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공개 저격한 평론가 " 직접 사과하고 싶다. "

 

 

 

- 이런 자리를 요청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우선 공개 사과하고 싶었다. 특정인 관련 오해가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그 특정인이 저와 같은 일반인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잊히겠지만,

박성광 감독은 연예인이니까 그런 오해가 남아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

22일 새벽 박성광 감독의 선배 개그맨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박 감독님이 괴로워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평론가가 개그맨을 하대할 이유가 없다.

제 표현에 개그맨분들이 집단적으로 화가 났다는 말을 들었다.

오해를 살만하니 그럴 수 있겠다 싶고, 일반인들이 화를 내는 것도 뭐 그러려니 한다.

행복하지 않은 삶에서 그냥 화풀이하는 것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 

 

 

 

- 혹시 박성광 감독에게도 직접 사과했나.

"아까 언급한 개그맨이 박성광 감독과 아주 친한 사이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여리시고, 저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들었다.

심지어 무서워한다고까지 하시더라.

그래서 더욱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박성광 공개 저격한 평론가 "직접 사과하고 싶다"

이용철 평론가, 영화 '웅남이' 관련 평론인터뷰 통해 입장 밝혀 ▲ '씨네21' 영화 에 대한 이용철 평론가의 한줄평과 별점. ⓒ 씨네21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최근

n.news.naver.com

 

[윤성넨]

끝까지 일관적이시네

[조잘조잘씌]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보였을까'란 말은 진짜 제가 다 상처였어요ㅠㅠ근데 기사를 덜 퍼온건가 뭔가 사과가 아니라 변명 느낌;

[솔직히 오바 아니냐?]

본문 보고 어이없어서 인터뷰 전체 보고 왔는데 어 어이없네... 구구절절 변명 밖에 안하고 더 별로임

[솔직히 오바 아니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86679?sid=103
인터뷰 전문 보니까 더 화남

[CHARMING]

끝까지 뻔뻔 대중들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세요?

[째수빈]

일반인 대중들은 또 만만한가 보네

[qwerty0257]

222ㅋㅋㅋㅋㅋㅋ참

[Timothee ChaIamet]

본인이 뭘 어떻게 잘못했는지 아직도 모르시는 것 같네요

[Timothee ChaIamet]

"저와 같은 일반인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잊히겠지만"
"일반인들이 화를 내는 것도 뭐 그러려니 한다. 행복하지 않은 삶에서 그냥 화풀이하는 것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
그저 유명인과 얽혀 있어 일이 커지니 어떻게든 덮어 보려는 것처럼 보여요.

[그런걸 잘 못이라고 하는거야]

비난과 독설을 평론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 느껴요. 창작물을 존중하면서 비평할 수 있다 생각해요..

[@highlight_dnpn]

전형적으로 예술 선민의식에 취한 사람 웃긴 점 본인은 일조한 바 없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커어]

22

[지혜]

무슨일인지 몰라서 찾아보고 왔는데 저분은 뭔데 저렇게 뭐라도 된 듯 거만한건가요??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심지어 개그맨이지만 영화 전공인 박성광씨에 비해 본인은 경영학과 나오셨던데.

[thggg7]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구구절절 변명만 늘어 놓네요..

[현재진행형더쿠]

일반인은 만만한갑네요

[테스타 배세진]

음 인터뷰 전문 읽고 왔는데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 건지는 알겠네요. 사실 지금 영화산업이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라 웅남이를 시사회로 보고 왔던 제 감상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아예 공감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표현이 신중하지 못하셨던 건 맞구요
‘행복하지 않은 삶에서 그냥 화풀이하는 것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 사과문 이 부분의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chimi]

남이 만든 작품 한줄로 평가하기 전에 자아성찰부터 해야겠네요 내가 진정한 평론가인가 아니면 엘리트주의에 취한 앉아서 키보드만 타닥거리는 악플러인가

[초콜릿케잌]

너 뭐 돼? 딱 이말을 해주고싶네용

[마도서 알마델]

평론이 그리 만만해보였을까? 댕댕이가 평론을하네요. 사과라고 나오는 것도 댕소리고 영화판하고는 1도 관계없는 공부하고 무슨 인연으로 만만한 평론을 하게되었을까요. 많은 사람의 어그로를 끌어서 아주 만족한듯 싶네요

[손승와니]

의미든 뭐든 다 떠나서 다시봐도 표현 진짜 별로네요 본인이야말로 평론이 만만해보이는 사람 같아요

[방탄소년단_]

기사보고 왔는데 오만 그 자체 오만의 의인화 느낌... 아니 연출전공이었던 거 알았다는 게 더 웃겨요

[전정국의순정]

오만한 인간

[닉네임있음]

웅남이 재밌나요?

[한국인은밥심이다]

아뇨

[눈팅만 하는 사람]

전 기대없이 봐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저렇게 혹평 들을 정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EARTSTOPPER]

대중이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시간이없어]

평론가가 뭐라도 되는 줄 착각하나? 왜이리 끝까지 고개 꼿꼿함?ㅋㅋㅋㅋ

[PRUGIO]

그냥 영화보고 평론 남기는 사람이 뭘 다른 사람 비하를 하고 난리신지 본인의 특권의식 그대로 드러냈죠. 근데 핵심은 본인이 특권층이 아님

[지성이면감전]

화풀이?ㅋㅋㅋㅋㅋㅋㅋ

[너가나를보듯이]

행복하지 않은 삶에서 그냥 화풀이하는 것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

찐따들 악플다는 취급하시네요 ㅋㅋㅋ

[필포든]

사과하는놈 맞나

[준준]

행복하지않은삶에서 화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운 일상]

화풀이??? 본인 일이나 똑 바로 하세요.."평론" 이요... 과연 저게 평론인지...

[밈미]

행복하지 않은 삶에서 화풀이 하는건 본인 아니신지?

[나의운]

자존심이 세시네요. 자존감과 자존심을 구분하실 필요가 있어보이십니다.

[뿌야승관]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여리시고, 저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들었다. 심지어 무서워한다고까지 하시더라. 그래서 더욱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왤케 기분이 언짢죠..

[박준식]

평론가가 왤케 말을 못하는지... 기본적으로 말을 기분 나쁘게 하시는듯 평론가 습관이 밴 건가... 사과는 평론이 아닙니다 사과문 쓸 줄 모르시나요?

[검은 고양이 메롱]

직접 사과는 안 했단 거죠? 공개적으로 사과한다는 거고?
결국 힘들어하는 분에 대한 배려는 없고 본인 평판 챙기기에 급급한 것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