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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ddll조회 116819l 18
이 글은 7개월 전 (2023/10/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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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사는데 아프면 서럽다’ 가 되게 보편적인 정서잖아: 근데 난 한번도 공감이 안 됐어서ㅋㅋㅋ달글 파봤어.

어차피 몸 낫는 건 내 육신이 혼자서 해내야 하는 거고,
누가 있다고 해서 면역력이 2배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듯.
그래서 그런가 혼자라고 해서 딱히 서럽거나 그렇진 않음.

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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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싀..T..?
7개월 전
강하다
7개월 전
춘식깅  애옹
약만있다면 혼자인게ㅜ오히려 좋아요...
쉴때쉬고 혼자 충전하는게 좋은....

7개월 전
몸도 못가눌정도로 안아파봐서 그런게 아닐까..
7개월 전
해외에서 혼자사는데 아프니까 진짜 서러웠긴했어요..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이러다 쓰러져도 아무도 날 찾아내지못할꺼같은 느낌ㅋㅋㅋㅋ
7개월 전
전종서  acts like summer
신기하다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바로 눈물 줄줄 나오던데
7개월 전
생딸기 와플  다이어트는?
저도 서러웠던 적은 없는듯...
서럽다기 보단 아 이대로 쓰러져 죽으면 발견해줄 사람이 없으니 얄짤없이 죽겠구나 같은 느낌ㅎㅎㅎ

7개월 전
OCS  130기
ㄹㅇ
아픈데 귀찮게 말거는 존재보다, 그냥 내가 존재가 필요하면 전화로 충족하면 되는데..

7개월 전
전 공감해요 자취하는중이라 아프면 혼자 있어서 서럽다기보다는 아픈거 자체가 싫고 짜증나서 다신 아프지 말자 건강 관리 하자! 이렇게 생각 되더라구요 그냥 아픈거 자체가 싫음 누가 있어도 아픈건 매한가지라😅
7개월 전
전 아프면 그냥 혼자 쉬고싶은 타입이라 오히려 사람있으면 불편해요
7개월 전
22
7개월 전
333
7개월 전
카시와기유키  AKB48 팀B
444
7개월 전
5555
7개월 전
장발미남이 세상을 구한다  장발미남집착광공
666
7개월 전
 
꿈돌이(30)  대전의 마스코트><
요즘은 죽도 다 배달되니까 약만 해결 가능하면 혼자있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7개월 전
사실 아픈 적도 별루 없었어요..
7개월 전
크킼키  깔깔깔
저도 아프면 그냥 서러울정신도 없던데ㅋㅋㅋㅋ
7개월 전
코로나 걸리고 생각 싹 바뀜
7개월 전
진짜 못움직일정도로 아프니까 아니더라구요..
7개월 전
나도ㅋㅋ힘빠지고 어지러워서 걷지도 못할정도로 휘청거릴때 있었는데 서럽다는 생각 1도 안들던데
혼자 조용히 쉬니까 오히려 편함...ㅋㅋ사람있으면 자꾸 말시키고 들락날락 하는게 더 신경쓰임

7개월 전
서럽진 않고 불편하다고 느낌
7개월 전
저도 왜 서러운지 모르겠어요…
7개월 전
RRMN  𓂃𓊝𓄹𓄺𓂃
되게 좋은 가족들이 있었나봐요 저는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도 옮을까봐 혼자 병원 갔다오고 약먹고 하는데.. 가끔 엄마가 죽 끓여주는게 그리울때도 있지만 그게 막 서러울 정도는 아니고 걍 그립다 정도..??
7개월 전
조금 아플 때 수술해야할 때 보호자가 있어야하지 않나요? 없으면 수술 해주나... 잘 모르겠네요 이건
7개월 전
사람이 있는 게 좋아서 서운하다기보단 내가 먼저 연락해서 아프다고 말하기 전에는 나의 아픔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서럽죠
7개월 전
저도 딱히 어릴때부터 아플때 뭐 보살핌 받아본적 없어서 그리운기억도 없고 그래서딱히 서럽진 않았는데
혼자 살때 못움직일 정도로 아프니까
오늘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못 하는게 짜증나더라고요ㅜㅜㅋㅋ
집 청소라던가 고양이 똥치우는 거 라던가

