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망상 등 정신질환에 따른 단독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2109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