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실종된 타이타닉 잠수정 실물 체감하기

수용 인원 5명

높은 수압을 견디기 위해 크기가 작을 수 밖에 없다함

엑스박스 컨트롤러로 운전

저렇게 앉아서 8시간 탐사 예정 이었고

화장실은 커튼 칸막이로 가리고 지퍼백에 저장

이론 상으로는 96시간의 산소 공급을 제공하지만,

선체 내에 탑승한 인원의 호흡 속도 등의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음

굉장히 좌절스러운 부분은

잠수 직전 외부에서 완전 밀봉한 상태라서

운이 좋게 해저가 아닌 수면 위에 떠있어도

골든 타임 안에 발견 못하면 산소 고갈로 사망함

[붕괴:스타레일 단항]

방금 jtbc뉴스보니 5명이 아니라 10명이 탔다고 하던데요 .. 얼른 발견되기를 ㅜㅜ

[끼야하]

네….?진짜요…?헐

[씁쓸이]

헉.. 10명이요?

[냥사장]

10명이요?????

[Seraphim_Lucifer_]

적정인원의 두배…산소고갈은 더 심각해지겠네요 ㅠㅠ
빨리 발견되기를…

[히구라시카고메]

5명도 많은데 10명이요??? 그냥 다닥다닥 붙어 앉았겠네..

[기얌]

탑승객 5명이랑 조종사 / 승무원 5명으로 10명

[20년째 생얼]

저 좁은 공간에 어찌 10명에 들어가는지....경악스럽네요

[고진고진]

왜 gps가없는건지 이해불가..

[꿍]

저번에 저도 댓글로 본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정 깊이 이상 내려가면 gps가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가츠마젠이츠]

바다 속은 gps 안먹혀요

[으앙.]

바다 깊이 들어가면 작동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우우키키]

심해로 들어가면 추적이 안된대요

[순무무]

그니까요 본문보면 운좋게 수면위로 뜨는 경우도 있나본데 그럼 필요하지않나요 ㅠㅠ

[우우키키]

심해로 내려가는 순간 고장나지 않을까요..??

[평범평범]

😥

[아이디없어어]

😥

[_BBoBBi]

😥

[순앤정]

다들 무사하기를..

[Lia]

누가 설계하고 만들었는지 몰라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긴급 상승장치도 없고, 안에서는 문도 열 수 없게 만든 건 진짜 정신이 나가도 제대로 나갔다고 밖에 안 보이네요...
부상했을 때는 안에서 문을 열 수 있어야지..

[SVT13]

22

[쥐방울]

수압 때문에 문을 열 수가 없을 거예요..

[Lia]

부상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잠수 중엔 당연히 못열거구요.. 저 잠수함이 이미 물 위에 나와있다고해도 구조대가 발견과 인양을 못하면 문을 못열어서 질식하는 구조입니다.

[쥐방울]

아 그 뜻이었군요 ㅜㅜ 그러네요 수면에 있을 때 생각을 안 하고 만들었나

[츠]

맞아요 잠수중엔 당연히 안되겠지만 부상시에는 열 수 있게 설계했어야 했던 것 같은데....

[In the SEOM]

33 비상상황을 대비한 장치가 없다는게 너무.. 요즘 세상에 말이 되나 이게...

[윤기마릿광대]

4

[고바삭]

무섭다 진짜..

[그레이얼그레이]

얼마나 무서울까..

[권준호]

헥 조종기가 엑박 컨트롤러라니

[까망]

아날로그가 오류에 더 직설적이라 세심한 조정이 필요한건 아날로그 조종기쓴대요
핵잠수함도 조종기가 컨트롤러라고 합니다
전자는 오류뜨면 할 수 있는게 없대요

[nani]

세상에….

[보라색을좋아해]

세상에

[솔라시도]

보기만해도 답답한데...

[베르룬]

아니 폐쇄공포증이 먼저걸리겠는데

[씁쓸이]

10명이나 탔다니.. 산소 부족할듯요

[Rocket Raccoon]

기왕 억만장자들 타는 거 돈 지대로 들여서 크게 만들지.......

