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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7243
이 글은 1년 전 (2024/8/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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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풍족하고 귀하게 키우면 좋을 줄 알았는데 | 인스티즈

딸 풍족하고 귀하게 키우면 좋을 줄 알았는데 | 인스티즈

딸 풍족하고 귀하게 키우면 좋을 줄 알았는데 | 인스티즈

딸 풍족하고 귀하게 키우면 좋을 줄 알았는데 | 인스티즈

딸 풍족하고 귀하게 키우면 좋을 줄 알았는데 | 인스티즈

딸 풍족하고 귀하게 키우면 좋을 줄 알았는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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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zx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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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냥잉
헐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크면서 힘든 일도 있긴 했지만 꽤 잘 키워졌는데 저런 느낌이었음..다만 저는 제가 정신 못 차렸다는 걸 은근 알아서 엄청 답답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걍 현실감각을 낮게 타고나기도 했고 부모님도 현실적인 부분에서 이래라저래라 하시는 타입이 아니여서 저는 걍 알바하고 준비하고 그런 가능성에 스스로 속고 있었던 것 가틈 근데 나이먹고 현타 제대로 맞으면서 요즘엔 좀 늦었지만 정신이 조금씩 들긴 들더라고요 아마 저 딸도 이미 틈틈이 불안할 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이 사는 건 현실이라서 현실감이 떨어진 상태로는 계속 제정신이기 어려운 것 같음... 현실의 차가움을 빨리 아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어차피 뒷감당 본인몫이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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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요정
집 가까운데 중소라도 취업하게 해야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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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요정
사회 나간지 오래돼서 현실감각이 없는거예요... 좋게좋게 자라다보니 회피성향 강해서 내가 오롯이 뭔가를 책임지고 나아가야한다는게 힘든가봐요 가족한테 지나치게 자아의탁해서 가족이 대신 살아줄 것 같고 그렇겠죠... 내가 내 인생 살아가다보면 현실감각이 돌아올텐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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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마법사  등장
저도 비슷하게 컸는데 하나 큰 차이점은 한 중학교 때부터 ? 부모님이 너의 지원은 딱 대학교 때까지다 경제적 독립이 되야 너의 자유가 보장되는거다 란 얘기를 자주 하셨었어요. 전 고등학교 때부터 난 성인이 되면 뭘해서 먹고 살아야할까를 고민하게 됐던거 같아요 ㅋㅋㅋ 실제로 취업이 안돼서 동동 될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시긴 했지만 너무 조기(?) 교육이 되어있어서 ? 일시적으로 도움 받는단 생각이 컸던거 같아요. 지금도 우린 도움 안 주고 안 받을거란 얘기 자주하셔서 경제적 독립은 확실하네요 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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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요정
저두요 ㅋㅋㅋㅋㅋㅋ 전 취업 전까지만 (이번에 저 하는거 보고...) 도와주신다구해서 지금 취준생이지만... 저도 가끔 아 독립 안할래~ ! 이러면 쫌 서운하긴한데 빈말이라도 그래~ 라고 안하셔요ㅋㅋㅋㅋㅋ 응 아니~ㅋㅋ 독립해야지~ 하세요ㅋㅋㅋㅌ우리집 노후에 너네 도와줄 돈 없다고 노후자금 모아야되니까 결혼 알아서 하래요ㅋㅋㅋㅋㅋㅋ동생은 늦둥이고 지금 고딩인데 우리 퇴직할때되면 돈 없으니까
가끔 지나가듯이 너 대학은 장학금 받아야돼~ 하시는데 그때되면 내주실 분인거 알지만ㅋㅋㅋㅋ 그런게 쌓여서 최소한 내가 이렇게 살아야겠다 하는 기준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내 살길은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내인생 잘 사는걸로 생각하고있어요ㅋㅋㅋ 돈은 부모라도 함부로 빌려주는거 아니라고 하시고... 님 댓글 보니까 자각 못했는데 언제까지가 부모의 마지막 도움이다라고 딱 정해놓는게 좋은 것 같네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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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떼
쫓아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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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ㅇㄴ
참 자식 키우기 어렵네요...
풍족하게 키우면 안된다는거 동의해요...
그렇다고 너무 쪼달리게 키우는 것도 반대고 적당히 조절하는게 제일 베스튼데 그 적당히의 기준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저희 친척들 중에 백수도 많고 안정적인 직장 다니며 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백수인 자녀가 있는 집들은 사업하는 집, 부동산이 꽤 있는 집, 대기업 맞벌이로 평균보다 넉넉한 집이고
오히려 자식들이 간호사나 대기업같은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서 알아서 잘 살고 있는 집 자식들은 형편이 약간 어려웠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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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근처의
?? 이거 계속 글 제목만 바꿔서 올라오네...
저번엔 사족이 나이먹은 미혼여성의 삶은 비참하다 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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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덮밥
실패하고 좌절하고 그걸 극복하는 경험을 못해봐서 그래요 그래서 한번 실패하면 놔버리는거죠
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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