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로 발발된 K장녀의 서러움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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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_한빈 230421한빈데뷔 😠 8개월 전
	yoona_lim 나의청춘 나의소녀 크면 대충 무슨 뜻인지 알아서 너스레떨긴 하늗데 그래도 서운해요…ㅎ 8개월 전
	룸이 내 생각에도 나한테 돈쓰지말고 딸 좋은거 하란 느낌으로 하는 말일것같음 아들 딸 다르게 말했다는 분은 그 아들은 이런거 잘 안하다 어쩌다 한번 해주니 고마움 표한거고 딸은 좋다고 해버리면 너무 자주 해주려 부담줘버릴까봐 괜히 별로인척 하신거 아닐까 싶은... 8개월 전 아기상호뚜루둡둡 이 댓글이 윗글 트위터 타래 요약본인듯.... 8개월 전 빛처럼밝게솔처럼푸르게 333 5개월 전
	방울토마토지롱 듣는 장녀는 너무 상처받슴다🥲 8개월 전
	참맛우유. 사람마다 차이가있다고 절실하게 느낀게... 신행다녀와서 신행선물로 친정엄마랑 시엄마랑 가방 똑같은거 선물해드렸는데 많이 비싼거는 아니고 400불짜리... 친정엄마는 가방받자마자 좋다고 오바육바하면서 그자리에서 손잡이 비닐 바로 뜯고 이리매보고 저리매보고 다음번 부부동반 모임때 이옷이랑 입고나갈거라면서 바로 매치해보고 해서 주는사람도 완전 뿌듯했거든요. 근데 시어머니는 뭐 이런걸 사왔내면서 더스트백에서 꺼내보지도 않고 옆으로 밀어놓으심.. 그 이후로 한번도 안썼는지 결혼하고 1년쯤인가 지나서 시누네 놀러갈때 다른가방에 넣어서 가셨는데 시누말로는 비닐도 안뜯었다길래 당장 뜯어버리라고 함... 두분 다 가방받고 좋으신것도 알고 우리 시어매 기준 비싼가방이라 아끼셨다는것도 아는데 선물준 입장에서는 미묘하더라구요. 이후에도 시어매는 뭘 드릴때마다 시큰둥+뭐이런걸 이러니까 좀 맥빠져요. 계속 선물드리고 하다보니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지만... 솔직하게 좋으면 좋다 표현해주는게 더 좋아요. 8개월 전
	히소카 모로 에에 뭔 저거로 K장녀 어쩌고...장녀든 차녀든 상관 없어요. 그냥 부모님들 성격 스타일이 평생을 펑펑 못쓰고 아끼며 살아오신 분들이셔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러지말라고 말씀드려도 소용 없어 그냥 포기합니다.. 8개월 전 직딩이된초딩 2222 8개월 전
	호이이잉 가끔씩 부모님이 내게 해주시던걸 내가 하고 있을때 자주 잘해드려야지 생각함 콘서트 보내드리고 싶다 8개월 전
	푸르르푸르 글 제목이 요지를 전부 못담는 듯 8개월 전 재중 2222 8개월 전 전원우애옹 33 8개월 전 둉됴둉 44 8개월 전 TBZ Q 🐿️✨ 5 6개월 전 빛처럼밝게솔처럼푸르게 6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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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ng the love 하,,,,🥺 8개월 전
	효신아~ 이게 아닌 집안도 있겠지만 제가 엄마가 되고 난뒤에 보니 정말 재미없고 싫어서가 아니라 내딸의 소중한 돈을 나의 한낮 오락으로 쉽게 사라지는게 참 미안할거 같아서요 딸이 해주면 뭔들 안좋겠나요,, 그 돈 아껴서 내딸이 더 좋은거 했으면 하는 마음 제가 옛날 엄마도 아니고 장녀도 아니라 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장녀분들 속상해 하지 마세요 이런마음으로 날선 대답을 하신 어머님들도 계실꺼니까요 8개월 전
	리도곰 이게 K장녀랑 무슨 상관이에요? 저분들이 다 장녀인게 확실한 것도 아니고..... 힘든 건 알겠지만 저런 분들은 장녀가 아니고 차녀여도 저런 반응이셨을거고 남아선호사상인 것도 있어보이는데 자꾸 부모님때문에 힘들다=K장녀, K장녀만 힘들다로 몰아가는 거 싫어요 8개월 전
