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뭐야 너ll조회 2089l 2

고교 때부터 손찌검한 남친…11번 신고에도 못 막은 '비극' | 인스티즈

전 남자 친구에게 맞아 입원 치료 중 숨진 19살 이효정 씨 사연을 어제(16일) 뉴스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긴급 체포할 사안이 아니라는 이유로 풀려난 가해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효정 씨를 쫓아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도 잦은 폭행이 있었고 경찰에 11건 신고 됐지만 비극을 막지 못했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417n35726

고교 때부터 손찌검한 남친…11번 신고에도 못 막은 '비극' | 인스티즈

고교 때부터 손찌검한 남친…11번 신고에도 못 막은 '비극'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앵커]전 남자 친구에게 맞아 입원 치료 중 숨진 19살 이효정 씨 사연을 어제(16일) 뉴스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긴급 체포할 사안이 아니라는 이유로 풀려난 가

m.news.nate.com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던 19살 이효정 씨와 전 남친 김모 씨, 2학년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도 손찌검이 있었습니다.

졸업을 하면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

[이모 씨/이효정 씨 후배 : 더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었는데 언니랑 같이 있고 싶다고 따라갔어요.]

성인이 되면서 더 자주, 더 세게 때렸고,

[강모 씨/이효정 씨 친구 : 얼굴에 멍들어 있었고 눈이랑 완전 피멍이… '병원 갔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맞아가지고 간 게 대부분이어서…]

감시와 집착도 심해졌습니다.

[이모 씨/이효정 씨 친구 : 여섯 발자국만 가면 되는 그 편의점도 못 가게 하고 휴대폰도 감시하고…]

고향을 떠나 타지에 있던 효정 씨는 점점 고립됐습니다.

[이모 씨/이효정 씨 후배 : 친구들 보는 앞에서도 때리고 하니까 언니가 이제 사람 많은 곳으로 못 가겠다.]

2022년 12월부터 1년 사이 경찰에 폭행 신고 된 횟수만 11건입니다.

추천  2

이런 글은 어떠세요?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인스타에서 불타고 있는 소방관 말투.JPG442 우우아아06.05 12:10104807 11
이슈·소식 현재 심하게 갈린다는 최애 파스타 테스트.JPG296 우우아아06.05 10:2087707 0
이슈·소식 블라인드의 저출산 해결책330 이슈왕06.05 16:2961853 5
정보·기타 한국이 무속 강국인 이유.twt330 장미장미06.05 12:0184221 25
이슈·소식 현재 역대급 퀄리티라는 임시완 마담투소 밀랍인형.jpg263 우우아아06.05 12:3578989 41
오늘 결혼식 올린 엠블랙 천둥❤️구구단 미미.jpg13 지상부유실험 05.28 00:41 22402 0
전 주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이 집 저 집 맡겨져서 키워진 강아지를 입양했습니다3 김규년 05.28 00:30 3302 0
흥미로운 이화여대 기숙사 시설26 이차함수 05.28 00:30 23261 12
애인이랑 방구 트는 법 점보도시락 05.28 00:27 3766 0
고고학자가 본 가장 거대하고 가장 실패한 건축물은 만리장성23 원 + 원 05.28 00:19 23973 16
회사에 이상한 소문 남;1 탐크류즈 05.28 00:19 3319 0
화제가 된 장위안 발언 편집된 부분3 민초의나라 05.28 00:17 3581 0
소설작가 휴재사유1 꾸쭈꾸쭈 05.28 00:17 1276 0
하우스윗 안무 미친듯이 잘 살린다고 말 나오는 뉴진스 멤버11 950107 05.28 00:15 8965 11
[속보] 횡성서 마트 여종업원 흉기로 수 차례 찌른 20대 남성 체포1 엔톤 05.28 00:15 1871 1
나치 치하의 독일 노동시간 jpg1 308679_return 05.28 00:10 1081 0
돈 룩 업(2021) 개빡친 디카프리오 방송 씬....gif8 김밍굴 05.28 00:07 7448 4
매일 티셔츠 똑같다는 소리에 짜증난 승헌쓰1 308624_return 05.28 00:00 3559 0
크레이지아케이드 절대 못이기는 상대 .jpg12 05.27 23:59 10612 1
'가요무대' 안지완, 나훈아 명곡 '고장 난 벽시계'로 남성미 물씬 하하하하하핳 05.27 23:53 399 0
中, '오염수' 후쿠시마원전 주변 토양조사 등 추가요구…日 거부 ♡김태형♡ 05.27 23:48 664 1
본인의 샤워방식은?1 고양이기지개 05.27 23:48 1036 0
현재 디즈니, 픽사를 위협하고 있다는 애니메이션 제작사.jpg12 05.27 23:47 30263 9
(추억) 크레이지 아케이드 공감.JPG1 친밀한이방인 05.27 23:46 1513 0
호주인에게는 떡볶이 같은 음식이라는 국민간식28 ♡김태형♡ 05.27 23:44 3462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