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한테 비비탄총 쏴서 싸대기맞은 초딩

아 진심 개도랏다 할말 잃음... 애들 한명도 아니고 무려 세명이 묶여있어서 반항은 커녕 도망도 못가는 작은 댕댕이한테 비비탄 쏴댄거임... 한대만 때린게 용하다

[신록]

저건 죽이려고 각 잡고 쏜거 아닌가요? 조금만 더 크면 사람도 죽일 살인범들이죠.
제가 초등학생 때 같은 학교 남자애들이 교문 앞에서 팔던 병아리나 메추리 새끼 사서 물고문 하는거 뭐하는 짓이냐고 뺐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거기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 같은 학교 5~6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애들이 바로 옆을 지나갈 때 저한테 비비탄총 쏘고 어린 제가 아파서 우니까 재미있다고 실실 웃던것도 생각나네요.
제가 만약 지금의 성격을 일찍부터 지니고 있었다면 신고했을거예요.
마음 같아선 차도로 밀어버리고 싶지만 운전자는 무슨 죄겠어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폭력적인데다 부모가 그걸 교정도 안하면 그게 그냥 범죄자 무럭무럭 키우는거죠.
그럴바에야 가족끼리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어요.
해분들은 박멸해야죠!

[차꿀]

저런 것들은 맞아도 쌈

[314401_return]

잎으로 강아지 절대 혼자두면 안되겠어오 ㅜㅜ 세상이 너무 무서워

[314401_return]

동물학대 죄로 고소 합시다

[별길온]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건 안된다고 부모가 정확하게 가르쳐야 되는데 부모조차 생각이 없으니...

[말티뜌]

와..잘못맞았으면 강아지 큰일날뻔했네.. 부모가 저러니 애들이 저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