[희재HEEJAY]

수압때문에 안된다고 본문에 써있어요

[Rocket Raccoon]

아하 그렇군여 감사용

[고양이랑살고싶다]

왜 안전장치가 없었던걸까요

[희재HEEJAY]

하... 우주와 마찬가지로 심해 또한 미지의 영역인데는 다 이유가 있음... 짤로만 봐도 게무서운데 저걸 어떻게 갈 생각을 했지

[오류의집]

와 다섯명도 진짜 좁은데..

[mimimim]

타이타닉 주변으로 가라앉지 않을까요

[dkdkdkdkdkdk]

헐… 어떻게 갈 생각을 했담…

[식빵맨]

후 글만 보고 사진만 봤는데도 살짝 답답해지려고 하는데.. 아유..

[핳힣훟헿홓]

좁은데 엄청 답답하겟다....

[사엘]

10명이 탔으면 산소고갈이 더 빨리..
이론상으로 96시간이지만 .. 기존 생각했던 인원 2배가 탔으니 48시간 정도로 생각할 수 있으려나요.
또 그 안에서 상황따라 산소가 더 빨리 고갈될 수도 있겠네요

[홍그리짱]

현실같지않다ㅠㅠㅠㅍ

[천사가 나야]

저 조그만한 곳에 10명이나 타다니..
승무원 4명 조종사 1명 관광객 5명이라네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cookii]

그니까요.. 아무것도 안보이는거 아닌가..

[김삡뺩]

창문이 있긴 있대요 처음에 그거 깨져서 이미 사망했을 거란 이야기도 돌았어요

[김구름]

돈 많은 사람들이니까
심심해서 + 업적 추가 느낌으로
그냥 간 거 아닐까요..

[니체니]

4000m 심해 탐험이라니 ..첨엔 긴장하고 좋았겠지만 진짜 공포 장난 아닐듯

[닉네님]

저안에 10명이..ㅠ 생리현상 해결도 불가능해보이는데

[복권당첨예정]

와.. 언제나 사고가 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야하는 거 아닌가;ㅠ 비상식량은 대체 왜 없고 색은 대체 왜 흰색이었나요....

[너말고귀여운애]

흰색이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복권당첨예정]

잠수정이 수면 위로 올라온다해도 흰색이면 멀리서 봤을 때 한 눈에 안띄어서요.. ㅜㅜ 멀리서 봤을 때 바다에 비춰진 햇빛이라 생각하고 지나가기 딱 좋은 색이죠....

[혜미네]

너무 대책없이 심해로 들어간게 아닌지..

[金泳均]

엑박 컨트롤이요...?

[커플매니져]

헐 생각보다 엄청 작네요... 근데 10명이라니...

[옴묨묨]

엑박 컨트롤..? 무슨생각ㅇ지

[cookii]

그림만 봐도 답답한데.. 저 좁은곳에서 저렇게 앉아서 8시간을 보내려고 했다니..

[집가고싶다.....]

저 좁은 곳...심지어 심해...도대체 저런 걸 왜 하고 왜 타는 거에요...?
타이타닉에 의의를 둔다 해도 보이긴 해요...?

[찰리 푸스]

댓글 중에 안에서 문이 열려야 하는 게 맞냐는 거 아닌 댓글이 은근 보이는데 문은 열리면 안 되는 게 맞아요 4000미터나 되는 심해에서 수압 때문에 문이 열리지도 않겠지만 만약 열린다고 해도 나와봤자 압력에 의해 장기가 다 튀어나올 거예요

[얼엠]

수면 위로 떠오르면 문이 열리게라도 해두었으면 좋았을텐데요 ㅠ...

[Lia]

이 잠수함은 물 밖에 나와있어도 문을 못여는게 문제에요.. 잠수중엔 다 안열릴거고요

[데이식스 강영현.]

부상해도 선체 대부분은 물에 잠겨있다고 합니다

[Lia]

문을 위쪽에 내면 됩니다. 대부분의 잠수함들이 이런 구조라고 하구요 사고난 잠수함은 문이 앞에 있는것 같긴하더라고요..

