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견주가 개 파양하는 패턴.jpg

 

 

[견디고보는거야]

헐 정말요..?

[간장쓰잉]

저런 사람들 많아요… 최근에 논란났던 유튜브도,, 저런 방식으로 고양이 파양했어요… 유튜브에도 많은데 일반인들은 더하죠…

[옹시]

유튜브 영상에도 본가에 두게됐다는 영상 엄~~~~~~~청 많아요

[오타니 와이프]

연예인들 중에서도 자기가 키우다가 본가에 넘기는 경우 진짜 진짜 많아요

[뽀짝붙지마세요]

제 친구도 꾸역꾸역 새끼강아지 데려오더니 결혼준비 하면서 부모님댁에 슬쩍 두고오더라구요....

[Vocal]

저희집 말썽귀염둥이 로이가 엄마 아들놈이 분양받고 애기때 입질로 이것저것 물어뜯다 지놈 구찌지갑 물어뜯었다고 내려보내서 저랑 엄마랑 사고 있어여 ^___^

[레레레]

ㅇㄱㄹㅇ

[뽀드득 뽀야미]

기분 나빠서 글 못 읽음ㅠㅠ

[Dylan O'Brien]

😥

[화양]

내가 이래서 개 키우는 사람들 좋게 안 보임. 개한테 유난은 다 떨면서 정작 견생 끝날 때까지 책임지는 비율이 12퍼라니… 걍 열에 아홉은 지가 ‘가족’이라 했던 동물 책임지지 않는단 소리인데 ㄹㅇ 소름끼치고 개들 불쌍함. 솔직히 그러고도 개가 니들한테 가족이냐 장난감이지? 딱히 개 안 좋아해서 그냥 안 기르는 사람은 평생 개 학대 할 일도 없는데 정작 개 좋아한다는 것들이 개 학대하는 아이러니. 펫샵, 강아지 공장, 유기견 문제 전부 다 강아지 애호가들이 만든 문제면서 지들이 열내고 있음…ㅋ

[사근통닭]

80%이상은 조금 높은거 같고 제가 봣던 통계는 70%정도였어요. 75%정도였다가 최근 몇년 조금 낮아진거라고 하던데... 그래도 여전히 높긴하죠

[사근통닭]

그래서 저도 안키워본 사람이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하면 가급적 키우지 말라고해요

[닉네임생각안남]

지인짜 많아요 ㅋㅋㅋㅋ 가족한테 보냈으니 파양이 아니다라고 합리화 하면서 살겠죠 동물입장에선 버려진건데 말이죠^^

[또똔데요]

한집에서 같이 데려왔는데 가족끼리 떨어지게 되어서 잠깐 맡아주다가 다시 다른 가족 구성원이 키우게 되는 경우도 파양인가요? 처음부터 주인이 같았으니까 이런 경우는 아니죠?

[Doremis]

개인적으로 변화 많을 시기인 젊을 때 키우기 시작하는 건 위험 많다고 생각함...

[준섭]

인두겁을 쓰고 저게 어떻게 가능한지... 사람이 아닌 것들..

[~~]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동물을 유기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동물을 키우지 않으니까요

[즈앙지]

애완동물을 가장 괴롭히는 사람이 바로 애완동물키우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저도 신혼때 고양이들 어쩔수없이 키우기 시작했고 지금 애기 육아중인데 진짜 고양이들이 너무너무 방해됩니다ㅠㅠ 스트레스도 받고 화도 너무 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고양이두 제 새끼인데..,
신혼부부들 진짜 동물키우지 마세요 제발

[하나아]

2030만 저럴것같죠?ㅋㅋㅋㅋ 60먹은 친척도 고양이 주워다 키우고 시골에 방생했다가 다시 고양이 주워서 키우고있음 ㅋㅋㅋㅋ 말하는거 보면 ㄹㅇ 동물사랑하는척 애호가인척하는데 개역겨움 진짜 ㅋㅋㅋㅋ 그고양이는 시골 길 전전하다가 임신하고 이제 보이지도않음

[하;뭐라는거야]

제 친구도 본문 글 같았는데 결혼 하고 출산 후에 자식이 더 사랑스럽고 우선순위인건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 딱 본문 글대로 사촌한테 감..

[Taylight]

본문 진짜 맞아요
유튜브 같은데에 "강아지 데려오면 버리겠다고 하시더니 누구보다 예뻐하시는 울 부모님ㅋㅋ" 이런 영상 참 많이 떠도는데
현실을 보면 그냥 본문이랑 똑같습니다...
본가나 "아는 사람"에게 보내는건 파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 참 많아요

[꼬꼬끼꼬꼬끼]

제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면 키우지말아주세요 ㅠㅠ

[니나노오]

가볍게 키우기로 결정하고 결국은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들 정말 혐오함. 결정하기까지 최소 독립, 취직, 결혼, 출산, 이사, 경제적 능력, 꾸준한 산책을 위한 조건 등은 모두 고려했어야한다고 봄.

[더이상 할 게 없겠지]

아 마음 아파,,,

[더이상 할 게 없겠지]

어떻게 그러지 진짜 정이 무섭게 들던데

[Bighit]

강아지는 첫 주인 못 잊습니다. 그 아이들은 견주가 세상이고 전부일텐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같아. 화가나네요. 꼭 미래의 자식한테 본인이 한짓 똑같이 되받았음 좋겠네요.

[김묭]

솔직히 진짜 공감해요. 3~4년 예뻐하다가 다른집 보내버리는거 ㅋㅋㅋㅋ

[김묭]

진짜 지겨움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정(그것까지 고려해서 키웠어야지)이 있어서 부모님댁에 보냈다고쳐요... 그래요 거기까진 한번 실수한거라고 쳐요 근데 그래놓고 또!! 다른 동물 입양함 ㅋㅋㅋㅋ나중에 무슨 사정이 생길줄 알고? 말로만 예뻐하는척 동물을 사랑하는 자신에게 취해있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