7개월 전
도경수(1993)  DOLCE
혼자 물도 못 떠먹을 때의 서러움이,, 크더라고요 저는
7개월 전
뭐 남한테 아프다고 말한다고 안아파지는 것도 아니고 날 보살펴줄 사람이 필요하다 이것도 좀 이기적인 생각인듯
7개월 전
감정이 서럽다기보다 아쉽다?화난다?현타오긴 해요 배달음식이 와도 현관에서 픽업도 못하는 상황이
7개월 전
나도 그럼
7개월 전
서러운게 아니라 생명의 위협은 느껴봤어요 ㅋ큐
7개월 전
ㄹㅇ누가 걱정해준다고 안나음
7개월 전
아플때 혼자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그런게 싫은데 옆에 누가 있으면 도와주거나 밥도 해주고 하니까 편하긴함..
7개월 전
ㅎㅎ 나도 아플때 오히려 주변에 사람 있으면 더 피곤... 그래서 아프고 나서 나으면 말함 ㅋㅋㅋ
7개월 전
아플 때 출근해서 일하는게 서럽지
집에서 쉴 수 있으면 안 서러워여 ㅎ

7개월 전
카시와기유키  AKB48 팀B
2222
7개월 전
근데 진짜 아플때 옆에 암도 없이 혼자 누워서 죽은듯이 잠만 자는게 낫긴함
7개월 전
공감해요
7개월 전
저도 코로나 걸렸을 때나 이번 명절 연휴 시작부터 감기몸살로 아팠는데도 전혀 서럽지 않았어요
7개월 전
오히려 아플수록 혼자 있고싶음
7개월 전
물 마시러 잠시 몸 일으킬 힘도 없을 정도면 서럽고 무서워요 엄마 너무 보고싶고 이러다 혼자 죽어도 아무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번 쓰러져봤는데 누가 옆에서 뭐 먹이고 손 주물러주면 금방 괜찮아지거든요 혼자 살때 울면서 정수기까지 기어가보니까 그냥 죽고싶었어요 ㅋㅋㅋㅋ
7개월 전
하고불렀다  닳고 닳은 말
사실 외로워서 오는 감정이 힘든 것보다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만큼 힘들고 아플 때 그 모든 걸 혼자 해야 하는 상황이 서러운 거죠 ㅋㅋ 필요에 의한 거랄까 저도 그냥 머리 아프고 감기 걸리고 배 아플 땐 몰랐어요 혼자 물 한잔 마시기 힘들고 누군가의 부축이나 도구 없이는 걷지도 못할 때...... 그런 상황이 오면 아플 때 혼자면 서럽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7개월 전
22 집에있었으면 가족들이 물이라도 챙겨주고 열도 재봐주고 할텐데 그런거 없이 나혼자 모든걸 해야할때......
7개월 전
머플러  방가방가 햄토리
333공감합니다. 아파서 일어날 힘도 없는데 약먹으려면 밥 차려먹어야될 때 서러워요.
7개월 전
44444 너무 힘든데 도와줄사람이 없으면,,,
7개월 전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가슴이 콩닥콩닥
서럽지는 않고 그냥 아파서 아파요
7개월 전
못움직일정도로 아픈데 집에 밥있고 약있으면 혼자있는게더좋음
7개월 전
성 한빈  ZB1 첫째 빈이
근데 진짜 아프면 서럽더라구요 ㅜ 위 꼬여서 응급실 간적 있는데,, 본가였으면 부모님 차 타고 갔을테지만 혼자 사니까 병원까지 걸어가고 ㅠㅠ
7개월 전
오히려 아픈데 누구있으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7개월 전
국가직7급공무원  월급눈감아
아님 ㅜㅜㅜㅜㅜㅜ 아프면 엄마엄마엄마아아아악 하고 불러서 엄마 무릎 베고 엄마 나 아프아아앙 어므아아앙 엄므아아아앙 하고 엄마 무릎에 얼굴 부비부비하고 엄마 뱃살에 얼굴 파묻고 엄마냄새 맡으면서 한껏 아기인척 해야한다고요ㅜ 그러면 엄마가 어이구내새끼 아프지마하고 엄마손은약손 해주는데 진심 약보다 효과 더 좋음
7개월 전
독립성이 있으면 본문처럼 타지에서 아파도 서러운 감정을 안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인 올리버쌤이 말하길 미국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서 자고 독립성이 길러져 있기 때문에 타지에서 아프면 왜 서러운건지 잘 이해를 못 한다고..

7개월 전
일리 있네요. 혼자 아프면 서럽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막연히 그럴 줄 알았는데 저도 왜 서러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오히려 신경써야 할 대상이 있는 게 더 힘든 느낌이랄까. 뭐 몸이 힘드니까 남이 대신해주면 좋은 점이 있는 건 이해되는데 서러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누구와 같이 살아도 혼자 있는 시간대에 아플 수도 있고요.

