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형 (이강표씨) - 동생 (이강훈씨)
그리고 주목해야할
오늘 가족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어린이(동생 이강훈씨의 아들)
스튜디오로 모인 가족들
고모님은 얼굴만 보고 단번에 조카라고 확신하심
마침 동생 이강훈씨가 장모님 생신 챙겨드리라고 아내분을 서울로 보냈던 상황
옆에서 다들 우니까 입 삐쭉삐쭉
그와중에 아들 이름이 진이라니까 이름도 다시 지어야겠다는 형님분ㅋㅋㅋ (아마 돌림자때문에 그런듯)
어른들이 절해보라는데 아직 낯설어서 쭈뼛쭈뼛 (귀엽)
아무튼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됨
동생분의 평생 혼자 사는줄만 알았단말이 너무 가슴아팠던 편
만약 아들이 한글을 몰랐거나 광장에서 못보고 그냥 지나쳤다면...ㅠ 아마 이분들은 평생 만나지 못하셨을거임
풀영상으로 보면 좀더 자세하게 서로 기억을 맞춰나가는 장면이 나오니까 풀영상으로도 한번 꼭 봤음 좋겠어
↓ 편집영상
↓ 풀영상 (34:51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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