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비비의주인ll조회 2676l 1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질문자는 어렸을때부터 의대에 진학해서 집안을 일으키라는 아버지의 압박에 시달렸고

의대 진학에 실패 후 아버지가 그 충격에 의해 돌아가시자 자기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림

어떻게 살아야할지 조언을 얻고자 법륜 스님에게 찾아와 질문을 함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그냥 뻔한 얘기나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이게 스님의 첫마디였음

'스님이 이래도 됨?'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때부터 집중하게 됨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이후 스님은 청년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함

청년은 30살(18년도 기준)이었고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말함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이후 스님은 자신이 승려가 되려고 마음 먹었을 때의 얘기를 해줌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질문자는 이후 아버지가 자꾸 꿈에 나온다는 얘기를 함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이때부터 질문자의 목소리가 밝아지고 처음 질문할 때 가득 차있던 울분도 싹 사라짐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6년후인 24년도를 예견한 듯한 스님의 선견지명까지 ㄷㄷ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6년이 지난 지금 질문자는 공무원이 돼서 살고 있거나

다른 일을 하더라도 예전보다는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아이x 하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나?.jpg460 라라리라05.07 15:2474512 0
이슈·소식 오늘자 수능 만점자 의대생이 여친 살해319 lisa005.07 20:26111405 10
이슈·소식 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182 311341_return05.07 14:5992185 4
이슈·소식 현재 숨 쉬는게 힘들어보이는 킴 카다시안.twt109 우우아아05.07 13:4793504 2
유머·감동 현재 집들이 선물로 딱이라는 티파니앤코 컵.JPG105 우우아아05.07 14:1889445 3
자아실현,갓생 그런거 관심없고 대충 살고싶은 여시들 달글1 오이카와 토비 05.03 05:54 3972 1
관심없는 분야에 대해 후려치기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jpg1 218023_return 05.03 05:53 3803 4
본의 아니게 열받는 운전 중 도발1 션국이네 메르 05.03 05:44 9873 0
타자기로 그린 그림2 하품하는햄스 05.03 05:40 6803 0
나 회사에서 말 나옴,,ㅠ4 풋마이스니커 05.03 05:36 25578 2
홍석천(53세) 몸 근황31 베데스다 05.03 05:29 33933 3
라인 경영권, 일본으로 넘어가나1 311324_return 05.03 05:28 590 1
인생노잼 시기인 사람들 특징7 캐리와 장난감 05.03 05:09 23307 8
상당히 정확한 고양이 그림들2 김밍굴 05.03 02:58 14367 3
먹고 바로 눕는사람이 진짜많은지 몰랐던 여시달글 풋마이스니커 05.03 02:57 5663 1
고양이가 알려준 꽃밭에서1 호롤로롤롤 05.03 02:56 2740 4
글리터에 미쳐버린 서양언니들의 뇌절템73 950107 05.03 02:53 82419 7
가성비 지리는 3억짜리 비행기 티켓1 중 천러 05.03 02:52 7888 0
진정한 찐친1 남준이는왜이 05.03 02:43 3543 0
도대체 YG는 발성,발음교정 어떻게 시킨건지 정말 궁금한 베이비몬스터 일본인 멤버들..3 가나슈케이크 05.03 02:42 7307 0
어떤 여자한테 차를 한잔 사줬는데 큰일난 것 같아요.jpg2 WD40 05.03 02:39 6634 2
돈쭐났던 피자집 사장님 근황5 참섭 05.03 02:35 9530 1
어휘력 쩌네 진짜2 환조승연애 05.03 02:28 4211 0
무민 캐릭터는 하마가 아니다?.jpg1 임팩트FBI 05.03 02:28 3346 0
본인 팬카페에서 강등된 아이돌3 패딩조끼 05.03 02:27 946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