7개월 전
전원우님  세븐틴
오...절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몸살감기가 아니라 정말 아프면 불안하고 걱정되고 또 몸도 가누기 쉽지 않은데 사람 없으면 힘들어요ㅠ
7개월 전
ㅇㅈ 난 차라리 혼자있고싶음ㅋㅋㅋㅋㅋ
7개월 전
ㅋㅋㅋㅋ저도.. 아프기 바쁘고.. 낫기 바빠영
7개월 전
서럽다기보단 이러다 죽겠다싶던데요
7개월 전
ㅇㅈ
7개월 전
엄마랑 있는 거 아니면 혼자있고싶어요
7개월 전
약 먹어서 낫는 정도면 혼자도 괜찮은데 진짜 약 가지러 못 갈 정도로 고열 앓을 땐 진짜 서럽더라구요
7개월 전
40도 넘는 고열이라 정신도 오락가락해서 진짜 뛰어내리는 게 낫겠다 생각 들고... 침대에서 죽어도 모르겠지 싶고... 바로 옆 선반을 몇분간 겨우 기어서 약 먹고 병원 갔어요 ㅠㅠ
7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오히려 아프면 히스테리 부릴까 봐 (일도 안 나갈 수 있다면) 잠수탑니다 히스테리 부린다는 게 옆에 누가 있는 것 자체가 예민하고 불편하고 날 서있다는 뜻.... 당연히 서럽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그냥 혼자 쉬고 싶어요
7개월 전
입에서 저절로 끙끙 소리 나올 정도로 아픈 적도 있었고 오른팔 깁스한채로 생활한 적도 있었지만 불편은 해도 서럽진 않던데요.
그래도 그 정서 자체는 어느 정도 이해해요. 자기 몸이 약해졌을 때 어딘가에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고 대다수는 그 때 가족을 떠올리고 가족이 보고 싶어지면서 서러워하는 것 같아요 몇몇 친구들 보면요

7개월 전
적당히 아플땐 오히려 혼자라 다행이다 싶었어요
버틸만한데 엄마가 봤음 걱정했을거고 좀 귀찮기도했을거라..
근데 진짜 손하나 까딱할 수 없을거 같을땐 좀 서럽더라고요ㅋㅋㅋㅋㅠㅠ 자취6년차고 평소엔 외롭다는 생각을 단한번도 해본적 없는 사람인데도요ㅠㅠ

7개월 전
스무살 처음으로 기숙사 살 때는 감기 걸리고 전화로 엄마 목소리 들으면 울컥했는데, 스물일곱 지금은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아파도 누구한테 아픈척 안 하고 오히려 혼자라서 다행이다 싶음..... 서러운 것보다 누군가가 과하게 걱정하는거 듣고 보는 게 더 힘겨움 혼자 이겨내는 게 훨씬 나아
7개월 전
혼자 밥 차려먹고 약사오는게 힘든
7개월 전
헐 진짜 공감 저두요(지나가는 F
7개월 전
나를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음 편하게 쉬게
7개월 전
추위타는사람  오들오들
그냥 집에서 좀 앓는정도면 아프면 혼자여도 안서러운데 진짜 이러다가 죽겠다 할 정도로 아프면 혼자인게 좀 서러워요
7개월 전
플둥  PLAVE
집에소 아파도 서러운데..t랑f왔다갔다해서 그런가
7개월 전
신기하다... 혼자 타지에 있을 때 코로나 걸린 적 있었는데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아팠어서 그런가 되게 힘들고 서럽더라고요
7개월 전
저도.... 딱히 서럽진않아요...
오히려 깊티로 죽보내주고 다 나으면 치킨먹으라고 보내주고 이런게 더 고맙더라고욬ㅋㅋㅋㅋ 혼자 먹고 자고 쉬고 병원갔다가 아프면 일어나서 약먹고 자고 하다보면 나으니까요.

7개월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저도 딱히 서럽진 않았어요 워낙 자주 아픈 타입이라 짜증날뿐 서러운적은 없어서.. 누가 나 걱정해주고 챙겨줬으면 보다 왜이렇게 안 나아 하.. 이런 느낌이라 오히려 아플때 누가 옆에 있으면 시끄럽고 짜증나서 더 스트레스 받아요
7개월 전
몸도 못 가눌정도로 아파봤는지 궁금함
저도 몰랐다가 이불 밖 나가지도 못할정도로 아팠을때 서럽진 않고 좀 외롭긴 하더라고요ㅋㅋ
그때 죽 사온 선배 있었는데 너무 감동받아서 항상 빚진 마음으로 챙겨줌

7개월 전
소우주와맥주  난너를보며숨을쉬어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아프면 혼자만의 시간? 개인 공간? 다 필요없고 부축해서 병원 데려다주고 죽이라도 갖다줄 사람이 간절해집니다^^*
7개월 전
먹을거를 눈앞에 갖다주잖아요
냉장고까지 갈 힘도 앖으면 물도 못마심