	움쬭찐 근데 저렇게 말하시는거 짜증남 내가 저런식으로 말하면 화내면서 .. 8개월 전
	성철김 저렇게 말하면 돈 쓰기 싫어지죸ㅋㅋㅋ 저는 저런 식으로 말한 사람한테 돈 안 씁니다.. 8개월 전
	김치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어쨌든 공연을 보셨으니 ‘너무 재밌게 잘 봤다, 보여줘서 고맙다’ 라고 해주시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ㅠㅠ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은 알지만 오히려 저런식의 말은 너무 서운 할 것 같아요 ㅠㅠ 8개월 전
	어쩌나(2018) 세븐틴으로물들고있어 장녀고 나발이고 듣는 사람 기분 나빠요 8개월 전
	니가니가니가먼데내맘을 저런화법 진짜 개별로 8개월 전
	너누야 나랑친구하자 장녀랑은 딱히 상관없지만 저는 그래서 미리 으름장 놔요 8개월 전
	IBK 기업은행 알토스 그래서 대놓고 말함 엄마는 방금 그 표현으로 내가 엄마 선물 준비하며 행복했던 시간까지 다 망친거다 내년부터 선물은 기대도 하지 마라 그런 리액션이면 받아야할 것도 제대로 못받는다 8개월 전 IBK 기업은행 알토스 별개로 장녀랑은 관계 없는 것 같아요 8개월 전 무시쿵야 👍🏻 6개월 전
	noname1 전 해외여행 데려갓다가 한국이 더 맛있느니 내가 해도 이 맛나겟느니 한국이랑 다를거 없다느니 하셔서 계속 불평불만하고 한국이 더 낫네 어쩌네 하면 앞으로 비행기 안 태워줘버린다고 하니까 쏙 들어가시더라고여 심리를 모르겟어여 8개월 전
	명품 어른들 말투가 괜히미안해서....가 베이스라지만 k-자식들이면 다 서운할듯 좋은숙소 잡아도 핀잔듣는게 k 자녀들임 8개월 전
	레모나S 그래서 전 부모님이 저러면 제가 더 화내요 ㅎㅎ 그래서 다신 이런거 안한다고? 싫다고?!!!!! 그러면 그제서야 아냐 조앗어 미안해서 그러지...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8개월 전
	꿀벌여행 저걸 왜 굳이 해석해서 쉴드쳐주려고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둉됴둉 22 8개월 전 헬로에부리완 3 뭐 그럴수도 있긴하겠다만.. 진리의 사바사라.. 8개월 전 시네마천국 4 경상도 토박인데도 전혀 공감 안 되는...ㅋㅋ 8개월 전 스페이스캣 5... 이미 자녀는 돈 쓰고 고생하고 상처 받을 거 다 받았는데 8개월 전 4040 66ㅋㅋㅋㅋㅋ 8개월 전 토곰토호 77 8개월 전 콘치즈크림 88 제 친구들 부모님은 안 그러시더라고요.. 동나잇대인데 저희 부모님만 그러네요 8개월 전 만다린블루 🍊💙 9999 ^^ 8개월 전 아기쿼카 10 8개월 전 루키루키마슈퍼루키 11ㅋㅋㅋㅋㅋ 7개월 전 xhltkgkrhtlvek 12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고말고를 떠나서 표현 방식이 글러먹었는데요 7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우바 우리 부모세대가 고맙다는 표현을 잘 못해서 그럼 자식한테 미안해서 툴툴거리는 말투로 말하는건데 자식들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서 상처 받음.. 8개월 전
	강길영 그래도 돈 쓰고 시간 써서 행복하게 해드렸는데 별로였다, 재미 없었다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요.. 8개월 전
