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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ppll조회 29039l 21
이 글은 5개월 전 (2023/12/03)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문체부 차관 유력' 이영표 동성애 혐오 발언.jpg | 인스티즈




이런 사람이 소수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는

문화체육부의 차관에 임명되는 것을 절대 절대로 반대합니다 !!!!!!

추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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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든 정치적 성향이든 너무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고 본인이랑 다른 성향을 틀리다고 규정짓는 사람한테 큰일을 맡기면 안된다고 봅니다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차관이면 정책에 대한 영향력이 막강한데... 진짜 임명되면 안 될 것 같아요 ㅠㅠ
5개월 전
평범한 꼴통기독교인이네요
5개월 전
우체국  ^~^
저러는 놈들 특 지 생각이 틀린 건 인정 안 함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222222
5개월 전
엥? 해설위원으로 쌓아올린 이미지 다 반납하게 생겼네
5개월 전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동성애를 행하는 사람을 사랑하되 동성애라는 행위 자체는 죄이다."

다 읽어보면 나쁘지 않은데요? 동성애가 권장할 건 아니잖아요 전부 동성애하면 두 세대면 절멸할텐데

5개월 전
동성애가 권장한다고 가능한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아이고ㅋㅋㅋㅋ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성 정체성은 타인의 권장 여부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내가 모태신앙이라서 아는디 님 정말 기독교적으로만 생각하시네요
5개월 전
장미란 차관 임명된지 이제 4개월 되가는데 벌써 교체해요..?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총선 나갈 것 같아요
5개월 전
은째  이은재
뭔 저런 애가 문체부 차관을…;
5개월 전
은째  이은재
잠깐만 제가 아는 그 이영표씨요?? 헐;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축구선수요
5개월 전
근데 솔직히 문제가 될 발언은 맞지만... 갠적으로는... 각종 탈세 비리 학폭무마 등등... 수많은 문제 있는 의원님들 생각해보면... 선녀같네요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공직자의 윤리 기준이 "쟤도 잘못했으니까 내 잘못은 선녀야 !" 이렇게 되면 안 되죠. 누구에게나 엄격하고 투명한 잣대가 적용되어야 하고 그렇지 못한 국회의원들이 많은 상황은 그냥 잘못된 겁니다. 거기에 비교해서는 이영표가 낫다니 하는 발언은 좀 그렇네요.
5개월 전
그건 압니다. 공직자들 의원들 중에 문제 없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요즘 시국엔 논란이 있어도 밀어붙이기식으로 그냥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 자조적으로 이야기한 겁니다.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아 네넵
5개월 전
공적인 일 하는 사람이 기독교에만 적용되는 얘기를 왜 하는거지...? 대한민국 국교가 기독교도 아닌데? 꼭 기독교인중에서도 개신교인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니 뭐니 하더라고요. 물론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말로 뱉으면 얘기가 달라진다고 봐요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천주교는 프란체스코 교황 주도로 성소수자에 포용적이고 진보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죠. 너무 극명히 대비되는 것 같아요
5개월 전
22
5개월 전
동성애를 도대체 왜 반대함ㅋㅎ 누가 후라이드 말고 양념만 좋다 그러면 반대할 거임? 그냥 취향인데
5개월 전
뀨트  구구트
사실 취향이라는 단어도 적절하지 않긴 해요.. 애초에 선택하는 개념이 아니라서ㅠ
5개월 전
저는 취향도 선택이 아니라 생각해서요! 제가 후라이드가 더 맛있다 느끼는 건 제가 맛있게 느끼고 싶다고 선택한게 아니라 저절로 드는 생각이잖아요?
5개월 전
뀨트  구구트
아아 그런 의미로 또 말씀하셨는지 몰랐긴 했네요! 그런데 또 음식취향은 양념 먹으라면 그래 뭐 하고 먹을수도 있는거지만,, 성적이끌림은 반대로 하라고해서 절대 할 수 없는 그런거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듣기엔 조금 음식비유는 가볍게 느껴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긴하네요.
5개월 전
그만큼 논쟁 자체가 쓰잘데기 없다고 표현하고 싶어서 치킨을 예시로 썼습니다ㅜㅠ

뀨트님도 음식 취향은 그래 뭐.. 이렇게 넘길 수 있는 문제라고 하셨잖아요? 사랑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이게 더 좋다는데 이걸 왜 논쟁거리로 삼지? 이런 접근이요. 애초에 아예 논쟁할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연하게도 찬성하는 것조차도요..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2222 타고나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5개월 전
혹시 치킨 먹을때 이게 맛있다고 생각해야지 하고 의도가 들어가나요? 좋다 느끼는 감정은 선택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음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육식 동물이나 채식 동물은 타고 나는 거잖아요. 채식 동물이 식물을 좋아하는 것과 같은 느낌...? 그런데 동성애 혐오 발언은 채식 동물에게 넌 육식을 안 하니 죄야, 비정상이야, 잘못된 거야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5개월 전
appsam에게
뭔가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 게 분명한듯.. 쓰니님처럼 저도 동성애 혐오자들을 혐오합니다. 치킨만큼 남이 뭘 좋아하든 내 알바아닌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냥 동성애도 다른 기호와 똑같이 의도가 묻지 않은 저절로 드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식과 육식 말씀하시는 걸 보니 선천적으로 타고난 경향이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선천적인 거든 후천적인 거든 남이 찬성하고 반대할 일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다카포에게
네 저도 후천적인 정체성도 찬반의 대상이 안 된다고 봐요 !

