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92081
이에 유튜버가 "2인분 시킬 건데도 안 되냐"고 하자, 직원은 "2인분 시킬 거면 2층에 2인석 자리 하나 있다. 모둠은 너무 많고 혼자 먹을 거면 2인분 정도 시켜서 올라가서 먹어라"라면서 2층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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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유튜버는 "특별한 경험을 해서 재밌다. 점심시간이라 혼자 테이블을 차지하고 밥 먹을 수 없다는 점은 이해해야 한다"면서도 "저는 메뉴를 두 개 시켜서 테이블을 얻었는데 합석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합석시킬 거면 2인분 주문하라는 소릴 말던가", "그럴 거면 왜 2인분 주문하라고 했냐", "밀리는 시간이라 합석하는 거 이해한다. 혼자 2인분 이상 주문하는 것도 이해한다. 근데 2인분에 합석은 이해 못 하겠다", "등먹는데 도가 텄다", "손님을 호구로 아네", "떨떠름했을 텐데 유튜버 마음씨가 곱다" 등 공분했다.
가게 마음이라지만 1인 2메뉴 했는데
합석은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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