	너 완전zzㅏ증나 여우🦊같은girl~ 🤘움뫄 저희 엄마도 종종 그러시는데 그럴 때마다 그런 것도 경험해봐야지 재미없는지 재밌는지 알지~~~ 다음엔 다른 거 보여줄게~ 하면 쏙들어가세요! 물론 들은 말은 너무 서운하겠지만 제가 아니면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생각하고 노력해요 ㅎㅎ! 진짜 재미없어서 타박하시는 거엔 장사 없긴 하죠ㅠㅠ 8개월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처음부터 제대로 얘기를 해두면 편합니다 작년 생일엔 밥도 먹고 하자더니 올해는 왜 조용하니? ㄴ”작년에 이런 거 먹을 바에 챙기지 마“라는 소리해서 챙겨 주지 말라는 줄~~~ 저번에 거기 바지 괜찮더만 거기 가서 보자 ㄴ 그래서 작년에 거기 바지 사줬더니 이러쿵저러쿵 마음에 안 든다 했잖아 ㅋㅋ 갈 거면 혼자 가 이런식으로 한 두번 지나간 발언을 기억해놓고 확실히 다시 전달해주면 그 후로는 어디 가서 맛 없네 별로네 소리 안하더라고요 혹여나 다시는 안 챙겨 줄까봐 8개월 전
	개성주악 본문이 다는 아닌게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저러기도 하더라구요ㅎ...는 트로트가수 티켓팅해준 친구얘기. 8개월 전
	호시햄찌 셉틴 저는 저럴때마다 그냥 고맙다고 말을 하라고 화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또 괜히 해줬는데 화나게했나 눈치보다 고마워~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전빵중 그럴 때마다 대놓고 말해야 함,,그렇게 말하면 나 서운하다,,난 티켓팅 할 때 우리엄마 재미있겠지 하면서 했고 그랬는데 별로라고 하니까 진짜 속상하다 티켓팅 할 때 난 뭐가되냐,,즐거운 날이니까 좋은 말만 해줬으면 좋겠다,,안그러면 몰라요,, 8개월 전
	캔디먹은밤비 울부모님은 나훈아님 장민호님 보내드렸더니 눈이반짝반짝하시던데 너무너무 좋았다고.. 임영웅님만..임영웅님만..제발..길게 길게 콘서트 자주자주 해주셨으면ㅜㅜㅜ 8개월 전
	시이타 솔직하게 표현하고 돈쓰는걸 터부시하던 시대에 살았던 분들이기에 나올수있는 반응이라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서운한것도 사실이고 한편으론 짠하고 그래요 어떻게 부모자식간의 복잡미묘한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8개월 전 뤄샤오이 22.. 그저 어른들도 표현을 모르고 그렇게 사셨을 뿐… 물론 그렇다고 배움을 놓으면 안 되긴 해요 새로 소통하는 방법 또한 배워야 할 겁니다 8개월 전
	빅뱅이론3 ㅋㅋㅋ딸 돈쓰게 하기 싫었음 너무 잘봤다 한번이면 됐다 이제 딸하고 싶은거해라하면되지ㅋㅋ 친구나 아는 지인분이 그랬어도 핵노잼 드립쳤을까ㅋㅋ 8개월 전
	Kiyio 새삼 저기 서있는 사람들 다 딸이네요 8개월 전
	S_era 사랑받지 못하면 표현도 못해요. 8개월 전
	I'MPERFECT SF9🌌❤️ 저럴 땐 속상하다는 거 말해야 돼요 8개월 전
	오드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돌리지말구 말해달라고 햇더니 요즘은 저 화법 안 쓰긴해요 ㅎㅎ 8개월 전
	섭지니 비투비 세븐틴 전 애초에 약속?을 하고 가요 ㅋㅋㅋ 이게 얼마냐, 너무 비싸다, 이 가격이면 차라리 ~하겠다, 이런 멘트 금지🤫 8개월 전
	깜찌기 너무 좋아하면 상대방에게 다음에 또 그렇게 해달라고 느끼게해서 부담주게 될까봐 일부러 더 흠 잡으려는 것도 있더라고요~ 8개월 전
	닐루 무대에 내려앉은 연꽃 그렇게 말할 때마다 속상하다고 바로 말하니까 이제 안그러셔요 지금은 내가 우리딸한테 식사대접도 받아보네~ 하고 좋아하시더라고요 8개월 전
	kiidi 저런 부모가 이상한거 맞는데 뭐만하면 장녀 어쩌구하는거 좀 심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 8개월 전
	해만 저런반응이면 담부터 안함 8개월 전
	Don't worry Be happy 이번에 히어로 영웅씨 콘서트 티켓팅하는것만 봐도 1분만에 다 매진됐다던데 잘모르시고 하신 얘기일 수 있다구 봐요 자녀분들 수고많고 부모님들도 고맙다 표현하면 좋을것 같아요🙂 8개월 전
