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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6일 만에 200만 돌파…‘분통의 심박수’ 후기 줄이어
개봉 첫주 27일 오후 관객 200만명 돌파“스트레스” “너무 화나 눈물” 후기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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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도 끝나지 않는 스트레스”, “영화 보다 화병 날 뻔”,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나왔다.”
스트레스 해소하러 가는 영화 관람 후기에 스트레스를 받고 왔다는 한 줄 평이 넘쳐난다. 평으로 그치는 게 아니다. ‘엑스(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는 영화를 보는 동안 치솟은 심박수 수치 그래프를 올리는 ‘심박수 인증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흥행에 치명적인 ‘고구마’ 영화인데도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모으고 있다.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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