7개월 전
먹을거 직접 만들어 먹어야하는 설움이 진짜 큰데ㅜㅜ 약먹어야하니까 밥 안먹을 수도 없규ㅠㅠ
7개월 전
처음 자취하고 엄청 아팟던적 있는데 전기장판 틀고 자도 추워서 보일러 엄청 올린담에 바닥에서 자면서 울었어요 ㅜㅜ 엄마있었으면 이불 같은거 다 꺼내서 더 덮어주고 물 갖다주고 죽갖다주고...중간중간에 내 새끼 아프지말라고 얘기해줬을텐데 하면서요 ㅠㅠㅠ 엄마 사랑해..
7개월 전
적당히 아프면 별 생각 없는데 죽을듯이 아프면 병원에 날 데려갈 사람도 없다는게 서러움 혼자서 이동도 불가능할 정도로 아플 때
7개월 전
약먹고 쉬면 해결되는 정도의 아픔이면 혼자가 편한데 몸도 못가눌 정도로 아프면 옆에서 누가 챙겨주는게 고맙고 좋긴 하더라고요
7개월 전
뼈부러지면 실감날걸요.. 샤워하기도 힘든데 청소하고 집안일은 다해야하고 출근해야함..
7개월 전
로딩 중  다시 로딩해보기
저는 제 의지로 성형하고 아픈 것도 서럽던데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엄마보고싶어서 눈물 줄줄
7개월 전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아픈데 혼자라 서러운 기분이 뭔지 모르겠어요
7개월 전
저도 딱히 어릴때 아프면 머리안감고 밖에 돌아다니지말랬지하고 혼나던게 먼저였어서 그런가 오히려 아무도 내탓안하고 조용히 아프니까 좋던데요
7개월 전
대지강아디  거누크💙
집에서 아프면 엄마가 달려와서 약먹여주고 죽끓여주고 계속 옆에 붙어서 걱정해주는데
혼자있으면 그렇게 당연하게 받아왔던것들이 한순간에 없어지니까 보살핌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서럽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7개월 전
쑤쑤  너 뭐하묘?
ㅇㅈ 아플 때 예민해져서 누구 있으면 오히려 거슬려요 걍 약 먹고 혼자 죽 시켜먹는게 편함
7개월 전
2
7개월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오...
7개월 전
ㄹㅇ 죽을 정도로 아프면 서러워요
7개월 전
너무 아파서 꼼짝도 못하겠는데 시골이라 꾸역꾸역 운전해서 응급실 가고 식량 사올 때 개서럽던데
7개월 전
카택 불러서 병원가고 배달시킬 수 있었으면 혼자 앓아도 괜찮을듯
7개월 전
저도요.. 그냥 쉬고싶음
7개월 전
음직이지도 못하겠는데 아무도 없으면 서러움..
7개월 전
저도 아플때 주위에 누가 있으면 신경쓰여서 차라리 없는게 편해요...신경써주는건 고맙지만ㅠ
7개월 전
숲별입니다  🐰🦊🐱🐻
억울하긴해도 서럽진...않은것같아요
7개월 전
눈뜨고 돌아다니지도 못할정도로 아프면 서럽더라구요,,,눈만떠도 토나오고 말도 못하게 아플때 집에 혼자있는게 너무 속상했어요ㅜㅜ
7개월 전
망개토대왕  방탄 워더
저는 아플때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딱히 뭘 챙겨주지 않아도 옆에 있다는 안도감이 큰 것 같아요

7개월 전
누가 옆에 있어달란 뜻이 아니라 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게 외롭지 않나요? 이렇게 아프다가 혼자 죽어도 아무도 모르겠구나 싶은..아무도 내 걱정은 안하는구나 ㅜㅠ 하는게 쓸쓸한건뎅
7개월 전
시차(My Time)  온 세상이 너무 컸던 그 소년
저는 어떻게 아픈지에 따라 다르던데
허리 다쳐서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하루 종일 누워있었을 때 진짜 미친 듯이 서러워서 눈물났는데 저는 아마 혼자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일 때 그러나 봐요

