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이 장난기가 많고 밝다. 추운데 안 추운 척 하고 피곤한데 안 피곤한 척 하더라. 엄청 친구처럼 지냈다"라고 밝히며 "나중에 다 끝나고 '사실 나 누나 팬이었어요'라고 하길래 거짓말 하지 말랬더니 진짜라면서 팬들도 잘 모르는 작품을 봤다고 하더라. 그럼 처음부터 얘기하지. 잘 해줬을 것을"이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비하인드마저 다은유찬 같음..박보영 장동윤 메인으로 재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