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에선 할부지 보자마자 직진 부비부비
방사장에선 할부지가 가까이 와도 가만히 앉아서 고개만 돌아가는 푸🥺
독립 초기와 달리 방사장 내에선 위험하게 가까지 가지 않는 푸 덕분에
요즘도 가끔 간식주러 들어가시는 할부지들🥹🥹🥹
(위험한 이유:푸바오가 성체가 되면서 무게도 많이 나가고 손톱이 아주 날카로워져서 푸바오 입장에선 장난친다고 매달린다해도 사람 입장에선 위험할수있기때문에)
독립 전 마지막날
할부지가 가까이 있다가 일어서니까 잡는 푸바옹
근데도 그냥 가시니 등 돌리는 푸
눈빛을 아무리 날려도 할부지가 안들어오니
누가봐도 심란한 판다....
독립 초기때는 방사장에서
계속되는 눈빛 공격
한참을 쳐다보는데도 할부지가 들어올 기미가 안보이니 또 등돌리기
결국 푸바오가 생각해낸 방법은 나무에서 안내려오기
밝을때 올라가서 해가 다 질때까지 멀리서 아무리 불러도 안내려오니까 결국 방사장 안에 들어가신 강바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제서야 할부지 확인하면서 내려오는 푸
독립 초기 생각하면 진짜 많이 성장한 곰주
추천 5
와..정준영 양심 어디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