7개월 전
시차(My Time)  온 세상이 너무 컸던 그 소년
걱정 끼치는 거 싫어해서 보살핌 받는 것도 안 좋아하는데 그때는 진짜 서러웠어요
7개월 전
ㅇㅈ 서럽진 않은데 응급실 혼자 택시불러서 갔을때 더 아팠으면 고독사 했겠다 생각하긴 함
7개월 전
대단하다.. 외롭다기보다는 아파죽겠는데 빨래돌리고 하는게 진짜 피곤해요
7개월 전
저도요ㅋㅋㅋ허리 다쳐서 제대로 못 걸을 때도 있었는데 서럽거나 하진 않았어요 옆에서 귀찮게 구는 것보단 좀 힘들어도 내가 알아서 약 먹고 뭐하고 하는 게 훨씬 편안!!
7개월 전
걱정이나 감정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아픈 몸 이끌고 혼자서 먹을거 차렸다가 죽 먹은거 치우고 혼자 열재고 혼자 약 사오고 이런 과정들에서 서러운거같아요ㅠ 부모님이나 동거인이 간호해줄 수 있는건데 혼자 다 해내야되니까요
7개월 전
서럽진않고 힘없고 귀찮으니 걍 밥,약챙겨줄 사람있으면 좋겠다 정도..
7개월 전
저도요.. 엠비티아이 상관없는거 알지만 언급이 있어서 말하면 인프피에 외동인데 아무생각 없어요.. 그냥 아 뭐같네 이러죠 뭐,, 다치면 귀찮네 불편하네 이러고
7개월 전
공감 최대한 안 움직이고 효율적인 동선 생각해야하는데 옆에 사람이 ㅆ으면 불편....
7개월 전
서러운진 모르겠고 아픈 게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ㅇㅈ 걍 약먹고 눕는게 최고 대신 폰 없으면 서러울듯
7개월 전
저도 잘 모르겠어요 거동이 힘들정도면 옆에 도와줄 누군가가 있으면 편한거고 혼자 사니까 혼자 하지 누가해? 라고 생각해서 그런가봐요
7개월 전
나도. 아픈데 왜 혼지있으면 서럽지? 약먹고 자면 회복될켄데요. 여ㅠ 그리고 누가 있으면 더 귀찮더리구요
7개월 전
저도 부모님 가족 다 한국 살고 저만 외국에서 혼자 오래 살았는데 아프다고 서럽다고 느낀 적 없어요.
7개월 전
그정도로 아파본적이 없는거 아닐까요..? 서러울정도의 상황이면 죽 배달 시킬 기력은 커녕 약먹을 물따를 힘도 없었을거예요 세상이 빙빙돌고 아무것도 할수없을 정도로 아파보니 저는 가족이랑 사는데도 혼자있으면 큰일났겠다 싶던데요
7개월 전
저도 그냥 혼자 앓는 게 편해요
7개월 전
사브레_  DAY6
챙겨줄 사람이 없자나요..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힘이 돼요

7개월 전
간호 필요할 정도로 아프면 생각 싹 바뀔걸요..
7개월 전
민윤기'  보라해
22.. 아예 못 움직일때가 있어요ㅠ 그리고 기절하거나 그럴때ㅠㅠㅠ
7개월 전
333.. 자취 오래했지만 크게 아프면서 도움이 절실해지더라고요
7개월 전
맞아요 누가 수발들어줘야할 땐...
7개월 전
공감이요..택시타고응급실간적있는데
죽을뻔했어요

7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맞아요 진짜 119 누를수도 없는 상황일때 있어요 갑자기 눈떠보면 병원이거나
7개월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44
7개월 전
natachai  햄냥
진짜요…
7개월 전
저도 급고열로 겨우 목숨구한 사람으로써.. 타인의 도움이 절실할때가 있급니다
7개월 전
맞습니다.....서러워서 아빠한테 찡얼거렸더니 가서 입원하라고
혼자 살면 그냥 실비도 있겠다 입원해버리라고...

7개월 전
코로나 처음 걸렸는데 혼자였어서 진짜 힘들었어요ㅠ 서럽더라구요ㅠ
7개월 전
최강심  매일특별해
55
7개월 전
 
엇 저도 별로 서럽진 않음,, 아프면 그냥 아픈 거 ㅠ
7개월 전
저도 별로 안 서러워요ㅋㅋ 가족이 막 챙긴다고 부산스럽게 하는거 싫어하는 지라… 혼자 앓는게 좋습니다… 그러다가 맹장수술 받으러 혼자 병원 갔지만요ㅋㅋ 장단이 있는거 같아요
7개월 전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아프니까 공감되던데..
감정적으로 서럽다기보다는 내 신변정리는 누가 해주지 아이고 내 신세야 느낌?!

