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틀즈의 Yesterday는 폴 매카트니가 꿈에서 들은 멜로디를 가지고 작곡한 노래다. 처음엔 원래 있는 노래 멜로디인줄 알고 오랫동안 멜로디의 정체를 수소문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멜로디다’였다고. 결국 폴 매카트니는 자신이 꿈에서 무의식적으로 작곡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2. 프랑켄슈타인은 18살짜리가 쓴 소설이다.
3. 이누야샤로 유명한 만화가 타카하시 루미코는 대학생이던 21살때 만화가로 데뷔하자마자 바로 유명해져서 평생 아르바이트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직장인, 재수생 등 본인이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환경과 직업의 사람들을 묘사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고.
4. 피카소는 10살때 이미 화가였던 자기 아버지만큼 그림을 잘 그렸다.
5. 마이클 잭슨이 잭슨5의 메인보컬로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당시의 나이는 11세였다.
6. 그대에게는 신해철이 화성학도 모르는 상태에서 문방구에서 산 멜로디언으로 만든 곡이다.
7. 김승옥은 21살때 처음으로 소설을 썼고, 22살때 등단했으며, 23살때 무진기행을 발표했다.
8. 프랑스의 전설적인 시인인 랭보의 모든 작품은 전부 그가 10대였을때 쓴 것들이다.
9.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9단이 프로 바둑기사로 입단 했을때의 나이는 9살이었다. 그리고 조훈현은 71세인 지금도 바둑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10. 루팡3세 극장판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4개월만에 완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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