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5일 자신이 근무하던 충북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한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비슷한 시기 또 다른 환자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도 있다. A씨는 범행 후 전남의 모처로 도주했다가 지난 10일 경찰에 검거됐다. 불법 체류자인 A씨는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력중개업체를 통해 지난 1월부터 파견 간병인으로 이 병원에서 근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67688?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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