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서울대공원의 4남매 시베리아호랑이 중 한 마리였던 '태백'이가 19일 폐사했다.
19일 서울대공원은 공식 홈페이지에 "시베리아호랑이 '태백'이가 4월 19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태백이는 2018년 5월2일 시베리아호랑이인 백두, 한라, 금강과 함께 태어났다. 서울대공원은 어느 개체보다 활력 있고 건강한 호랑이었다고 전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2_0002708809&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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