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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챠ll조회 20804l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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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성 한빈  ZB1 첫째 빈이
👍
1개월 전
왜 위기감이 들지..
1개월 전
박원  널생각해
서로 잘되길 응원하는 사람 있긴 있어요 그런 사람들 몇명한테만 말해요
1개월 전
👏
1개월 전
근데 너무 저렇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엄청 먼나라로 떠나겠다고 한다던가 (심지어 치안이 보장되지도 않은 아프리카나 남미 쪽)
잘 다니는 좋은 회사 그만두고 준비도 안 되어있는 다른 분야에 대해서 갑자기 하겠다고 하면
좋은 말, 긍정적인 말만 해줄 수가 없지 않을까요?
전 진짜 걱정돼서 한 말인데 저런 식으로 생각하면 속상할 것 같네요

1개월 전
물어보는 거 자체가 자신이 없기 때문에 확신을 얻고 싶어서라고 생각해서 본문과 같은 믿음이 있다면 굳이 묻지 않고 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1개월 전
맞아요 그래서 저는 고민거리 있을때 그 고민과는 관계가 멀거나 관심이 아예 없는 친구들하고 얘기해요,, 그래야 그나마 시기질투가 없음 그리고 진짜 중요한 얘기는 본인 하는 일에 애정있고 만족해 하는 친구랑 만 해요 그런 친구들은 제가 경찰서 가는 문제 아니면 다 응원하는 친구들이라 든든합니더
1개월 전
저는 제 주변에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응원의 말보다는 걱정의 말을 해요... 그 사람이 누구보다 잘 됐으면 하니까 위험한 도전을 한다면 걱정되니까요... 반대로 저와 상관 없는 사람들이 물어본다면 대충 응원한다고 하지만요...
1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맞는 말... 진짜 부모님한테만 얘기해야하는 것등도 잇음
1개월 전
나도 같은 생각임
1개월 전
그런데 대부분 위기감을 느낀다고 축하를 못해주는게 아니라... 진짜로 걱정이 되는 것도 있어요
갑자기 직장 다니다가 수능본다고 하면 걱정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지만 다른 사람한테 물어본다는 것 자체가 무조건 적인 동의를 바라는 것보단 다른 의견들도 들을 수 있다는걸 알잖아요...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피드백을 골라듣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1개월 전
피부 쩐다
1개월 전
누군가의 용기와 모험심을 들을 때 본인에게 위기감을 느낀다는 거 진짜입니다. 일단 저부터 그래요. 주변인들이 잘나고 멋져서 늘 저에게 위기감을 주고 자극제가 됨. 근데 그걸 드러내는 게 추하고 못났다는 걸 알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고 의식하지만.. 상대가 자기확신이 많이 없는 상태인 것 같으면 무의식적으로 응원보단 우려를 가장한 훼방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본문처럼 남의 조언이 너무 필요하고 심적인 지지가 필요한 순간일수록 스스로의 판단을 가장 먼저 믿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개월 전
저는 반대로 안될일임에도 불구하고 친분때문에 나쁜소리 못하고 잘될거라고 응원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결국 본인일은 본인이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긴 해요
1개월 전
근데 물어보는게 대부분 좋더라고요 제가 알고있는 시선에만 생각하니 한정적인데, 지인한테 물어보면 생각지도 못한 방향을 알게 되니까 더 나은 선택지를 고를 수 있거든요
한혜진님은 워낙 뛰어난 위치에 있어서 경쟁자나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거 같습니다ㅠㅠ

1개월 전
제 관점에서는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이나, 주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다른 정보들을 참고할 수 있어서 조언 구하는 편인데.. 물론 결정은 제 마음대로^^
1개월 전
그냥 자기고집만 부리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1개월 전
오히려 안친한사람들이 그래 해라~라고 대충말하죠 위기감 느껴서 못하게 막는다는건 너무 보편적이지 않은 상황 아닐런지 대부분 안그래요
1개월 전
믿을 수 있는 사람들한테는 말해요 저는
다만 모든 일은 제가 결정하고, 결정 전에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조언은 경험자에게 듣습니다

1개월 전
누군가의 용기와 모험심을 들을때 위기감...이건 경우따라 다른 것 같아요.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이나 목표가 비슷한 경우에는 진심으로 응원하는 소리 듣는건 어렵지만 분야가 겹치지 않는 경우에는 잘 모르더라도 아니 오히려 잘 모르니까 진심어린 소리가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1개월 전
물어볼거면 모르는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나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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