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키우는 집 공감.twt

ㄹㅇ 사람 말하는거 다 알아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10년 넘게 영어공부해도 못알아듣는데.........

[애옹이애옹해]

장난감에 이름붙여 몇번 알려주면 다 기억함 장난감 이름 부르면서 가져오라 하면 기가맥히게 알아듣고 20개중 맞는거 가져옴

[아오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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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석진]

ㅋㅋㅋ 아 진짜 본인 의사표현 엄청 확실해요 이제는 웬만하면 ‘얘가 나한테 뭘 원하는거지..?’생각 절대 안들고 뭐때문에 날 부르는지 다 알겠더라구요

[티모시샬라메]

다 알아들으면서 손에 간식 없으면 들은 척도 안 함ㅠ

[끄덕이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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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반짝반짝빛나길]

즈이집이요.... 말해요....

[백현여친]

맞아요ㅋㅋㅋㅋㅋ 새벽에 자는데 “왕!!” 하면서 낑낑대서 “왜~ 뭐~ 밥줘?” 하니까 계속 낑낑 대길래 “이시간에 간식달라는건 아니지?” 하면 간식소리에 귀는 쫑긋하는데 꼬리만 느리게 살랑살랑하면서 가만히 있길래 보니까 물이없어서 “아 물주라고?!” 하면 그거 맞다고 꼬리 방방방 하면서 폴짝폴짝 뛰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맞아 내가 원하던게 그거야!! 한것처럼욬ㅋㅋㅋㅋㅋㅋ 1n년 산 할미강아지입니다... 거진 사람이에요

[멋쟁이토맛토마토]

맞아요.. 외출할 때 마다 자꾸 현관문까지 마중나와서 아궁 추우니까 들어가 있어!! 하면 챠박챠박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라주쿠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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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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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달려라]

저도 강아지 키워본적은 없지만 큰집에서 주워온 강아지 할머니가 키우기 힘들어해서 다른 친척집에 보내자 안된다 어른들이 막 얘기하는데 강아지 옆에서 엄청 풀죽어있는거보고 아 얘네도 다 알아듣는구나 해서 슬펐어요

[핫도그세계]

저희 집 멍멍이두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단어가 명확해서 가족끼리 대화할 땐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말해요ㅋㅋㅋㅋㅋㅋㅋ

[공차찻]

개가 풍월 읊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

[...a]

산책말고 이제는 시옷치읓도 알아들어요

[쑤~~~~]

ㅋㅋㅋㅋㅋ똑똑이

[213458789]

사람이네진짜

[몽다]

진심 장난감 이름 구분 다 하고, 음식 얘기할 때 자기가 먹어도 되는 거 안 되는 거 다 알아듣고 반응함..

[딩디링]

산책.간식.고구마란 단어에 환장함

[아기 상어]

맞아요... 애완동물 집안에 풀어놓고 하루종일 함께하면 진짜 개든 고양이든 심지어 닭도 말귀를 알아듣습니다...

[멸치두루치기]

동물들도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얼큰해져요...... 우리가 동물이랑 말 안 통해서 답답하듯 애들도 완전 답답했을 텐데

[dlgksruf]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