	DARUMDARIMDA 늘어나라하늘로여의봉 어른들이 낯선 경험을 해서 어색하고 자식에게 미안하든 어쨌든 기껏 생각해서 준비하고 좋아해주길 바란 사람 딴에는 싫은 소리 들으면 상처 받아요. 그리고 낯선 경험이라 어색해서 그런다는 것도 솔직히 이해 안 감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몇인데, 살아오면서 그거 외에도 얼마나 다양한 경험들을 했을텐데 좋은 건 좋다, 행복했으면 했복했다, 고마우면 고맙다 말하는 법을 못 배웠는지... 8개월 전
	부옹 울아부지 자꾸 필요없다! 하시길래 그럴때는 고맙다고 말하는 거야 랬더니 요즘엔 표현 잘하세요 ㅋㅋㅋ 8개월 전
	예블리불리 알겠습니다 하고 다음은 없는거죠.. 깊은 속내까지 굳이굳이 들쳐 이해하고싶지 않아요 말을해야알고 같은 말 다르게도 할수있는건데.. 남한테는 안그럴꺼면서 막상 제일 가까운 가족에게 함부로 말한다는게 이해안가요 8개월 전
	브리브링 전혀요..저희부모님은 재미 없는거 봐도 , 맛 없는거 먹어도 자식이 해주는거면 재미있다 하고 보시고, 맛있다하고 드시더라구요.자식뿐만 아니라 남이 호의를 가지고 해주는 거면 싫어도 괜찮다고 하시는 편이세요.그게 매너고 ,예의라고.. 모든 부모가 저렇지 않겠지만 저라면 저러면 더 해드리기 싫을거 같아요. 전혀 자식 위하는 맘이란 생각 안들고 해주는 사람 기운 빠지게 하는 말 같아요 8개월 전
	담한별 미안하고 딸의 돈 쓴게 안쓰러우면 그걸 말하지 왜 저런식으로 말해서 상처주는건지 모르겠어요 8개월 전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가슴이 콩닥콩닥 표현 서투른건 이해하는데 듣는 사람은 오해하고 기분 나쁠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하고 본인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 생각을 말로 표현을 잘 못해서 오해받는 경우가 있는데 제 잘못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치고 싶어서 요즘은 생각을 좀 오래 하면서 정리한 후에 말하고 있어요. 8개월 전
	할배 零 어느정도 공감합니다..ㅋㅋ 남매 둘이서 해외여행 모시고 갔는데 제가 모신 12날은 불평불만만~ 남자 혈육이 동반했던 34날에는 어휴 극락온 것 같더라고요. 절대 제가 부족하게 모신건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티켓, 패키지도 다 끊어드린거고요.. 지금은 연락 끊고 혼자 잘 삽니다~ 8개월 전
	Syunni76 표현이 잘못됐다..? 사실 미안하고 고마운데 그런거다…?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상대가 자식이 아니었으면 잘만 하는 표현을…ㅋㅋㅋ 자식이어서 칭찬이나 고마움을 표현하는게 어렵다면 그냥 가만 있는 좋은방법이 있습니다 굳이 저렇게 말을 한다는건 상대의 기분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거같아요 8개월 전
	까꾸루 진짜 저럴 때 너무 속상해요 8개월 전
	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 표현이 서툴러서 상처를 줬다 치면 표현이 서투르고 나발이고 간에 걍 그 사람은 상처를 준 사람이죠ㅋㅋ 매번 그 함의를 파악해서 상처받은 사람이 상대가 상처 준 걸 용서해야만 하나 싶어요ㅎㅎ 특히 가족 간엔 그 빈도가 높고 정도가 심하니까요. 8개월 전 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 저희 아버지도 딱 첫 번째 트윗처럼 말씀하시는 편이라 전 모든 맛있는 음식들과 재밌는 영화 등 문화생활을 엄마랑 혈육이랑만 해요~ 몇 번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어도 안 고치셔서요. ‘미안하니 재미없다고 해야지’ 이렇게 애써 해석한 것처럼 깊은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대체로 깊은 생각없이 뱉으시는 거더라고요ㅋㅋ 가끔 까먹고 챙겨드리면 아 별로다 돈 낭비다 바로 공격해서 그냥 아예 대놓고 안 해드립니다^^ 오히려 마음 편하고 좋아요~ 8개월 전
