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7839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7438
이 글은 1년 전 (2024/7/18) 게시물이에요

[싸구려로결혼식하기!] 2.<< 신혼여행은 절대로 괌, 하와이 같은 데 가지마 >> | 인스티즈


[ 싸구려로 결혼식하기! ] 2.

 

 신혼여행은 절대로 괌하와이 같은 데 가지마 >>

 

하와이... 미국영이라고 그렇게나 좋아하던데옛날에 괌 여행갔던 애들 후회한 애 엄청 많아비키니나 원피스 수영복 입은 거 자랑하려고 간다던데 거기 가지 마미국사람들에게 돈 줘봤자.. IMF때 나락간 한국집안애들 극단적선택하고 다닐 때한국에서 다국적기업출신이란 백인흑인동양인무리들이 한국에서 전 지구에서 젤 큰 생동성실험하고 다녀서 한국에서 신체포기각서 쓰고 병들어서 나가는 사람이 속출할 때... 다국적기업의 본산 미국인들에게 돈 줘봤자... 기분만 나쁜 뿐이야

 

그리고 하와이 지상낙원이라는데... 어차피 한국여자들이 버린 페트병쓰레기 진짜 신경질난다고 싫어하는 사람 많고인종차별 그거 감내하면서 분노하면서 그 미국사람들과 어울려살겠다고 한국관광지의 목빼놓고 기다리는 사람들 죄다 무시하고 미국으로 가는 여자들 보면... 남자들 보면... 신혼부부들 보면... 그냥 양심이 없다 싶더라

 

난 IMF때 극단적선택한 사람들 많이 봐서.. 외화가 없으면 나라가 망가진단 걸 알기에.. 해외로 여행도 안가나도 딱 한 번 갔다집안 친척이란 인간이 미국으로 가는 표 끊어줘서 월세 전전하는 거지신세인데도 가긴 갔어결혼식 참석하라면서이러면... 미국에서 사는 교포까지 있는 집안인 주제에 미국으로 해외여행 하나 가지 말라고 말한다고 너만 미국 즐기려는 거 아냐?’라고 하겠지?

 

근데 난.. 미국으로 내 돈주고 간 적이 없어... 엄마가 미국사는 친척과 매일 전화통화를 하다시피 하니까 그런 거고!(요새는 거의 안함!) 울 엄마도 허영에 들떴던 게 뭐냐면... 월세를 전전해도 백화점에서 옷 사려고 고집하더라내가 몇 번이나 자빠지지 않았더라면엄마는 아마도 옷에 가산을 탕진했겠지?

아빠도 나도 백화점만 보면 덜덜 떨고... 엄마는 백화점 옷 아니면 사람취급 안하면서 20년을 버티고... 난 백화점에서 옷 한 벌이라고 안사려고 버티고 (, 2000년대에 몇 번 사긴 했다월세로 나락가기 전에... ) 엄마가 하도 옷 가지고 뭐라고 해서... 난 요새 [중고]옷만 삼잠옷으로 쓰는 면티도 15년 내내 한 개 갖고 버틴 적도 있고... 엄마는 그래도 직접 손빨래를 하는 사람이기에 대단한 사람... 다른 옷 밝히는 애들은 스타일러 놓고 전기 펑펑 써대면서 빨래도 안하고 버티더라...

 

난 미국가서 좋은 경험 거의 못했기에... 여행한 번 했다고 성장했다고 하는 애들은 이해 못하겠더라애초에 그 친척은 나랑 아무런 관련이 없고.. 나도 친척들이 너무너무 싫어서 내가 결혼하다고 해도내가 죽는다고 해도친척이 한 명도 오지 않았음 하거든난 죽어서 부모 옆에 묻히기도 싫어엄마가 수목장 한다길래... 난 그냥 산분장하겠다고 함 엄마는 어차피 평생 불경이나 외면서 부처에게 기도드리고 살 테고난 엄마가 돌아가시면 불경 다 태워버리고 오빠랑 인연끊고 살고 싶음.. 내가 불교 욕한다고 해서나보고, “ 당장 이 집에서 나가! ” 라고 했던 어머니... 이미 고인이 된 조상도 내가 불교 욕하니까, “ 네 까짓 게 감히 부처에게 대들어? ” 라고 하면서... 호통치고 짜증내던 이제는 죽은 사람들...

