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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에게서 남다른 촉이 느껴지는 이유 | 인스티즈


다양한 신인그룹들이 쏟아지는 K팝 시장에서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의 신인 그룹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력한 무기가 있어야 한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그룹 82MAJOR(82메이저) 역시 마찬가지다. 패기와 함께 자신들만의 특색으로 무장한 82메이저에게서는 남다른 촉이 느껴진다. 82메이저는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 여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와 메이저(MAJOR)를 차용하여, 한국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난해 10월 싱글 'ON'으로 데뷔한 82메이저는 데뷔 6개월 만인 지난달 29일 첫 미니앨범 'BEAT by 82'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EAT by 82'는 우리만의 비트와 음악으로 세상과 함께하겠다는 당당한 태도를 담은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남성모, 윤예찬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촉'은 농구를 모티프로 82메이저의 자신감 있고 강렬한 애티튜드를 표현한 곡이다. 


 "이건 우리가 이길 촉"이라고 외치는 자신감 넘치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신인다운 패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여유 있는 무대매너, 흔들림없는 랩과 보컬은 이들의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인지를 짐작하게 한다.


 그러나 이들에게서 승리의 촉이 느껴지는 이유는 단순히 신인의 패기 때문만은 아니다. 데뷔 과정부터 이들과 함께한 김영선 대표의 존재감이 이들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김영선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창립 멤버이자 상무이사 출신으로 2020년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본격적인 아이돌 제작에 나섰다.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김영선 대표는 통상적인 데뷔 프로모션의 틀을 깨며 82메이저를 선보였다. 그룹명이 확정되기 이전부터 '레어 하우스'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연습생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직접 선보인 것이다. "


이제는 소속사의 역할도 단순히 기획·제작을 넘어 아티스트가 제대로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는 김영선 대표의 가치관이 반영된 것이다. 김영선 대표가 판을 깔아줬다면 그 판에서 마음껏 뛰어놀았던 건 멤버들이다. 레어 하우스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자작 랩, K팝 댄스, 각종 챌린지 등의 콘텐츠는 각종 SNS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들의 데뷔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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