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3번 엄마아빠를 만난다는 금쪽이가 시골집으로 돌아왔을때 한 행동

금쪽이는 6년째 시골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지내고 있음
엄마가 출산하고 친정갔다가 일하러 먼저 올라갔는데
그게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6년이 됐다고 함
(한부모가정X 맞벌이 중)

엄마아빠를 보는건 1년에 3~4번
사정상 외할머니가 금쪽이 데리고 상경해야 한다는데
외할머니는 96세 외증조할아버지,87세 외증조할머니 모시면서
황혼육아 병행 중....이라 쉽지않음

(아빠 얘기도 더 있는데🤦‍♀️ 캡쳐 다하면 날새야됨.
짧게 요약하면 아빠는 존재 자체가 약하고 부정당하는 상황)


만나서 쇼핑도 하고, 엄마아빠가 사는 집에 도착했는데...

그리고 시간이 흘러 헤어질 시간이 됐는데...

영상보는데... 저 1초간의 놀람과 정적...

그리고 다시 시골집으로 돌아왔는데..

악플은 ㄴㄴ....🤦‍♀️

[저승호랑이]

각자 사정이 다 있겠지만…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은째]

뒷이야기 보면 부모님이랑 만났더라고요 아이가 너무 똘똘하고 사랑스러워서 울다 웃다 봤어요 ㅠㅠㅠ 조부모님들 나온 장면도 힐링이었고… 엄마에 대한 비난 많던데 그것보단 그냥 저 아이가 앞으로 잘 살 수 있도록 바라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