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연령 연봉기준
총급여 한도 연 3600만
인구 5천만에 일부 연령 대상인데도 가입자 300만에 육박
심지어 월 50짜리 적금을 급전 필요해서 해약하는 인원이 수십만
돈 잘버는 사람도 당연히 있지만
지금 유행하고 반 필수처럼 불리는 사치스러운 소비를
(전자기기 유행타면 우르르 사는거
외모관리에 수십 수백 수천 쓰는거
뭐 사고 싶으면 사야 낫는다고 소비 부추키는거
보여주기식으로 비싼거 먹고다니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계속 소비정당화하고
아껴쓰거나 버리지않는거 궁상이라고 비웃고 계속 소비권고하고)
다들 돈 잘 벌어서 하겠지
본인 자유야
라고 하기엔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들이...
까놓고 저 위에 사치스러운 소비들 하러가보면 적금할거 하고 남은 돈으로 하는 사람이 많아
아니면 카드 뚫고 할부 하고(이거하면 할부 무이자에요 하고 꼬드기는건 덤)
다음달에 내가 내줄거야 하고 선소비 먼저 하다가 급전 필요하면 바로 대출에 손대는 사람이 많아
후자가 많음...
개인이 파산하면 개인만 망하고 끝나지않아
특히 2030같은 젊은 세대들은 미래의 나라를 이끌어갈 세대라
나라에서 세수 들여서 무조건 살려주게 되어있음
개인의 과도한 사치와 소비정당화가 합쳐져서
우리가 다 같이 되는 조별과제꼴이 된다는 말
추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