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녹화 후 오은영 박사님을 찾아간 극단적 절약 엄마

촬영 후 울먹이며 오은영 박사님이 내려준 지침을 마음 굳게 먹고 따르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방송 이후 사람들의 반응을 두려워하는 금쪽이 엄마

두렵겠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살피자는 박사님

프로그램명 옆에 적혀진 자막을 보니까 앞으로 노력을 통해 많이 바뀌실 것 같잔아

아이들의 다툼 문제가 발생한지 1달만에 방송 출연을 결심하셨고
녹화를 하면서 본인 잘못을 깨닳고 앞으로 노력하신다니까 과도한 비난은 자제했으면 좋겠음..

www.youtube.com/embed/7I_gMKB4VzU

[Dwight Schrute]

뭐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극복해낼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1!!

[지금부터 덕질을 시작하지]

👏

[행복한우주먼지]

할 수 있어요 화이팅!!!!!👏🏻👏🏻👏🏻

[TeSTAR 선아현]

다행이네요... 해결하고 싶으셔서 두려우심에도 방송까지 나오신 거니까 정말 응원합니다 반응은 많이 찾아보지 마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쿤콤]

응원합니다!!

[핫쨔]

👏

[1004486]

화이팅!!!!♡

[동밍]

응원합니다

[서연]

응원합니다

[방귀뿡]

👏

[초코볼굴려]

응원합니다!!

[크로셰프알레르기]

저분 그 다음 방송 보니까 돈 세는데 애들이 치댄다고 애들을 발로 차던데요. 화이팅이라고 하기엔 아동학대인데.. 교사가 업무하는데 애들 발로 차면 아동학대라고 바로 분리조치하고 학교에서 내쫓는데 엄마가 돈센다는 이유로 애들을 발로 차는데도 불쌍하니 치료받으면 되니 응원하느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애들이 엄마랑 분리되기를 바라는데.. 피해자의 말보다 가해자의 눈물에 화이팅을 외치는게 뭔가 이상함

[마이바흐]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이 댓글이 냉정하면서도 냉철한 분석이라는 것에 반박을 할 수 없다…

[옴멤메]

애가 안타깝고 분리는 안될 것 같으니까 애 괴롭히지 말라고 응원하는거지 엄마를 응원하는거겠어요..

[170502]

엄마가 나이만 먹은 애 같아요..에휴

[Satoru Gojo]

여기 중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주 다음 방송을 찾아 봤을까요? 그저 본문에 해당하는 자기 생각들을 적은 것이지요 꼭 그 다음 방송을 본 사람들만 댓글 달 권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저 사람을 응원한다는 행위만 단편적으로 보고 저 사람의 악행까지 정당화해준다고 확대 해석하신 건 아니신지요.. 저 사람 자체가 아닌 저 사람의 “변화”를 응원한다는 점에서 대중들이 피해자 편이라는 것은 변함 없는 듯합니다

[르웰린]

2222

[둠딘디]

가해자에게 화이팅이라기보단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저정도로 아동학대라며 애들을 분리할리도 없고 방송 이후에도 주양육자는 엄마아빠일테니까 그 엄마가 변화했으면 하는 마음에 다들 화이팅 해주는거죠 애들 행복해졌으면 싶음 마음에 제발 엄마 화이팅 제발 변하자 제발! 이런 마음일뿐….

[그린티프라페노]

응원합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바뀌기 위해 방송에 나온것자체가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해요

[바바바바밥]

저 분도 일반인인데 당연히 사람들 시선 무섭죠.. 그리고 엄마가 바뀌어야 애들도 앞으로 행복하지 않을까요? 현실적으로 애들과 엄마가 분리될 수 있는 방법은 이혼 후 양육권을 남편이 가져가는 것뿐인데 엄마보다는 애들 행복을 위해서 엄마가 바뀌길 응원했으면 좋겠어요.

[msjh0313]

근데 진짜 욕 많던데 ㅠ 이혼하라고는 댓글도 수십개고,, 음 개인적으로 어머니께서 변화하셔서 가정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ㅠㅠ

[유럽]

응원합니다!!!!!!!!!!!!!!!!!!!!!!!!!!! 상처 많이 안받으시면 좋겠고 반응 찾아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신김에 꼭 가정이 화목해지길

[슈퍄]

응원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바뀌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보인다구요?]