[데이식스 강영현.]

압력때문에 볼트로 밖에서 강하게 조립해야 하는 선체라고 하던데 만약에 그런 문이 있다면 심해로 못 내려가게 되지 않을까요..?

[Lia]

데이식스 강영현.에게
영화에 나온 형태랑 같은 군용 잠수함들은 저거보다 더 많이 내려가는거 아닌가요? 타이타닉 탐사선도 제작은 가능한데 가격이 비싸지니까 비용을 아끼려고 저렇게 만들었을것 같기는합니다

[데이식스 강영현.]

Lia에게
맞네요 가격 문제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뿡빠랑뽕뽕]

어우 저걸 왜타

[마음만은블로거]

저런 구조여야 버틸 수 있어서 제작한거라면 수색용으로 하나 더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수색도 사람 몸으로 가능한 깊이 또는 수색용 잠수함이 들어갈 수 있는 깊이까지만 가능할테니까 일정 높이로 올라오지 않으면 발견될 가능성이 낮겠네요..ㅠㅠ
근데 시설이 상상 이상으로 열악하다…

[딱딱한복숭아]

보이지도 않겠는데.... 카메라를 연결했나

[Monica Geller]

해당 기업의 ceo도 탑승했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안전불감증이 아니었는지 ㅜㅜ

[드밍]

아니 저렇게 구겨져서 타야하는걸 3억 주고...?

[샘김]

처음 출항?한 건가요

[위에화_안형섭]

처음은 아니래요

[김삡뺩]

세번째라고 알고 있어요!

[동글양정원]

관광이 세번째인걸로 알고있고 이미 90년대에도 타이타닉 영화 촬영할때 카메론 감독이 몇번 왔다갔다 했었대요

[김삡뺩]

저 깡통을 타고 심해로 내려갈 각오를 한게... 아무리 튼튼하다 해도 실물 보니 타고 싶은 마음 싹 가시는데 진짜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네요

[열등감]

잠수정 소개 영상 봤는데 생각보다 시설이 엄청 부실하고 열악하던데요... 티켓값 몇억 하면 호화롭게까진 아니더라도 좀 편하고 튼튼하게 잘 만들지...

[자스민그린밀크티]

생각보다 되게... 부실해보이는데요ㅠㅠㅠㅠ

[빛비]

논외지만, 기사 좀 찾아보니까 인증이 되지 않은 잠수함이었다더라고요 애초에... 신기술이라 ISO 표준이었나 뭐 어떤 표준도 개발 중에 있어서 통과 안 된 잠수함이었다던데... 이러나저러나 국제 규격 통과 안 된 제품으로 억 단위의 서비스업을 할 수 있었단 것도 놀라운 부분이었어요 암튼... 이러나 저러나 심해 너무 어둡고 무섭고 좁을텐데 얼른 구조되시길...

[이상곤]

혹시 어떤 기사였는지 링크 알 수 있을까요?

[맛있는초밥]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8602?sid=104
원댓 작성자는 아니지만 찾아보니까 젤 위에 뜨길래 가져와봤습니당

[오락가락끼리까락]

얼른 구조되시길 바랍니다ㅜㅜ

[아이빈]

하.....답답하다

[힝구힝힝]

너무 끔찍해요...... 제발 무사히 구조되길

[야그때왜그랬냐이자식까]

돈을 받아도 안 탈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저런 게 운영되고 있다니

[따뜻한 냉커피]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너무 충격적이에요

[임웅재]

어우 ...

[세일러 문]

에반데

[정대만]

괴롭다...

[김석진팀]

진짜 너무 무섭네요...저런 공간에서 심해에 ....어우 상상만해도 끔찍해요 ㅠ

[터지고있는]

기사보니 이게...이래도 되나 싶었던게
1. 안전관리자(?)가 안전얘기하니 해고당함
2. 그 해고한 ceo도 저기 탑승자
3. 견딜수있는 미터랑 피트를 헷갈렸단 이야기도 보임..,. 이었어요

[너가나를보듯이]

폐소공포증 생기겠는데요 ㄷㄷㄷ

[하나아]

창문도 작은거 하나고...탈이유가...