5개월 전
교회쟁이들 위험한 사고방식인게..
동성애는 일탈행위가 아닌 개개인의 성향인데 성인뿐만 아닌 영유아, 청소년기 성소수자 아이들도 있음
의미도 없는 몇천년전에 쓰여진 책의 구절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선동하는 무식한 행위를 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성소수자 아이들도 차별없이 사회에 잘 융화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게 진정한 종교가 할일임
정신의학계에서 문제시하지도 않는 성향을 비전문가이자 허구존재 미신에 집착하는 종교인들이 왜 나쁘다, 잘못됐다라고 재단하는지 노이해요
따지고 보면 가치관 정립이 안된 영유아시기부터 예수믿을것을 세뇌하는 행위가 훨씬 악질이고 아동학대죠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공감합니다
5개월 전
333333
5개월 전
44444
5개월 전
솔직히 교회쟁이들 혐오하는거보면 성경은 핑계고 그냥 혐오하고싶은 사람이 혐오하면서 성경을 방패막이쓰는거라 생각해요 ㅋㅋ
5개월 전
종교적 성향 너무 강해서 거부감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222222
5개월 전
종교신념이 너무 강한 사람을 고위 직급에 올리는거 자체에 거부감이 드네요
무슨 이야기를 해도 종교쪽으로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음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맞아요 다원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는 사람이 나랏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5개월 전
또회인가…
5개월 전
박 원 빈  🎸✨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금주나 금욕, 혼전순결 뭐 이런건 안지키고 성소수자 보고 뭐라고 하더라ㅋㅋㅋㅋ 내로남불 너거 종교 성경 너거나 많~이 믿고 실천하세요
5개월 전
아니 교회다니면 꼭저래요
다른죄는 제일많이짓고살믄서 ㅋㅋㅋㅋ

5개월 전
개=dog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동성애신 분들은 치료 왜 안하는 걸까요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
5개월 전
님도 치료좀 받으세요ㅠㅠ
5개월 전
앗 저는 동성애 안해서요
5개월 전
님 지능을 얘기하는것 같은데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2222222222
5개월 전
그쪽이 치료가 절실한것같은데 꼭 정신병원 가보세요 ㅋㅋㅋ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222222222
5개월 전
동성애자도 아니신데 왜 여자도 못만나세요? 인티에 돈주고 가입해서 여자 온기라도 느껴보시게요?ㅠㅠ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꼬꼬  섹시
치료는 아픈 사람이 받아야죠 안 그래요? 그래서 언제 치료 받는다고요?
5개월 전
ㅋㅋㅋㅋㅋ
5개월 전
 
기독교니 개인적인 책에서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관이 된다면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민들에게 기독교의 잣대를 들 이 밀지 마세요!
5개월 전
평범한 기독교인데요
5개월 전
역시 기독교네 ㅋㅋㅋ
정작 기독교의 오리지널 원조국가들
서양 유럽미국쪽은 동성결혼 가능인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기독교가 들어왔음..

5개월 전
기독교넘들 지겨워~~ 금주부터 꼭 하고 성소수자 나불대길 바람^^
5개월 전
이영표씨 왜이러시는… 요새 진짜 다시보게 되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5개월 전
꼬꼬  섹시
당신이 뭔데 옳고 그름을 따지시는... 신도 아니면서 주제 넘게 굴지 말길..
5개월 전
저런건 잘못된 혹은 무지한 신념같은거라
잘못을 인지하고 사과하고 반성한다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일임

5개월 전
동성애의 역사가 얼마나 긴데 저런 말을..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우리나라는 신라고려 시대까지 유구하구만 아직도 저런 말을

5개월 전
(내용 없음)
5개월 전
정말.. 종교에 편견을 안 가지려해도 쉽지 않네요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진짜 그래요.. ㅠ
5개월 전
먼 예수 믿지도 않는 사람한테 예수의 사랑이 어쩌고... 안 궁금하다고요
5개월 전
심지어 예수 믿는 분들도 다 저러진 않는데... ㅠㅠ
5개월 전
그럼요 그럼요 ㅜ 제 주변에도 오히려 진실되게 믿으시는 분들은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상대방을 대하시더라고요 종교 뒤에 숨어서 혐오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ㅠ
5개월 전
2WICE  TWICE❤️
나도 동성애자 아니었으면 얼마나 편하게 살았을까 ㅎㅎ…
5개월 전
appsam  글쓴이
ㅠㅠ 힘내요 !!
5개월 전
남 연애에 관심 많은 사람 많네요.
5개월 전
얼마전에 본 영화가 떠오르네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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