	아이돌웜 역지사지 해보면 그런말 들었을때 속상할거 뻔히 알텐데 왜그러시는지 몰라요 밥상에 올라온반찬 으 하는 시간에비해 맛도없네 하면 상처받으실거면서... 8개월 전
	이 닉넴 유명해지지 않았음 해 사람들이 내 닉넴 못 외웠음 해 엘뤨렐뤌 저도 무슨 마음인지는 알 것 같아요. 그래놓고 뒤에선 다른 친척이나 친구들한테 엄청 자랑했을거에요. 저도 임영웅 이문세 콘서트 엄마랑 간적 있는데 엄마가 가격듣고 안간다고 할까봐 일부러 거짓말하기도 했어요ㅎㅎ 조금만 솔직해지면 좋을텐데..자녀들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듣고 싶은건데.. 8개월 전
	Yellow minion 말 좀 곱게하소.... 8개월 전
	긴토ㅋl 다른 건 뭐 그렇다 치는데 남매 썰은 상처인디요 ㅋㅋ 8개월 전
	타이나리최고 저런식으로 말하는걸 뭐 하나하나 봐주고있음 8개월 전
	illlil 이런 감동적인 맘이면 좋겠지만 그냥 불평불만이 습관화된 사람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도 음식이 그렇게 맛있지 않은 걸 알지만 같이 먹는 사람들 기분 나쁠까봐+분위기 깨고 싶지 않아서 그냥 말 안하고 맛있다고 먹는데 꼭 이런 게 뭐가 맛있냐? 이러면서 말하는 게 습관인 사람 있음… 그게 바로 우리 아빠 8개월 전
	골라 애초에 부모세대와 자녀세대는 엄청난 환경 차이에서 서로 나고 자랐기 때문에 서로 이해 못합니다. 한쪽이 문제가 아니라 왜 저러지? 생각이 들면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 게 좋아요. 우리야 이런 게 당연한 시대에서 살아왔지만 부모님들은 당장 굶어 죽지 않기 위해 급급했던 분들도 많아요 8개월 전
	만다린블루 🍊💙 포장 겁나 열심히 하네 8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저희 엄빠도 저러셨었는데 저희가 하도 그런말 하지말라고 하니까 이제는 안 그러세요 근데 좋다~ 재밌다~ 하는말에 영혼은 없는...ㅋㅋㅋㅋ 8개월 전
	나너조화해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말씀드려여. 우린 좋은맘에 해주는데 자꾸 불만얘기하시면 엄마아빠 안 데리고 다닐거라고ㅎㅎ 저렇게 말씀허실때마다 얘기했더니 이젠 다 좋다고 하시더라구여ㅎㅎ 8개월 전
	삼단바 저런 차이를 포장 개열심히 해주는게 웃기네요 이런 돈으로 너 좋은거 해라 라는 스타일의 부모였음 처음부터 저런거로 서운 안했겠죠ㅋㅋㅋ 8개월 전
	조가빈 저런 말 너무 싫어요 8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참.. 8개월 전
	abcd play 그래도 좋았다고 말해주면 더 좋을텐데요 8개월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진짜 싫다 8개월 전
	장성규 우리 엄마는 뭐 하나 해드리면 너무 좋아하셔서 선물 드리는 보람이있어요. 아부지는 초반엔 본문 처럼 별로다 어쩌다 이러시길래 그렇게 싫으셨으면 앞으로 안 할게요. 하고 엄마만 챙겼더니 어느 순간 뭐 하나 해드리면 활짝 웃으면서 고마워~ 너무 좋다 하고 솔직하게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제 먹는 건 입맛이 서로 너무 달라서.... 8개월 전
	뜨개덕후 전에는 숨은의도 찾거나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요. 솔직하게 다 이야기 합니다. 부모 자식사이에도 고마운건 표현해야하고, 서운한건 서운하다고 말해야 계속 볼 수 있어요. 경상도라서... 충청도라서... 그런거 별로에요. 안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자식들이 분명히 말하면 부모님들도 바뀌세요. 안바뀌시면 없는거죠. 애써 상처받아가며 효도하지 마세요. 8개월 전
