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episodesll조회 7492l

[공식입장] 마약 자수 래퍼='식케이'…변호사 "필로폰 검출은 오보, 대마 소지·흡연 혐의" | 인스티즈




래퍼 식케이(30·권민식) 측이 마약 조사와 관련해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9일 식케이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담 측은 "식케이는 마약류를 투약한 상태로 서울용산경찰서에 가지 않았고, 대마 흡연 및 소지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은 맞으나, 보도된 바와 같이 필로폰 성분이 모발에서 검출된 바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식케이는 지난 1월 19일 오전 용산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거점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입니까"라며 "마약 한 것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은 횡설수설하는 식케이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다. 이후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이어왔다.

이와 관련해 세담 측은 "1월 19일 아침 수면장애로 인한 섬망증세가 나타난 상태로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 사실이 있다며 자수의사를 밝혔고, 지구대를 거쳐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임의동행 상태로 조사를 받고 훈방되어 귀가한 사실이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의뢰인이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채취한 소변 시료에서는 현재 언론에 언급되고 있는 필로폰 등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다. 의뢰인은 경찰 출석 당시인 2024. 1. 19.에는 종류를 막론하고, 마약을 투약한 상황은 아니었음을 밝혀드린다"고 강조했다. 경찰 출석 과정에서 한 행동은 마약류 투약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수술 이후 발생한 섬망증세에 기인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의뢰인은 서울용산경찰서에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로 수사를 받았고,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위 사건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었다. 의뢰인은 대마 단순소지, 흡연혐의에 대해 자수하였으며, 해당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 다만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시점은 서울용산경찰서에 출석한 때가 아니라 앞서 어깨회전근개 수술 이전"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topic/article/117/0003827575?cid=1108924&gcid=1108924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Dylan O'Brien  Rhodes
😥
1개월 전
알렉스 터너  Submarine
하온이 취업사기 당했네...
1개월 전
파이고ㅜ
1개월 전
푸시케이....밈이 진짜가 되어버리다니ㅠㅠ
1개월 전
😠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인스타에서 불타고 있는 소방관 말투.JPG402 우우아아12:1078403 10
이슈·소식 현재 심하게 갈린다는 최애 파스타 테스트.JPG261 우우아아10:2066031 0
정보·기타 한국이 무속 강국인 이유.twt277 장미장미12:0160970 21
이슈·소식 블라인드의 저출산 해결책219 이슈왕16:2935576 4
이슈·소식 현재 역대급 퀄리티라는 임시완 마담투소 밀랍인형.jpg215 우우아아12:3555553 33
워터슬라이드 설계 오류6 널 사랑해 영 05.25 10:59 16543 0
"대구판 돌려차기" 가해자 감형 이유1 중 천러 05.25 10:57 1529 0
미국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했던 비상경보방송 sweetly 05.25 10:54 7158 3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 없다는 말 다 구라임.jpg11 없ㅈ 05.25 10:37 10281 0
[단독] "레오 안락사는 고통이었다"…강형욱이 말한 사실과 진실 (인터뷰)6 slballers 05.25 10:11 16864 3
여성들에게 체지방률이 무의미한 이유2 306463_return 05.25 10:06 7096 0
후배 울린 오마이걸 승희선배님2 태 리 05.25 10:04 1321 0
[단독] '비혼 축의금' 논란…"기혼자만 우대 불공정” vs "저출산 부추기나”22 민초의나라 05.25 10:01 15631 1
고대이집트 피라미드 건설과 관련된 오해들과 진실1 엔톤 05.25 09:59 2324 0
썰물 때 고양이를 바다에 일부러 묶여놓고 죽임20 꾸쭈꾸쭈 05.25 09:58 15480 9
요즘 여학생들 사물함 문화131 션국이네 메르 05.25 09:58 104778 14
9급시험 7년째 공부하는 공시생19 마유 05.25 09:57 18228 9
랜덤채팅 잼민이 얼굴 그려주기 짱진스 05.25 09:56 2913 1
GTA6 테스터피셜 인게임 정보들1 wjjdkkdkrk 05.25 09:54 1064 0
새로운 공이모델 찾은 듯한 민서공이64 218023_return 05.25 09:46 84695 1
데뷔 1년차 월드투어 도전한 5세대 아이돌들 뿌엥쿠엥 05.25 09:05 5571 1
꽃분이 유튜브 업데이트 아침 준비할때마다 지켜보는 꽃분이6 박뚱시 05.25 08:58 7856 4
오늘자 신문 1면 페이커2 따온 05.25 08:58 1994 2
[혐주의] 버닝썬 폭행사건, 폭행장면 + 경찰폭행장면6 세기말 05.25 08:57 5962 4
오늘자 서울교통공사 자컨내놔 05.25 08:57 128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