7개월 전
중증 큰병인데 연락할곳도 없으면 서러운거 ㅇㅈ 감기정도면 그닥
7개월 전
황용식  친등해요 맞등해요
서러움
7개월 전
둘이 있는데 안챙겨주면 그게 더 서러움
차라리 혼자가 낫지

7개월 전
세성길드장 성현제  현제라네^^
허리디스크 급성기에 혼자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집이 개판이라 아픈 허리 붙잡고 꾸역꾸역 자취방 청소할 때 서러워서 울었어요 ..ㅎ
7개월 전
그건 나도 그럼 그냥 밥 누가 챙겨줬으면 족겠서
7개월 전
새벽 내내 토하다 탈진한 적도 있고 코로나도 걸려봤고 응급실 실려갈 정도로 아파본 적도 있고 실제로 실려가서 수술도 해봤는데 서러운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7개월 전
서럽다는게 아픈데도 집안일들을 혼자해야한다는 것 때문 아닌가요..? 저는 그렇던데 몸이
아픈데 움직이질 못하니까..

7개월 전
저도요ㅋㅋㅋㅋ
아픈데 누구 있는게 더 귀찮아요
입원했을때 누가 문병오는것도 성가시더라고요

7개월 전
디카프리오 눈빛ㅊ  뼈미남 디카프리오
저두 이렇게 생각함 ㅋㅋㅋㅋ
그냥 누가 아플때 잘해주면 그거대로 고맙다 정도지 혼자 아프다해서 서럽진 않더라고요 ㅋㅋ

7개월 전
한국에서는 배달도 잘 돼있으니까 괜찮았는데 외국에서 혼자 살 때는 진짜 세상 서럽더라구요..밥도 밥이고 약먹으려면 혼자 주섬주섬 옷 입고 나가서 직접 약 사와야되는데 나갈 힘도 없을 때요 ㅠㅠ
7개월 전
박성훈  무대해
저도 저엏게 생각랬는데 ㄹㅇ 응급실 갈정도로 아프면 필요하더라고여
7개월 전
백인호  녹턴은 아냐 녹턴?
저도 열 39 도 까지 올랐던 적 있는데 다행히 집 앞까진 회사동기가 차로 데려댜주고 오자마자 누워서 잤더니 담날 괜찮아져서... 그 땐 진짜 아프면 자기 바빠서 괜찮나보다 했어요 하지만 저도 동기 없었음 힘들었겠죠ㅠ
7개월 전
저도 그래요 ㅋㅋㅋ
7개월 전
토하고 난리났는데 친구가 병간호 해준다고 사양하지 말라 해서 안 그래도 정신없는데 거절한다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7개월 전
blobyblo  Epikhigh is here
하체마비된 적 있는데 필요하더라고요... 119 구급대원 문을 열어줄 수 없어서... 상체로 하체 질질 끌면서 갔어요...
7개월 전
들 아파서 그래요..
7개월 전
같이 살아도 수발을 받아본적이 없어서..전혀 공감이 안가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덜아파서 그런다 이건 본인들의 집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런 것 같구요ㅋㅋ
7개월 전
저는 서럽진않은데 절실하다는 생각은 들었머여... 아픈몸 이끌고 죽사먹을 돈 없어서 나혼자 햇반에 물넣고 끓이고 있는데 진짜 얼마나 간호가 절실하던지
7개월 전
나도 오히려 같이 있으면제대로 아픈티못내고 좀괜찮은척해야되고 아팠을때 익숙해진 내루틴이있는데 오히려걱정이랍시고 이것저것 상대방이 막 부산스러우면 좀 정사산만해지고 더 힘들어지더라. 혼자있는게편함.
7개월 전
물 마실 기운조차 없으면 진짜 서러워요 약도 못먹어 화장실도 못가겠어...
7개월 전
옆에 누가 있는데 안 챙겨주는 게 더 서럽... 혼자서는 물수건 찹찹하고 약먹고 누워있어요... 지금 38도 넘는데 엄마가 약만주고 갔어요... 연휴라서 더 서러워요... 병원 가고 싶다...
7개월 전
박 원 빈  🎸✨
누가 있건 없건 몸살 같은거 걸리면 그 자체로 서럽던데요ㅠㅠㅠ 그냥 아프다는 사실 자체가…
누가 없으면 더 서럽고

7개월 전
완전 중증이면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일상의 병환정도는 괜찮은듯
7개월 전
든든한둔둔이  둔둔빵좋다
아플때 서러운건 단순 감기걸렸을 때 챙겨줄 사람 없는게 아니라 응급실에서 수술/입원 등으로 보호자 연락처
물어봤을 때 말할 수 있는 연락처 하나 없는게 서러운거…

