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게터기타ll조회 8878l

이렇게 여과없는 출산 장면은 처음보는데 | 인스티즈ㅁㅂ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ins div{display:none;}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그럼 고통 없인 안되는데 뭐라고 표현하나요?
13일 전
헐......... 원래도 낳긴 싫었는데 진짜 너무 고통스러워보여요ㅠㅠㅠㅠ
13일 전
트위터는 저게 문제임 무조건적으로 임신 출산은 안좋은거라고 가르치려함
13일 전
그럼 저 과정이 ㄹㅇ 숭고한게 아님 뭐임 위대한대
13일 전
정말요ㅋㅋ 약간 초등학생들이 어른들 말이면 무조건 반박하는 느낌이에요ㅋㅋ
본인들 개인의 의견이 없고 큰 흐름에 자아를 의탁해놓은채 모든걸 깨달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저런사람들이 애낳으면 꼭 요즘 욕먹는 부모들처럼 되더라구요 ㅋㅋ

13일 전
참 17살이 모성애 있음 얼마나 있다고…
13일 전
저거...위에서 저렇게 누를 때마다 진짜 목으로 폐가 튀어나올 것 같은데 이렇게 내가 죽는구나! 라는 느낌...저러고 애 태어나면 행복은 커녕 치우라고 하고싶을 정도로 힘들고 눈물밖에 안나고 정신이 혼미한데 굳이 아이 젖 한번 물리고 가요 엄마 냄새 기억해야한다고...그땐 나는 신경 1도 안쓰고 애만 신경쓰는구나 나는 죽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 출산하고 전 진짜 강간이라도 당한 느낌이었어요
13일 전
진짜 진심...모든 출산 경험의 여성 분들 정말 상상도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아무리 공감하고 이해한다 말로 떠들어도 당사자가 아니면 그걸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비절개 출산이든 제왕절개든 온갖 생생한 출산 경험들 들으면서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제일 커요..ㅠ
물론 그것 외에도 비출산의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실제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과 고통과 여전히 발전되지 않는 임출육 관련 의학적 기술들이 사실 작지 않은 이유기도 해요.
"고통보다 숭고함, 위대함", "모성애는 자연스럽게 나온다" 등등 당사자 아니라고 멋대로 떠들어 대는거 진짜 못 들어주겠어요. 제에발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이 "저출산" 걱정되시면 직접 임신할 수 있는 기술이 꼬옥 대중화되었으면 좋겠네요^^

13일 전
저 트위터 혹은 X는 아직도 출산과 임신에 대한 공포조장은 끊임없고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혹은 모성애 주입 어쩌고 타령은 여전하네요~ 여과없는 출산장면 방송에 나오고 있는데? 고생하여 아이를 낳은 것에 대한 배려가 아예 없는 게시글들 정말 공감능력이 없는거 같아요
13일 전
저는 아이를 간절히 원했는데도 낳을 때 정신이 없었거든요. 간호사 선생님이 배를 밀고 누르고 그랬는데 기억이 없어요 너무 아팠어서ㅠ(무통을 못 맞은 탓도 있을듯)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서 감사하고 그렇더라고요. 방송 클립 속 산모는 17세이고 그것도 타지에서 아이를 낳는 상황이라 더 혼란스럽고 그랬을 거에요... 하지만 어쨌든 엄마가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뱃속 아이가 힘든 상황인 것도 맞아요. 그래서 의료진들이 단호하게 대처하는 거고... 아무튼 아이를 낳는다는 건 산모와 아기의 협업과도 같은 거라 어느 한쪽의 경중을 따질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아이x 하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나?.jpg445 라라리라05.07 15:2469606 0
이슈·소식 오늘자 수능 만점자 의대생이 여친 살해305 lisa005.07 20:26102313 10
이슈·소식 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178 311341_return05.07 14:5986904 4
유머·감동 3,40대를 단체로 긁어버린 고딩 작가지망생187 311344_return05.07 12:43109167 9
유머·감동 한예슬이 골라달라는 여권 사진135 마유05.07 12:5083792 4
현재 반응갈리는 옷빨 잘 받는 체중.JPG119 우우아아 05.04 18:08 89167 4
RESCENE(리센느) Documentary 'THE SCENT' EP.3 'Ane.. 뭐먹지뭐먹지 05.04 17:53 176 0
스스로 약초를 찾아 상처 치료하는 오랑우탄 발견.news6 실리프팅 05.04 17:39 9285 6
오늘자 비주얼 레전드찍은 스테이씨 세은 야구장 미미다 05.04 17:36 1921 0
민변, 국정원에 '대학생 등 민간인 사찰' 정보공개청구 원 + 원 05.04 17:36 429 1
학폭 자살 추정 만갤러 추모 댓글 중에 WD40 05.04 17:00 2773 1
왜 이재용은 스타성이 있고 정용진은 별짓해도 가오만 떨어지는것 같아?111 비비의주인 05.04 16:44 90404 8
벚꽃축제 기간에 나온 쓰레기만 101톤... 한강서 '100L 쓰레기봉투' 퇴출1 똥카 05.04 16:01 4863 0
하말넘많의 여고추리반3 초반 회차 기준 궁예2 둥기둘 05.04 15:26 4266 0
현재 반응터진 고현정 인스타.JPG132 우우아아 05.04 14:53 90926 21
"EBS 부사장에 월간조선 출신?" '신천지 홍보' 논란도'발칵' 중 천러 05.04 14:49 1266 1
야이바 YAIBA 애니메이션 결정5 Jk7 05.04 14:24 3743 0
오늘자 LG트윈스 시구,시타하는 스테이씨 미미다 05.04 14:16 1197 0
노홍철이랑 밀라노에서 콜라보 전시한 한국회사.jpg326 우우아아 05.04 14:14 74842
MBC PD수첩은 교제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겪은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백소영 05.04 13:35 869 0
괴담 좋아하는 들한테 반응터진 이번 여추반 새시즌 (ㅅㅍㅈㅇ)4 엘리엇 05.04 13:09 10293 0
김무열·이동휘, 부산·대구 간다...11·12일 '범죄도시4' 무대인사 확정 nownow0302 05.04 12:48 1756 1
논란중인 키즈카페 직원 인스타스토리.JPG209 우우아아 05.04 12:11 113158 7
"中, 알리·테무 통해 개인정보 빼내"24 료효닝 05.04 12:07 14620 8
이번 정부 들어 심각한 상태라는 한국 언론자유 상태.jpg5 레츠게리따피 05.04 11:59 6417 7
전체 인기글 l 안내
5/8 6:20 ~ 5/8 6: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