그리고 천주기독교랍시고 깝치면서... 시종일관 비웃는 얼굴로 내 얼굴 하나 쳐다보기 싫어하면서... 악착같이 결혼식 부주금은 받아내겠다고청첩장을 엄마에게 돌리던 사람들... 어차피 그거 엄마돈이니 상관이 없는데.... 난 내 결혼식에 1명의 친척도, 1명의 친구도 오지 말았음 좋겠음!

 

내가 곱게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평소에 날 *녀취급하면서 꼴아보던 새파랗게 어린 남자애들이 실실 쪼개면서 쫓아오면.. 얼마나 끔찍할까천주기독교인 친척언니가 하나 있는데그 집안 사람들 난 다 싫더라.. 내가 천주기독교 예수마리아 욕했다고 날 사람취급을 안함.. 엄마에겐 이런저런 보내는데... (그래봤자 싸디싼 거외제차를 세 대 굴린다더라그 집 자식들이어떤 차는 1억이 넘는다고 하고! ...울 아빠는 현재시세로 300만원짜리 차 타고 다님나도 그 300만원짜리 차가 소중함! )

 

이유도 없이내가 종교 욕했단 이유로, *녀취급하는 건 친척아줌마들도 마찬가진데... 그 친척아줌마들이 낳았단 딸들 다섯명이든 열 명이든 간에 한 명도 내 결혼식에 오지 않았음 좋겠음... 아들도 잘났다고 하든말든 상관이 없어.. 기분나쁘게그 사람들 비웃음 받으면서 내가 왜 버진로드 걷냐나보고... 나이 40이니까 처녀 아니지 않냐며 실실 쪼갠 친척 남자애들... 성희롱 하고 나서도 잘 살던데... 그 이후로난 친척사람들을 전부 사람취급 안하게 되었음...

 

나보고 40이니 처녀 아니지 않느냐하고 비웃은 친척남자애들도 어차피 다 결혼하더라... 그럼 내가 그 친척남자애의 여친이었던 마누라들에게 꿉신대야할까아니지.. 그냥 인연을 끊프면 되지나에게 성희롱한 인간의 마누라도 얼마나 도덕성을 가진 인간폐기물일까 그 생각만 들더라.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어차피인간은... 이기적이란 거야하류층이 괌이나 하와이에 신혼여행 간다고 해서... 그 결혼이 축복받는 게 아니야... 괌이나 하와이는 적어도 월 1,000이상 버는 애들이 가는 곳이라고 봐야해.. 그러니 월 1,000 이상 버는 애들 아니면 괌이나 하와이 여행광고 쳐다보지도 마라... 미국에서도월 1,000 이상 되는 애들 아니면.. 괌이나 하와이로 여행 안갈 것 같다...

 

해외여행비용 400만원 500만원 천만원... 그거 무서운 돈이다!

절대로.. 괌이나 하와이 여행간다고 해서 경험자라고 추앙하지 마라...

괌이나 하와이... 예전에 자금세탁하고 튄 애들 도피처로도 유명했고...

골프캐디들이 사장들과 바람나서 가는 곳이라는 소문도 자자했던 곳이다

이러면 괌이나 하와이에서... 고소를 할까괌이나 하와이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을 퍼뜨렸다고!

근데... 그럼 100% 선량한 애들만 괌이나 하와이에 가나?

신혼여행이란 것도 어차피 다 돈벌이산업.. 속은 여자가 바보다.

 

절대로 해외여행상품에 속아넘어가는 여자가 되지 말자

해외여행 간다고 해서 경험치 하나도 안쌓인다

 