7개월 전
허리를 아예 걷지도 못 할 정도로 아프게 되어서 3개월 동안 일상생활을 못 했었는데요. 처음 한 달은 아예 화장실도 못 가서 거의 음식도 못 먹어서 15kg이나 빠졌는데도 혼자 아픈게 좋았어요. 눈에 보이는 병이 아니라서 가족들은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 했고, 다들 바쁜데 매번 도움 받기도 마음 불편했고 아프다 그러니까 신경만 쓰게 하고 ㅎㅎㅎ그래서 조금이라도 걸을 수 있을 정도 되자마자 병원가서 입원 했습니다!
7개월 전
나도 그 감정 느껴본적이 없어서 누가 그런말하면 공감을 못 함 ㅠㅠ
7개월 전
가족이랑 가까이 사는 혼자가 좋은 것 같아요ㅜ
7개월 전
김성규 대표  인피니트 컴퍼니
자취한지 얼마 안돼서 상비약도 없는데 아파서 무거운 몸 끌고 약 사러 가는 슬픔 눈물나더군요
7개월 전
Tomhiddleston  토르동생 록희
감기나 독감 코로나 이런건 혼자여도 함께여도 그러려니 하는데 관절수술하거나 교통사고 입원치료 끝나고 목발에 휠체어에 이러면.. 울어요 진짜
무릎수술하고 나서 신발 혼자 신기도 어려웠어요 전ㅜㅜ

7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덜 아파서 그래요…🥹
7개월 전
저도 그랬는데 아파서 아무것도 못할 지경 되니까... 필요하더라고요^^
7개월 전
약 먹으면 좀 괜찮아질 것 같은데 사러갈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닐때는 좀 서러운데 집에 약 있고, 기어가서라도 먹을 수 있는 정도면 혼자 아픈게 편하더라고요 아마 신경 안쓰고 아플 수 있어서...?
7개월 전
타지에서 혼자 살 때 느껴본 건데, 보고 싶다는 마음이 평소에는 잠잠하게 있다가 서러움으로 탈바꿈하면서 터지더라고요 ㅋㅋ 몸 아프면서 정신도 따라 약해져서 그런가
7개월 전
저도 혼자아픈거 서럽지 않아용
7개월 전
죽을 만큼 안 아파봐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진짜 죽겠다 싶으면 혼자 있는 게 서러운 게 아니라 무섭더라구요 이러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으면 어떡하지 싶으니까 가족이 가까이 없는 게 이렇게 차이가 크구나 싶었어요 서러움이고 뭐고 죽음의 공포가 더 컸음 ㅜ
7개월 전
의지처가 있을 때는 아프면 서러워요 근데 애초에 기대고 싶은 곳이 없으면 오히려 멀쩡한거 같아요ㅋㅋㅋ
7개월 전
수지는짱구를좋아해  짱구는수지를좋아해?
전 같이 살아도 서럽던데요...
7개월 전
서러울 틈이 없고 걍 아파서 욕나오던데..
7개월 전
옆에 사람있어도 아플때 딱히 도움이 안됐어요ㅠㅠ
7개월 전
SVT
저는 열 40도 넘어서 구급차 실려갔을 때 빼곤... 머 딱히 서럽진 않았어요
7개월 전
B형독감으로 열이 40도가 나고 이게 졸린건지 기절인지 모르고 1시간 자다 깨면 식은땀에 티가 흠뻑 젖고 한 여름에 에어컨 없이 이가 딱딱 부딪힐 정도로 몸의 뼈는 시린데 얼굴만 열이 올라서 구역질 날 만큼 아파보니.... 서럽더라구요ㅠ
7개월 전
다들 실비를 꼭 들으시고 1인가구는 그냥 입원하십셔
7개월 전
맞음 글고 아픈데 누구있음 더불편하고 챙겨준답시고 말걸고 그러는거 자체가 귀찮고 힘들어 아플땐 아무도 안보고싶음
7개월 전
침대에서 상체 일으키는 것도 힘들 정도로 아픈데 혼자 내가 먹을 밥 세팅하고 치우고 물 따라서 약먹고 하다보면 서럽다기보단 누가 좀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긴 함...
7개월 전
서럽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ㅋㅋㅋ 열 40도에 혼자 집에서 기절했다가 일어나서 드는 생각은 와 머리 박았으면 클났다 나 죽으면 누가 발견해주지? 적당히 아프면 병원 먼저 가야겠다 하는 깨달음
7개월 전
이러다 혼자 죽는 거 아닌가 싶으면 서러워져요 ㅋㅋㅋㅋ
7개월 전
와 나두….. 진짜 한번도 공담 안도ㅑ요 그냥 혼자 아픈게 편하다고 해야하나?
7개월 전
5월의 빛, 백현  봄의 연가.
누구 간호 받아야 할 정도로 크게 아픈 적이 없어 모르겠음... 전신 두드러기기 났는데 며칠 안 가라앉았을 때도 장염 며칠 갈 때도 등등등등 둥땅뚱땅 폰하며 버텨냈어요(?
7개월 전
스킨  Drug
아파서 힘든 게 아니라 물 떠오는 것도 힘들 정도로 아픈데 부탁할 사람이 없을 때 서러워지는듯...
7개월 전
혼자는 서러워요 ㅠㅠ
7개월 전
김밥은 역시  지에스치즈돈까스김밥
저는 누가 있었으면 하는 이유가 수발들어주는것보다는 혼자있는데 아프면 혹시나 고독사할까봐 생사확인 용으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ㅋㅋㅋ
7개월 전
고열로 몸 아파서 가만 누워있어도 아팠을때 짱 서러웠음요...
7개월 전
수술실 들어갈때 혼자이면 좀 외롭기는 하더라
ㅇㅇ 그 외에는 괜찮지..

