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slballersll조회 8853l

'범죄도시4' 히트상품 '최강 빌런' 김무열 | 인스티즈

배우 김무열(41)이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훨훨 날고 있다. 극중 특수부대 용병 출신 악역을 맡아 1편 윤계상, 2편 손석구, 3편 이준혁에 이어 ‘범죄도시’ 빌런의 흥행 계보를 제대로 이었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상영 18일째인 6일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에서 김무열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실세인 백창기 역을 맡았다.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들을 잔혹하게 없애는 악랄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도 10kg 이상 증량했다.

특히 평소에도 각종 무술을 꾸준히 연마해 온 덕에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싸움 실력과 힘을 자랑하는 용병 출신의 ‘전투형 빌런’을 빈틈없이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칼을 사용하는 필리핀 전통 무술인 칼리아르니스를 기반으로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고난도 액션까지 무리 없이 소화했다.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도 “다른 영화보다 훨씬 액션 난도가 높기 때문에 정말 잘하는 숙련된 배우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김무열은 내가 봐온 배우 중 가장 액션을 잘하고 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몇 안 되는 배우다”고 강조했다.

27년차 무술감독 출신 연출자인 허명행 감독 역시 “액션을 잘하는 배우는 많지만 그 중 김무열은 단연 다재다능한 배우”라면서 “극중 굉장히 어려운 아크로바틱한 액션 동작들도 NG 없이 모두 소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통해 보여준 뛰어난 액션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무대인사 때마다 선보이는 따뜻한 팬 서비스로도 화제다. 특히 지난달 2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 관객들을 초청해 진행된 베리어프리 상영 및 무대인사에서 마이크를 내려놓고 수어로 자기소개와 감사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 등에 퍼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유튜브와 X(트위터)에서 각각 조회수 50만 건과 100만 건을 넘었다.

기세를 몰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티빙 ‘우씨왕후’, 스튜디오X+U ‘노 웨이 아웃’ 등 잇달아 공개하는 차기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스위트홈3’에서는 특수부대 요원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강력한 액션을 펼치고,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을 그린 ‘우씨왕후’로 오랜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노 웨이 아웃’에서는 13년 만에 출소하는 희대의 살인자(유재명)의 법정 대리를 맡은 하위 1%의 변호사를 연기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24091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돈키호테 로시난테 코라손  미소녀대리운전
영화 캐릭터보고 섹시하다고 느껴본적 처음
12일 전
범죄도시는 빌런이 중요한듯 3편은 캐릭터가그래서 그런가 그렇게 인상깊지 않았고 나머진 다 포스있어서 재밌게본거같아요 김무열님도 정말 무서웠음 ㅠ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너희 살면서 지인 근황 듣고 제일 놀랐던거 뭐야?266 베데스다4:2495379 4
정보·기타 구하라 요새 데뷔했어도 잘됐을거같음......186 방사선사8:2872677 29
이슈·소식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155 피지웜스16:4549783 19
유머·감동 나이가 사랑에 제약이 있나봐.혐오스럽다네132 담한별12:2354127 2
유머·감동 연애남매 초반 하차한 사람들은 당황할 최근 회차 상황.twt206 307869_return5:5580560 15
라코스테 행사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하는 김한주7 세훈이를업어 05.19 23:46 17592 0
미라클모닝으로 금보 산책이나 해볼까 했는데 아침엔 안 간대 ...1 311344_return 05.19 23:45 1018 0
고양이 롤러코스터 태워주는 집사1 311344_return 05.19 23:27 1772 0
So bad 가 무슨 뜻인지 오늘 처음 알음17 Different 05.19 23:17 29728 9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한 후 살면서 가장 재미있는 밤이었다고 한 ..5 t0ninam 05.19 23:16 3854 0
배우 이미도 근황209 한 편의 너 05.19 23:16 77959
담배 한 번도 안 펴본 사람은 모르는 사실1 비비의주인 05.19 23:15 1482 0
아이브 레이가 활동중단 했을 당시 마음이 아팠던 레드벨벳 조이.jpg12 참섭 05.19 23:15 12844 18
술담배커피 셋중에 멀 포기할거임??2 이차함수 05.19 23:14 328 0
수록곡 포함해서 노래 대부분 자기취향인 그룹 말하기4 풋마이스니커 05.19 23:14 203 0
스위스의 흔한풍경2 wjjdkkdkrk 05.19 23:14 1310 0
오늘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 44년이 되는 날 입니다 김밍굴 05.19 23:14 153 1
배우 위하준만큼 셀카 이상한 사람 없을듯141 311344_return 05.19 23:13 83981 19
잡지 인터뷰한 언더월드(feat.춘봉첨지)2 요원출신 05.19 22:56 1076 0
책 한 권을 읽어도 100배의 독서 효과를 얻으려면4 둔둔단세 05.19 22:46 7170 12
독서의 효과는 가랑비에 옷 젖는 듯이 나타나는 것 같음2 베데스다 05.19 22:46 6716 4
10KG 이상 뺀 방법 적고가는 달글25 네가 꽃이 되었 05.19 22:45 11471 6
5경기 실버스크랩스 틀었다!! 태래래래 05.19 22:45 19 0
윤석열:인문학 그런건 소수만 해도 된다2 306463_return 05.19 22:44 1674 0
군대 뽀글이2 훈둥이. 05.19 22:44 624 0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