모두들 자기의 잘못을 직접 보고 느끼기전까지는 몰라요. 이번에 깨달으시고 바뀐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259695]

본인이 바뀌고자 하면 안 될 리 없어요 아빠도 아이도 많이 도와줄테니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바싹군만두]

바뀌어야합니다 아이가 엄마랑 따로 사는것이 더 좋다고 얘기하는건 분명히 심각한 수준이에요 그래도 변화하려고 노력한다면 분명 가족도 이해해줄거에요

[고민시]

근데 정말 절약이 삶이 되버리고 그 생활이 오래 고착되보여서 보면서도 아 어떻게 고치나 싶더라구요ㅠ 꼭 고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씻고싶다던 인터뷰가 너무ㅜㅜㅜㅜㅜ

[닉넴 뭐하죠 ?]

뭐든 방치하는 부모들보다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려는 부모들이 비교도 안되게 낫죠ㅠㅠㅠㅠ
무작정 욕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봐여

[Dylan O'Brien]

👏

[JEONG SEWOON]

화이팅을 외쳐줄 수 밖에 없는건
어쨌든 아이들은 최소 성인 전까지 함께 살고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렇다고 시설같은곳에 가는게 더 나은 선택지도 아니고
의지가 있어보이니까 응원해주고싶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은하수]

진짜 살다보면.. 저 연세 드시고도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인정 못하는 분들 엄청 많더라고요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 것부터가 멋지십니다

[로우니아기]

앞으로 행복하시기를🫶🏻🫶🏻

[gjfanjdla23]

🤦🏻‍♀️

[048]

그와중에도 자기밖에 생각 안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솔루션 받아들이는거 같지도 않고 후반가서도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못알아차리는거 같았음

[기가쥐니]

고치고 싶은 마음 반, 두려운 마음 반이신 것 같아요. 어른이라고 다 성숙하고 완벽한 건 아니니까요.
방송에선 그리 보여졌겠지만 박사님을 따로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는 건 많이 느끼고 고민했다는 걸 거예요. 스스로의 부족함을 받아들인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랍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면 좋겠어요.

[손석구(GUSSI)]

저도 딱 그생각
첫 걱정이 자기 욕먹는거라니
아이가 엄마랑 따로 살고 싶어한다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고 걱정스러워야 할 상황에 본인 우선적인 생각에 한 번 더 놀랐네요

[기가쥐니]

어머니께서 고치려는 의지가 잇지만 두려우신 것 같아요. 이 참에 도움 받고 가족들이랑도 관계 회복하셨음 좋겠네요.

[블라블]

다행이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무끼]

자기 자신이 이겨내려고 한 발 나아갔다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 거겠죠? 어머님도 잘 극복해내실 바랄게요!

[해피니즈]

그냥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저 방송보고 찜찜한 이유는 아이들이 그동안 당해왔던 학대가 너무 처참해서... 그치만 내가 도울수있는게 없어서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셨으면 하고. 저 방송이후에도 저러시면 아버님이 이혼 꼭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아이의 소원이 샤워하기라니.... 겨울 난방비가 600원대면 정말 학대예요. 아이 눈은 이미 우울증 중기 이상이 되어보였고요.

[헬로빼삐]

저도 딱 이 정도의 생각..

[블리]

공감합니다..

[하쥬리]

욕만 하지 말고 변한 모습도 좀 기다려봤음 좋겠어... 사람들 진짜
누가 힘들어서 벼랑 끝에 가야만 욕 멈추는 거 진짜

[이건아니지예]

화이팅!!!

[이즉연]

멋지다

[널디]

다들 아이를 위해서 엄마의 변화를 바라고 응원하는거죠 그래도 사람은 쉽게 안바뀔거지만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바뀌길 바라면서 응원하는 거ㅜ

[쑤쑤]

파이팅하세요

[Happy Little Kid.]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쩡사탕그램]

응원합니다

[DPR＋IAN]

응원합니다

[여름엔 아이스커피]

사람은 누구나 잘못 행동 할수도 있지만 그 행동을 누군가가 잘못되었다 알려주었을때 받아들이고 고치느냐 아님 부정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거 같아요. 저분은 스스로 고치려고 마음먹으셔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듯 하네요 ㅠ 진짜 트라우마도 잘 극복하시고 가족들과의 문제도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지성준]

응원합니다!!

[휠루]

진짜 오은영샘 같은 사람들이 부처나 예수가 아니었을까 싶다

[신화는]

방송보니 심각하긴 하던데요.. 돈세면서 애 발길질할때는 너무 경악스러워서 눈 질끈감았네요 사람들 시선 생각하기전에 많이 고치셔야할듯..

[올프 평베베💗]

애들이 교도소 죄수만도 못하게 지내드만...
엄마만 빠져주면 행복할 가정

[나나아마바]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