정부는 수렁에 빠진 한일관계를 그대로 방치했다. 그 여파로 양국 국민과 재일 동포들이 피해를 입고, 양국의 경제와 안보는 깊은 반목에 빠지고 말았다"며 "저 역시 눈앞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편한 길을 선택해서 역대 최악의 한일관계를 방치하는 대통령이 될 수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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