[엥엥에엥]

ceo가 좀 이상하던데 안전불감증 오짐...

[뾱]

와.. 너무 무서운데 탈 생각을 했네

[명명]

돈 준다고 해도 안탈거 같은데

[빗살무늬토기]

애초에 문제 많은 회사였던듯...
cnn 기사인데 번역체 감안하고 보세요
그리고 이번에 실종된분들 10명 아니고 5명이고 10명은 어디서 퍼진건지 모르겠지만 18년도에 탑승 예정이었던 9명이 잘못 퍼진듯

[빗살무늬토기]

법원 기록에 따르면 실종된 잠수정을 운영하는 회사인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은 최근 몇 년간 여행을 취소하거나 지연시킬 수밖에 없었던 일련의 기계적 문제와 악천후에 직면했습니다. 
허둥지둥한 여행은 일부 고액 고객들이 자신들이 타지 않았다고 말한 여행 비용을 회수하려고 하는 두 건의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불만 사항들은 그 회사가 타이타닉 잔해에 도달하는 능력을 과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여행사 헨리 쿡슨 어드벤처스는 오션게이트가 2016년 최대 9명의 승객을 2018년 타이타닉호에 태우기로 합의했을 때 "해상에 적합한 선박"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2021년에 제기된 민사 소송에 따르면, 이 여행사는 오션게이트에 지불한 약 85만 달러를 회수하려고 했습니다.
OceanGate는 법정에서 그 주장에 응답하지 않았고 논평을 위해 연락할 수 없었습니다.  

2018년 OceanGate의 웹사이트에 게시된 글은 "날씨와 번개로 인한 지연"으로 인해 회사가 일련의 테스트 다이빙을 완료할 수 없었다고 명시했지만, Henry Cookson Adventures의 소송은 그 설명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원고는 "낙뢰 주장은 검증되지 않았고 진짜 이유는… 당시 잠수정이 안전 운항을 위해 인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CNN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은 원고에 의해 지난 7월 기각되었습니다. 
더 최근에, 플로리다의 한 커플은 올해 초 소송에서 오션게이트와 함께 2018년에 계획했던 타이타닉 탐험이 반복적으로 연기된 후 환불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CNN이 이전에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온라인 문서에는 소송에 대한 응답이 없습니다.
회사 CEO와 인터뷰한 GeekWire의 2020년 기사에 따르면 오션게이트가 타이타닉의 선체를 재건해야 하는 이유는 "순환적 피로"를 보여주고 타이타닉의 잔해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이 여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세간의 이목을 끄는 취소로 오션게이트는 지난해 CBS 뉴스의 데이비드 포그를 잠수정에 데려갔으나 불과 37피트 아래로 내려간 후 장비 오작동으로 인해 여행을 취소했다고 포그가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이후 잠수에서, 그 배는 배와 연락이 끊겼고 잔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2시간 30분 동안 길을 잃었습니다,"라고 CBS 뉴스와 통화한 한 승객이 말했습니다. 
그 회사는 북대서양의 바닥까지 많은 잠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최소 28명의 사람들이 오션게이트호를 타고 타이타닉호를 방문했다고 이 회사의 고문이 11월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그러나 그 중 하나의 잠수에서 배터리 문제가 발생하여 "리프팅 플랫폼에 수동으로 부착"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외부 부품에 경미한 손상이 지속되었습니다."라고 이 파일은 설명했습니다. 오션 게이트는 "수리 및 운영 개선을 위해" 후속 임무를 취소했지만 다른 임무에 도달했다고 파일은 밝혔습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 회사는 또한 2021년에 일련의 타이타닉 난파 잠수를 마쳤습니다.

[오리스토텔레스]

근데 애초에 타이타닉을 보겠다고 관광사업을 만든 것 자체가 너무 기괴해요... 어떻게든 사고 현장을 구경해보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 느낌이랄까...

[소금빵]

현재 기술로는 진짜 목숨을 걸고 내려간거네요 돈 몇억씩 내고

[kakaobank]

움짤 보는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