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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한별ll조회 20826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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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팀장이 을인거 맞는 것 같아요… 막내들 다 퇴근해도 혼자 늦게까지 남아있더라구요..
13일 전
헐 맞아요 저희 팀장님도 맨날 문 열고 오셔서 문 닫고 가신다더라고요 다른 팀 팀장으로 발령난 차장님도 가자마자 살 쫙 빠지고
13일 전
저도 누가 시켜준다해도 안 하고 싶을 것 같아요... 팀원이면 실수해도 잘못돼도 막아주는 윗선이 있는데 팀장은...ㅠ
13일 전
팀장이 을? 우리 팀장은 갑 중의 갑인데..ㅎ
13일 전
22 ㄱㅐ같은데 ㅋㅋㅋ
13일 전
우리는 직책수당 있던데요ㅎㅎ 힘들다고 팀원들한테 하소연하시고 모든 내용 다 메신저로 공유하시고ㅎㅎ 혼자 떠안고 가는 사람이 있는반면 팀원들과 같이 짐을 지려는 사람도 있네요 진리의 사바사ㅎㅎ
13일 전
팀장같잖은 사람들도 워낙 많이 봐서 ㅎ
진리의 사바사

13일 전
저도 팀을 이끌기보단 유능한 리더 뒤에 있고 싶네요
13일 전
UZUHAMA  우주랑 하마를 합치면 우주하마
우리 팀장님 생각나네... 전 팀장님
13일 전
ㅇㅈ
13일 전
정답...
13일 전
팀장까지 올라가면 회사에 남는거고 거기에 못올라가면 나가는거지
13일 전
힘들게 일하는만큼 돈을 챙겨주면 누가 안한다고 하겠어요...
13일 전
까힛  뭐여 뭔디
돈 더 받고 업무 내 방향대로 이끌고 오더 내리고 일 적절하게 분배하니 팀원들끼리 업무량 몰리는 거 없이 적게해서 더 좋은데
13일 전
중소다니는 친구 팀장직 맡고나서 회사다니기 너무 싫다고 자주 울어요... 억지로 팀장자리 앉혀서 돈은 더 안주면서 팀장이라고 일 더 시키고 팀원이 관둬도 친구 탓 다른 팀 상사 맘에안드는 팀원이 안 그만둬도 친구 탓 하더래요 월급이라도 더 주면 버티겠는데 월급도 더 안주는데 누가 그 고생하나요...
13일 전
저 팀장했다 일년만에 퇴사하고 직종 자체를 갈아엎었습니다ㅠㅠ
13일 전
그 돈 더받으려고 팀장하느니 퇴근하고 배민하겠다는 사람도 봄
13일 전
짱구는믓말려  얼굴천재
회바회..
13일 전
이케맨  무도관
리더는 진짜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데,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리더랍시고 있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하면서도 내가 팀장이라면 안저럴 수 있을까 싶기도 해서 그냥 팀장 안하고, 회사생활만 조용히 하고 싶음ㅠ
13일 전
뿌타민  I'm your light
넹....맞아여...저 팀장장되고 넘 부담스러워 죽겠어요ㅠㅠㅠ 원래 내 일도 많은데 거기에 직원관리 교육, 지원업무까지 들어갈라니까 아주 몸이 열개라도 부족해요ㅠㅠㅠ
13일 전
사원이 최고.....
13일 전
내가 왜 니 스승이냐  나는널파문하였는데
우리도 다 진급시험 안보려고 해서 위에서 요즘 20-30대 왜 이러냐고 뭐라 했다고 하던데..
직책달기 싫어요😢

13일 전
팀장은 별로 안하고싶고... 상무하고싶네요....ㅋㅋㅋㅋ
13일 전
그냥 책임 총대 메는 것밖에 득 될 게 1도 없..
사내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3일 전
총대 맡는 마음의 부담도 고려한 적절한 정도를 회사가 보상 해준다면 하겠죠
13일 전
대기업 좋은 기업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봤던 회사들은 고작 돈 몇 푼 쥐여주면서 팀장이랍시고 일 다 떠밀어주는 대갈이들밖에 없었음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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