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친밀한이방인ll조회 9109l 1


 
저희 할머니댁 강아지도 갑자기 아프게 되어서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고 밥도 못 먹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서 화장실도 스스로 가고 밥도 먹길래 드디어 나았구나.! 밥 먹으면 산 거다 하고 좋아했는데 그날 하늘나라로 갔어요.... 의학적으로도 뜻하는 말이 있는 현상이었군요
3개월 전
나는당신을너무  사랑하고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 볼 일이 있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갑자기 못 걷던 분이 걸아다니시고 말도 하시다가 갑자기 상태 안 좋아지고 돌아가세요...
3개월 전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
그랬다면 저희 강아지도 아파서 병원에 오래 입원해 있었을때 조금 괜찮아졌을때 옆에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어줬을텐대 그것도 모르고

3개월 전
우리 할머니도 치매로 오락가락 했는데 돌아가시기전엔 학교갔다가 집 오는 버스시간에 맞춰서 마중도 나오시고 멀쩡하셨음 ㅜ ㅜ ㅜ눈이 펑펑 왔는데 낡아빠진 우산 하나 춥다고 담요 하나 손에 꼭 쥐고 골목길에 서 계심 ㅠ ㅠ ㅠ우리 댕이도 일주일내내 누워서 물도 못마시고 아파하다가 ㅜ 엄마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다가 그것도 마지막엔 갑자기 벌떡 일어나 부엌 구석으로가서 눈감음ㅠ ㅠ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 ㅠ ㅠ ㅠ
3개월 전
...😭
3개월 전
전기 기계도 고장나기 전에 반짝하고 툭 꺼지던데 비슷한 원리이려나요
3개월 전
죽기 전에 아팠던 사람이나 동물이 갑자기 정신이 멀쩡해지는 현상은 종종 "종말의 명료함" 혹은 "종말의 각성"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임종 전이나 죽기 직전에 나타날 수 있는 짧은 시간 동안 정신이 맑아지고, 의식이 분명해지는 현상입니다. 과학적으로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가능한 설명이 있습니다.

생리학적 반응: 뇌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에서 남은 에너지를 최대로 활용하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화학적 변화: 임종 과정에서 뇌의 화학적 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경 전달 물질의 급격한 변화나 특정 화학 물질의 분비가 이런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평화로운 수용 과정에서 의식이 일시적으로 맑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정신적인 준비 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모든 사람이나 동물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임종을 목격한 사람들은 때때로 이와 같은 경험을 보고하곤 합니다. 아직 과학적으로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현상이지만, 여러 사례를 통해 그 존재가 인지되고 있습니다.

3개월 전
저희 냥아들 보냈을때 생각나네요..
컨디션 너무 안좋았던 아이가 느닷없이
아프기 전 행동들을 다시 하고.,
마치 건강했을때처럼 침대에 올라와 눕고
그루밍을 하길래 좋아지나 했거든요...
무지개 다리 건너고..그게 마지막 인사였구나
싶어서 더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3년동안 명절에 친정 못 간 사연.jpg289 우우아아9:0573321
유머·감동 욕 먹고 15금에서 19금으로 수정된 로판151 311354_return8:2176584 2
이슈·소식 과즙세연X육즙수지 진짜 만났다…'즙즙 시스터즈' 결성 "거울 보는 듯"111 t0ninam12:3647823 1
이슈·소식 요즘 20~30대 사이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현상99 Vji13:5040075 4
팁·추천 요즘 아이돌 오프 ㄹㅇ 이럼93 311344_return5:3882234 6
알고나면 못먹는 음식들 (비위약하면 보지마세요)31 sweetly 09.24 22:10 22346 7
엠씨몽이랑 린 서로 좋아했던 사이인거 알아? 지상부유실험 09.24 22:10 1577 1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다는 증상1 jeoh1485 09.24 21:57 3693 2
제발 운동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jpg12 311095_return 09.24 21:53 17999 4
모 햄스터 캐릭터 인형이 제베원 팬들한테 소중해진 이유 드리밍 09.24 21:51 1862 0
길막하는 용산 공권력 뚫어버린 대한민국 대학생 위엄 [짧뉴] #짧은뉴스' 보기2 qksxks ghtjr 09.24 21:49 3064 4
쥐를 선물로 준 냥이…스님은 "살생하지 말거라”1 S.COUPS. 09.24 21:45 640 0
정신과의사가 보는 푸바오 욕하는 사람들의 심리 세훈이를업어 09.24 21:44 1366 1
쇼핑몰 사장님1 다시 태어날 09.24 21:41 1115 0
(혐) 뼈 안부러져본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사실들123 S.COUPS. 09.24 21:40 108652 3
미국에서 유행하는 일본식 바비큐1 풀썬이동혁 09.24 21:37 3098 1
솔직히 유재석 단콘 열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달글1 참섭 09.24 21:31 1287 0
근데 차있으면 진짜 삶의 질이 달라져?1 WD40 09.24 21:23 3306 0
웹툰에서 관 운구 장면 실환가1 우물밖 여고 09.24 21:20 6162 0
이혼한뒤 처음으로 시켜먹은 치킨18 311869_return 09.24 21:18 30245 27
안성재가 유명 일식당을 그만둔 이유1 950107 09.24 21:17 3739 0
속이 꽉찬게살2 션국이네 메르 09.24 21:14 1304 0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13년차 올라운더 아이돌1 근엄한토끼 09.24 21:13 1646 2
🚨큰일나기 전 몸이 보낸다는 마지막 경고🚨334 우우아아 09.24 21:09 140908 24
같은 아파트 산다는 거 우연히 알고 이영지 화사가 보인 반응1 @+@코코 09.24 21:08 138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18:48 ~ 9/26 18: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