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청취율 조사를 앞두고 매번 1등하는 박명수가
부장 앞에서 자기보다 어린 KBS DJ들 기강(?) 잡는다고
다 집합시키겠다고 했는데
정작 참석자들은 박명수가 밥 사준다고 해서
얻어먹으러 옴ㅋㅋㅋㅋ
근데 와보니깐 박명수가 밥을 사주는 게 아니라
남창희에게 요리 시켰는데 1시간째 요리하고 있고
남창희 요리가 나올 생각이 없으니깐 결국 박명수가 짜장면을 시킴
영케이가 메뉴 취합 후 결제에 대한 아무 말도 없으니깐 물어보는데
ㅋㅋㅋㅋ 당하는 사람도 그렇고 보는 사람도 다 쫄아섴ㅋㅋㅋㅋ
진짴ㅋㅋㅋ 명수옹 표정 변화 뭔뎈ㅋㅋㅋㅋ
결국 영케이는 박명수에게 밥 얻어먹으러 와서
30살 차이 나는 아빠 뻘에게 돈만 뜯김 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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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1주 차, 남편한테 복숭아가 먹고 싶다 했는데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