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도 뜸
[기사]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가 독보적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인아이(제원, 이든,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뉴 마인드(NEW MIND)’의 타이틀곡 ‘턴 잇 오프(Turn it off)’ 무대를 선보였다.
9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한 나인아이는 ‘뮤직뱅크’에서 나인아이만의 독보적 색채와 콘셉트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비비드한 색감의 무대 의상을 입고 풋풋한 비주얼로 한눈에 시선을 강탈하는 ‘아톰 부츠’를 9명이 신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성을 유발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한 K-POP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쉽고 재미있으며 인상적인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 동작이 많은 안무에 아톰 부츠가 어우러져 퍼포먼스가 부각되며 명확한 콘셉트로 전달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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