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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38
이 글은 1년 전 (2024/9/12) 게시물이에요

"개 하루 천명씩 죽어나갔으면"…의사 게시판 글 '충격' | 인스티즈
"개 하루 천명씩 죽어나갔으면"…의사 게시판 글 '충격' | 인스티즈
"개 하루 천명씩 죽어나갔으면"…의사 게시판 글 '충격' | 인스티즈
"개 하루 천명씩 죽어나갔으면"…의사 게시판 글 '충격' | 인스티즈

"조금의 동정심도 안 드는 들."

의사 게시판에 응급실 대란 사태를 초래한 정부를 비판하며 '국민들이 더 죽어 나가야 한다'는 취지의 글들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 의대생 커뮤니티 글이 내부 폭로로 유출됐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캡처 사진들이 다수 게시됐다.

일부 글들의 내용은 다소 충격적이다. "다 죽어 죽으라고. 너희들과 협의하는 단계는 지났어", "진짜 조금도 동정심이 안 드네", "응급실을 못 가? 어쩌라고 너희들이 이렇게 만들었잖아", "들 더 죽이면 이득이다", "개 매일 천 명씩 죽어 나갔으면 좋겠네", "드러누울수록 의사 가치는 오히려 올라간다. 이 사태가 지속될수록 의사들이 일을 안 할수록 상대적 가치가 더욱 상승한다. 왜냐하면 의사라는 건 검사·변호사 따위와는 달리 필수적이며 대체 불가 인력이기 때문이다", "사실 국민들 죽어도 별 상관없긴 함", "죽어도 네가 죽지 내가 죽겠냐는 마인드로 사는 중", "우리는 국민 엿 먹으라고 눕는 게 아니다", "죽으라고 눕는 거지 더 죽어라 더, 더" 등의 내용이다. 차마 언급할 수 없는 수준의 표현도 다수 눈에 띄었다.

대표 사진
thenewempire
답이 안나오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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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익ㅁ
에타 보면 모르니? 커뮤에 올라온 글 가지고 뭐할라고 조리돌림하고 악마화 하고 싶어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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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ㅊ
악마화가 아니고 악마 맞는거 아니에요...? 매일 천명씩 죽길 바라는 사람이 악마가 아니면 뭔데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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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익ㅁ
저 글 쓴 사람이 악마인 거지 의사 집단 자체가 악마고 처단 당해야하는 존재인가요? 인티만 봐도 인간 말종으로 보이는 글 많이 올라오지만 그 사람이 문제인거지 인티유저 모두가 그런 건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한 나라 정책인데 저렇게 감정적으로 증원 하네마네 할 건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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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ㅊ
저 게시판에서 저런말 하지말라고 자중하라는 의견이 강한가요? 욕하는 의견이 강한가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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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익ㅁ
게시글만 모아놓고 기사 올렸으니 저는 모르죠 제가 의대생도 아닌데 있었으면 싹다 끌고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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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ㅊ
익명익ㅁ에게
그럼 님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의사들 커뮤 돌면서 활동 열심히 하는데 게시판 분위기가 자제해라 선넘지 말라는 분위기였을면 캡쳐본이 안퍼질리가 없는데 이상하네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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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익ㅁ
꽃보다청ㅊ에게
정상적인 의사들은 커뮤니티 돌면서 저런 똥글 안 쓸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나 커뮤 여포는 있으니까요 다 비슷한 사람 중에서 의사가 되는 건데 특별히 의사만 되면 저런 사상을 가지게 된다고 샐각하시나요? 저 글쓴 사람을 옹호하고 싶은 게 아니라 이 상황에서 저런 글 캡쳐해서 퍼나르는 거 자체가 너무 의도가 적나라해서 하는 말입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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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ㅊ
익명익ㅁ에게
의도가 적나라하면 의사들이 커뮤 돌면서 여론 돌리려고 많이 한다니까요? 근데 그냥 악마화한다 라는 말 말고 아무말이 없어요 저게 아니라고 게시판 분위기 캡쳐해서 올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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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익ㅁ
꽃보다청ㅊ에게
제 말 뜻을 이해 못하셨나본데 저기서 글 쓰는 사람들 전부가 의사라는 집단을 대변하지 못한다구요
지금 에타 들어가서 글 30개만 보세요 그 수준이 님 대학 다니는 사람을 대변해주나요? 다 똥들이 와서 똥글쓴 거 밖에 없지 않나요? 저희학교 에타에 30살 넘은게 여자냐 이런 글 찾으려면 100개도 넘게 찾을 슈 있어요 그런데 누가 그거 캡쳐해서 그것도 자극적인 제목들로만 골라서 ㅇㅇ대학 평균 이러면서 글 올리면 무슨 생각 들으시겠냐는 말입니다

실제 의사 분위기를 커뮤에서 찾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말이에요 현실에서 의사 만나보고 대화속에서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 글에 옹호 글 없다고 그게 그들의 주류입장이냐구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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