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탐크류즈ll조회 3155l 1








방탄소년단 - 134340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 PLUTO



두 노래 다 태양계에서 퇴출된 명왕성을 주제로 하고있지만
가사 내용이 정반대임


태양계에서 퇴출된 명왕성을 주제로 한 노래 두곡 | 인스티즈


www.youtube.com/embed/AySn_Lc8HNY



방탄소년단 - 134340


그럴 수만 있다면 물어보고 싶었어
그때 왜 그랬는지 왜 날 내쫓았는지
어떤 이름도 없이 여전히 널 맴도네
작별이 무색해 그 변함없는 색채
나에겐 이름이 없구나
나도 너의 별이었는데
넌 빛이라서 좋겠다
난 그런 널 받을 뿐인데
무너진 왕성에
남은 명이 뭔 의미가 있어
죽을 때까지 받겠지
니 무더운 시선

아직 난 널 돌고 변한 건 없지만
사랑에 이름이 없다면
모든 게 변한 거야
넌 정말로 Eris를 찾아낸 걸까
말해 내가 저 달보다 못한 게 뭐야
Us는 U의 복수형일 뿐
어쩌면 거기 처음부터 난 없었던 거야
언젠가 너도 이 말을 이해하겠지
나의 계절은 언제나 너였어
내 차가운 심장은 영하 248도
니가 날 지운 그 날 멈췄어

Damn
난 맴돌고만 있어
난 널 놓쳤어 난 널 잃었어
난 헛돌고만 있어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한때는 태양의 세계에 속했던
노랜 멈췄어 노랜 멎었어
별의 심장엔 텁텁한 안개층뿐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어제와는 그리 다를 건 없네 Ay
똑같은 일상 속에 딱 너만 없네 Ay
분명 어제까지는 함께였는데 Ay
무서울 정도로 똑같은 하루 속엔
딱 너만 없네

솔직히 말해 니가 없던 일년쯤
덤덤했지 흔히 말하는 미련도
없던 지난 날 이젠 깜빡
니 향기 따윈 기억도 안나 잠깐
근데 어디선가 맡아봤던 향순데 Ay
기억이 어렴풋이 피어날 즘에 Ay
저기 저기 고개를 돌려보니
환하게 웃으며 다가오는 니 옆엔 그
안녕? 안녕
어떻게 지내? 나는 뭐 잘 지내

왠지 터질듯한 내 심장과는 달리
이 순간 온도는 영하 248
난 맴돌고만 있어
난 널 놓쳤어 난 널 잃었어
난 헛돌고만 있어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한때는 태양의 세계에 속했던
노랜 멈췄어 노랜 멎었어
별의 심장엔 텁텁한 안개층뿐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난 맴돌고만 있어
안개 너머의 여전히
미소 띤 널 지켜보지
의미도 너도
다 없는 불규칙 내 궤도의 현실

난 맴돌고만 있어
너에겐 기억하기 힘든
숫자와 어둠의 Pluto
그래도 계속 난 너의
주위를 맴돌겠지 Damn
난 맴돌고만 있어
난 널 놓쳤어 난 널 잃었어
난 헛돌고만 있어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한때는 태양의 세계에 속했던
노랜 멈췄어 노랜 멎었어
별의 심장엔 텁텁한 안개층뿐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태양계에서 퇴출된 명왕성을 주제로 한 노래 두곡 | 인스티즈134340 곡 설명


태양계에서 퇴출된 명왕성을 주제로 한 노래 두곡 | 인스티즈


?si=hNjxwctaCo5Mb74F

www.youtube.com/embed/pasevE7Xr0E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 PLUTO


I'm better off oh
어차피 나는 더 편해졌어
난 괜찮으니까 Get lost oh
고요하게 찾은 그림자가, 난 반가워

나는 여기에서
위태롭게 빛나는
Just floating around in no gravity

나는 이제 없어
작은 종이 상자엔
No one can hold me back

4 billion miles
That's nothing between us
아무도 가 본 적 없다 해도

눈을 감은 순간
선명해지는 나
너 우리가

보이지 않아도
이미 느껴지는
네 우주로 점점 더 다가가

눈을 감은 순간
선명해지는 건
Ah ohh

So don't you dare me, 아니라는 말은 하지 마
I'll still be standing, 여긴 나의 universe

It's getting stronger,
날 가두던 모든 것들을 끊고 shine (ah)
I'm burning like a glowing star
(Eh! Burning like a glowing star)