	mnmn 부모님 세대는 괜히 좋다고 했다가 자식들이 부담감 느낄까봐 더 저러시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전 그래서 그냥 응 어쩔~ 내가 보내주고싶어서 보낸건데? 엄마아빠가 개구리다고 해도 대리만족으로 그냥 사줄거야 ㅋㅋ 하고맙니다. 8개월 전
	할게업져 날카로운 감정의 기억이 좀 슬프다.. 8개월 전
	개뼉다구같은소리를 저희 엄마도 그래요ㅋㅌㅋㅋㅋㅋㅋ 콘서트 잡기힘든거 아니까 지방살아서 콘서트가는데도 가격이 꽤 듬 엄마는 즐기고나왔는데 자식이 서서기다리고있는거 보면서 미안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마다 엥 난좋은데! 엄마도 괜찮지? 우리 담에 또하자 ㅇㅇ가 더 맛있더라! 그것두 먹자 이러니까 언제부터 표현하시더라구요ㅎㅎㅎ 8개월 전
	ye0px2 ๑•᎑•๑ 재미없더라 해도 맨날 입꼬리 천장 찍으시던디 ㅋㅋㅋ 흠 8개월 전
	닉네임1688076287 아들한테는 안그러고 딸한테만 그러더라고요 7개월 전
	키어런 부모님이 저런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 아니긴 하지만... 저런 말 기미라도 보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맞받아치고 이럴 땐 그냥 고맙다고 해 나도 괜히 해줬단 생각 들게 하지말고. 라고 말하니 그 이후로 저런 말 안 나오긴 해요... 7개월 전
	강혜인 뭘 저걸 포장까지 해주짘ㅋㅋㅋㅋ 그냥 말 함부로 하는 거잖아요 고맙고 미안하면 그대로 그렇게 말하세요 저렇게 대답하면 딱 해주기 싫을 듯 저희 엄마는 할머니가 뭐 사오면 환불하라 하고 별로라 그러는거에 데여서 그런지 제가 뭐 사면 다 맛있고 좋다 해요 그 이후에 돈 많이 쓴다고 안 사도 된다 해요 저희집도 경상도인데 얼마든지 좋은 표현 방법이 있습니다 7개월 전
	고운말 저희 아빠가 매번 저랬는데 걍,,, 제가 더 소리 높이고 화냈어요. "아 줘도 난리야 뭐 해줘도 싫다 안해주면 안해준다 싫다 사람이 새빠지게 돈벌어서 준비했는데 아 됐어 기분좋자고 했다가 기분만 다망치고 아 안해" 이런식으로 더 짜증내고 기분상해하면서 휙 몇번 가버리니깐 그냥 이 돈 아껴서 너 스스로한테 쓰는게 좋아서 그랬다고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그뒤로는 확실히 안 그러심,, 7개월 전 고운말 맛있긴한데 너무 비싸다 이 돈으로 너 신발사신어라 하고 그러시더라부요,, 그냥 속상학서 그러신건 맞는것같아요 7개월 전
	빅히트 정국 정구기는 동구래미 아빠도 저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기분 너무 나빠져요....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른거를 알면서 왜 기분나쁘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도 가끔 뭐 해주면 근데 이거는 뭐뭐해서 좀그렇다 이러면서 계속 말하고 참다 말하면 야 이렇다 말도 못하니? 이러는데 진짜 아무것도 해주기싫어져요 5개월 전
	뮤와 저희 엄마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나눠 말씀하시는 분이라 괜찮은데 아빠는 좀 저런 경향이 있으시더라고요 뭐 사가면 뭘 이런 걸 사와~ 하고 그럼 응 됐어 담부터 없어~ 하고 받아치면 아녀아녀 하면서 냉큼 가져가셔서 친구분들한테 자랑하시고 꼭 끼고 다니셔요 예전에 아빠를 잘 모를 때는 그런 말들이 너무 서운했는데 크고 나니까 이해가 가더라고요 엄마 아빠는 저 크면서 고맙단 소리를 못 들어도 이것저것 다 해주셨을 텐데 내가 그거에 목 매고 감정 상하면 뭐하나 싶기도 하고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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