7개월 전
아파트가 사고 싶더라
7개월 전
아파서 서러운 건 아니고 그냥 누가 날 걱정해주고 보살펴 주는 게 없어져서 그게 서럽더라고요...엄마가 있었더라면 죽 가져와서 먹여주고 병원도 데려가주고 이불 덮어주고 해줄텐데 그 모든 걸 혼자 해야 하니...ㅠㅠ
7개월 전
타지에 자취때문에 나온거면 그럴수 있음
근데 진짜 현실에서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친구도 없고 그러면 생각 싹 바뀔걸요..

7개월 전
나도 1도 안서러움
7개월 전
저도 혼자 살때 외롭다는 생각 전혀 안했는데 코로나 걸렸을때 엄마 전화오니까 바로 눈물나더라구여./ 그래도 챙겨주는 사람 있고 없고 차이가 있음
7개월 전
큰병 아니면 누군가 옆에 있으면 더 불편해요..
7개월 전
아 이거 ㄹㅇ 저 아플때 하는 생각... 아파서 힘든데 외로울 틈이 어딨지...? 걍 죽먹고 약먹고 자면 되는데...? 오히려 건강하고 쌩쌩할때 혼자있음 서러운 타입이어요ㅠㅠ
7개월 전
걍 한여름에 아파서 오한오는데 겨울이불은 안빨아서 패딩입고잔 내 자신이 불쌍하긴했지만ㅋㅋㅋ
7개월 전
코로나 걸리고 아플때 진짜 힘들고 너무 아프니까 무섭기도하고 그랬어요.. 솔직히 아플때는 서러웠습니당...
7개월 전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지난 3-4년 잘 버티다가 금년 1월 1일에 첫 코로나 확진 받고 열이 38도에서 안떨어져서 오한 드는 시기만 빼고 혼자 몸 닦고 얼음팩 끼는게 힘들어서 욕실에 미지근한물 틀어놓고 그 밑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오한오면 비치 타올로 몸 대충닦고 힘 없어거 겨우 기어서 거실에 펼쳐둔 이불에 들어가고 그랫는데 진짜 서러워서 펑펑 울었어요
7개월 전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편도도 안좋아서 1년에 한번 꼭 크게 아픈데 새벽에 응급실 글까 하다가도 택시 타러 내려갈 힘고 없고 119는 괜히 민폐 같고 앝침에 겨우 정신차려서 병원갈때 가서도 또 출근해야해서 스테로이드랑 수액 주사 맞고 있으먄 진짜 눈물이 안날 수가 없어요
7개월 전
아니 본인이 안서럽다는데..ㅠㅋㅋㅋㅋㅋ 저도 혼자살때 아파도 별 생각 안 들었어요.. 이런 사람도 있는거죠
7개월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진짜 서러워요....
7개월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손하나까딱못할때 너무 힘듭니다...
7개월 전
혼자 있을때 아파서 서럽다는게 외롭다가 아닌데... 내가 아파서 밥은 무슨 물도 못 마시는데 누가 와서 물 좀 줬으면 좋겠다ㅠㅠ 서러워ㅠㅠ 이거 아닌가...?
7개월 전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어.. 자도 딱히 아파도 안서러웠음
근데 이게 입원이면 말이 좀 달라지긴 함
보호자가 없다는게... 상주해야할 상황이 생기는 사람도 있고 무연고자가 사망한 적도 있어서

7개월 전
버스  오버워치 레벨 3293
아플 때 가족들 다 출근하고 집에 강아지랑 둘이 있었는데 화장실 가는 것도 넘 힘들고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
7개월 전
저도 공감 열나면 일단샤워해서 열내리게하고 해열제먹고 몸 안좋으니 미리 먹을거 쟁여놓고 만들어놓고 끼니때마다 먹음되는데 걍 대책없이 드러누우니 서러워지는거 ... 하지만 뭐 예외는 언제나 생기겠죠? 그런 서러운일 안겪길 기도해요 정말
7개월 전
아픈게 뭔지 모르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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