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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놀면 시간 잘가는데 내 정신 나이는 그대로라 괴리감 생겨요 사실 안 놀아도 생겨요 왜 때문에 벌써 30대
21일 전
츄파츄파츄  보고싶다
헐...이거 진짜 나임 지금 29인데 23에 멈춰있는거 ㄹㅇ맞음 제 주변사람들도 이런사람들 많아요
21일 전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저도 퇴사 후에 멈춘 느낌
21일 전
손나은  손나 이쁜
지금의 나.
21일 전
번외질문인데 다들 퇴사하고 뭐하세요? 저 퇴사하고 한달인데 너무 심심해요...친구들은 출근해서 연락하기도 쉽지않고 넘 심심
21일 전
게임중독자  30대 프로게이머
약 4개월 정도 쉬고있는디
러닝도 해보고 평소에 못했던 것들, 하고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봤어요.

하루는 영화의 날이라고 해서 영화관가서 릴레이로 봐보기도 했고 맛있는거 만들어 먹기도했구요..!!
내일 5/1~5/2 해서 집에서 본가까지 걸어가는 거 해보려고요! 마포에서 오이도까지요 (국토대장정은 시간상 안되고 나만의 도전? 으로요!)

21일 전
와 전 3달짼데도 매일 할일이 넘 많던데.. 읽고 싶은 책 들고 낮에 카페 가거나 못했던 운동도 시간내서 하고 보고싶은 영화 드라마 예능 몰아보고 그림그리기나 유리컵 만들기 같은 체험도 해보고 평일 국내여행도 다니고 하다보니 바쁘더라구요
21일 전
저는 퇴사했을때 평일은 운동+공부 주말엔 약속으로 항상 바빴습니당
21일 전
ㅇㅈ
21일 전
아ㅋㅋㅋㅋㅋㅋㅋㅋ 14살쯤 해외 가게되면서 사실상 자퇴했는데 늘 비슷한 생각했었음 그쯤 멈춰있는듯한 느낌 서른넘은 지금도 그럼
21일 전
나는 왜 안멈춰있지..?
21일 전
난 직장다니는데 왜 아직도 고딩때에서 멈춘것같지...
누가 내 나이 물어보면 헷갈려서 한참 생각해야함...

21일 전
근데 백수생활도해보고 사회활동도 해봤지만 그냥 20대초반에 정신연령은 멈춘다고 생각함 주변 어른들 봐도 그냥 어른다움이란 행동을 취할뿐이지 자기들끼리 있을땐 그냥 애들임ㅋㅋㅋ
21일 전
22 이게 맞는거 같아요 멈춘 상태로 사회적 나이라는게 있으니 어른스러운척 살아가는 느낌
21일 전
저도 그래여...그 시간이 그냥 삭제..ㅠ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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