12

대표 사진
레드필
이게 왜 인기글
1년 전
대표 사진
럽유
미국과 한국 사이에 그런 악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번 기회에 알아갑니다. 그리고 글을 읽다 보니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데, 마음 속에 과거에 억울하셨거나 아팠던 감정이 남아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작성자 님이 그런 응어리를 털어 놓을 수 있는 분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전문가가 있는 거 아시죠? 여건이 되신다면 괜찮은 상담사 분께 한 번 작성자님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시는 건 어떨지 제안 드립니다. 한두번의 상담으로도 마음이 편해졌던 경험이 있어서,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1년 전
대표 사진
팬티  티팬티
너무 따뜻한 사람
1년 전
대표 사진
John K
한문단 읽고 이상해서 댓글보러 왔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1년 전
대표 사진
태산부인  내 마지막 첫사랑
뭔 소리여
1년 전
대표 사진
이러면우떠
뭔말이지
1년 전
대표 사진
Facepalm
예 병원 가세요. 추측되는 나이대가 있는데 그 나이 먹고 글 쓸때 이렇게 가독성 떨어지는 글 밖에 못 쓰고, 울분과 응어리만 가득한걸 보면 그쪽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 가는게 맞겠네요
1년 전
대표 사진
베르나르코
가독성은 좋지 않지만 어떤 생각으로 쓰셨는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든, 강원도로 가든, 힘 좀 써서 괌으로 가든, 하와이로 가든, 어디인지가 중요할까요? 신혼이라는게 줗요하죠. 비단 미국령이라서 가면 안된다기보다는.. 프로포즈부터 결혼식, 신혼지까지 허영을 위한 선택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허영은 부차적으로 따라오는거고 결국 특별한 날, 부부의 기쁨과 즐거움을 위한 여행이죠.

그래도 아무리 미운 가족, 친척이나 친구들이더라도.. 좋은 점도 찾아보면 많을거에요! 일례로 글쓴이님은 백화점 옷 사입는게 사치고 허영이라고 생각하셨지만, 매 번 비싼옷 손빨래해서 관리 잘해주시는 어머니나 옷 한 벌도 오래 입는 습관 덕분에 누군가는 글쓴이님을 보면서 귀하게 자란 사람이구나. 나도 조심스럽게 대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을지도 몰라요.

1년 전
대표 사진
  Goodbye Mike.
하와이 우연히 적은 돈 들여 갈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후회했습니다 ,,, 더 공부해서 갈걸 돈 없이 아는거 없이 머물렀는데 그래도 너무 너무 좋던데요 지상낙원이 맞습니다 !
1년 전
대표 사진
Laniel
뭘본거지
1년 전
대표 사진
만두마
조현병이 의심되네요
1년 전
대표 사진
페페로페
해외여행가지말고 병원부터 가야할듯한데요
1년 전
대표 사진
제로콜라가 짱이야  💛
?
1년 전
대표 사진
해무
월 천 벌면 IMF 때 생동성실험으로 한국에서 신체포기각서 쓰고 병들어서 나가는 사람이 속출하게 만들고 인종차별하고 자금세탁하고 튄 애들 도피처인 미국에 신혼여행 가도 된다는 건가요?
1년 전
1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남친이 전여친 이름을 실수로 불렀어요 사연 주인공이 알고보니 내가 아는 사람임;
8:49 l 조회 1
머리 길이 때문에 오해 받는게 고민인 사람
8:46 l 조회 124
와 환승우정 프로그램 있으면 ㄹㅇ개판싸움 직관
8:41 l 조회 535
"할머니 미안해" 선배 괴롭힘에 결국.... 16세 소년의 비극1
8:36 l 조회 343
사실상 한국 파인다이닝의 유일신
8:36 l 조회 856
타인을 존중해야 자신을 존중할 수 있다
8:29 l 조회 195
한때는 노는게 제일 좋았던 녀석들...mp4
8:29 l 조회 108
9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이 쓴 시
8:23 l 조회 1259 l 추천 1
현재 반응 갈리는 이채연 시상식 드레스..JPG70
7:40 l 조회 12992
날것 그자체로 챌린지 찍는 남돌 두명.jpg
7:35 l 조회 1910
위기탈출 넘버원, 10년만에 부활
6:35 l 조회 4555 l 추천 2
생리 안 터질 때 누르면 좋다는 지압 위치
6:13 l 조회 8510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255
6:06 l 조회 13049
지석진 vs 양세찬 일대일 이름표 뜯기.gif
6:00 l 조회 1459
영국 여행 갔는데 풍경이 생각보다 익숙하다...?
5:59 l 조회 6677 l 추천 1
국정원 "서훈·박지원 고발 취하…진심으로 사과"
5:57 l 조회 665
트위터 아이디 뺏기 시행됨1
5:56 l 조회 7660
맛피자가 인스스로 직접 밝힌 다이어트 진행 근황.jpg8
5:54 l 조회 7085
현재 팬들 반응 역대급으로 좋은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5:54 l 조회 441 l 추천 1
두바이 쫀득 치킨 회의 한다는 BBQ
5:52 l 조회 1598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