Beat it, beat the fire
The sun is rising higher
수근거리다 돌아가
They don't see who's on fire

(Ohhh) don't define me
(Ohhh) 'cause you don't know me
(Ohhh) 나는 끝까지
Burn like a glowing star

4 billion miles
That's nothing between us
아무도 가 본 적 없다 해도

눈을 감은 순간
선명해지는 나
너 우리가

보이지 않아도
이미 알 수 있는
네 우주로 점점 더 다가가

눈을 감은 순간
선명해지는 건
Ah ohh

So don't you dare me, 아니라는 말은 하지 마
I'll still be standing, 여긴 나의 universe

It's getting stronger,
날 조이던 모든 것들을 끊고 shine (ah)
I'm burning like a glowing star
(Eh! Burning like a glowing star)

I'm burning like a glowing star

So don't you dare me, 아니라는 말은 하지 마
I'll still be standing, 여긴 나의 universe

It's getting stronger,
날 가두던 모든 것들을 끊고 shine (ah)
I'm burning like a glowing star
Burning like a glowing star

(I'll still be standing, burning like a glowing star)

Burning like a glowing star
Burning like a glowing star
Burning like a glowing star

태양계에서 퇴출된 명왕성을 주제로 한 노래 두곡 | 인스티즈플루토 곡 설명




그렇다고 함ㅇㅇ



같은 주제를 두고 다르게 표현한게 흥미돋아서 글써봄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고깃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4개 중에서 하나 서비스로 주겠다고 하심300 단발머리 소05.21 12:5383474 5
유머·감동 훌쩍훌쩍 은근히 많다는 집안 사정 케이스.jpg469 S.COUPS.05.21 19:0572372
이슈·소식 윤석열 대통령, 10번째 거부권 행사212 뚜뚜야니05.21 11:1392439 24
유머·감동 피식쇼 장원영 편과 살롱드립 장원영 편 차이473 비올레테그라05.21 15:0391635
유머·감동 어른들은 왜 신호등 앞에서 뛰질 않아?160 Different05.21 10:0890220 18
버닝썬 다큐 보는데 생각보다 구하라가 큰 역할했다7 헤에에이~ 05.20 09:59 14482 2
일본이 쇠퇴한것을 느꼈던 순간.jpg2 남준이는왜이 05.20 09:56 6433 0
미스트롯3 전국투어 대전 콘서트 기사 현장사진 모음.jpg 넘모넘모 05.20 09:18 2170 0
오늘자 런닝맨에서 밝혀진 광희 몸무게1 NCT 지 성 05.20 08:57 8362 0
(속보)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1 공개매수 05.20 07:25 4530 0
[단독] 정부, 'KC 미인증 제품 직구 금지' 시행 보류3 판콜에이 05.20 04:32 1941 1
너희 살면서 지인 근황 듣고 제일 놀랐던거 뭐야?301 베데스다 05.20 04:24 111064 4
아이브 장원영 오늘 음중 사녹 미우미우 커피차 역조공1 짱진스 05.20 04:23 1917 0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하는 5세대 남돌.jpg 나리타 05.20 03:02 2562 0
해고 앙갚음으로 회사 SNS게시물 100개 지운 여성, 법원 판단은?1 게임을시작하 05.20 02:53 737 0
어느 커뮤에 피식대학 논란 소신발언이라고 올라온 글 위례신다도시 05.20 02:52 2242 1
칼퇴하려다 들킨 카리나1 맠맠잉 05.20 02:50 2057 1
아베 사망 당시 일본 여행카페 분위기60 311328_return 05.20 02:49 71364 3
'생애 첫 차' K3도 생산 중단…한국서 사라지는 '작은 차'1 키토제닉 05.20 02:35 2080 0
소지섭 안목 또 통했다…'악마와의 토크쇼' 개봉 9일 만에 6만 돌파[공식]3 ♡김태형♡ 05.20 02:04 3078 0
어제자 대학 유니폼 입고 축제 등장한 박재범 유기현 (25) 05.20 01:51 1846 1
김대호 "번식하고 싶다"…궤도 "이미 도태" 돌직구[구해줘홈즈]7 뇌잘린 05.20 01:50 7529 1
14세 소녀가 자신의 강간범을 목매달아 죽였다는 뉴스에 달린 댓글들23 311329_return 05.20 01:48 13443 17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2 306399_return 05.20 01:48 557 0
[그것이알고싶다] 우리는 오늘밤에 광주에서, 도청에서 죽지만... 까까까 05.20 01:33 1633 1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