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3775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025
이 글은 1년 전 (2024/11/18) 게시물이에요

 

 

조선시대 공무원들 직장 분위기 차이... | 인스티즈

 

사헌부 / 사간원 / 홍문관으로 구상된 조선시대 삼사

 

육조, 의정부, 승정원과 함께 조선시대 정부를 구성한 핵심 기관인데,

맡은 역할만큼이나 사내 문화(?) & 분위기가 엄청나게 달랐다고....

 

 

 

 

사헌부

 

ㅡ 관리의 감찰 및 기강 단속 기관

ㅡ 삼사는 물론 조선 정부기관 통틀어 가장 빡세고 엄정/엄격한 기강을 자랑

ㅡ 매일 매일 사헌부 관리들이 모여 조회를 하고 내부감사에 대한 회의를 했으며, 서로간의 호칭도 엄격했고(부하가 상사 하늘같이 대하는건 당연하고, 상사도 아랫사람 상대 함부로 안하고 말그대로 FM으로 응대)

야근도 잦았는데 사헌부가 야근을 하면 다음날 아침 누가 끌려가겠구나 하고 다들 벌벌 떨었다고 함

 

 

 

사간원

 

ㅡ 간쟁(임금에 대한 태클), 봉박(잘못된 명을 되돌림), 서경(인사나 정책결과에 대한 동의)을 맡은 기관

ㅡ 근무 분위기가 극도로 자유롭고, 같은 사간들끼리 호칭이 자유로운 편에 품계가 높은 자에게 유일하게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됐고, 주야에 업무를 하며 음주가 가능했음(사헌부와는 극과 극의 분위기)

ㅡ 임금이 신하들에게 금주령을 내렸어도 사간원은 쌩깔 수가 있었는데, 전제군주 + 권신들 앞에서 대놓고 태클걸고 어깃장 걸려면 술기운이라도 빌려야했으니 사간원의 그런 분위기를 묵인해주었다고 함

 

 

 

홍문관

 

ㅡ 조정의 경연 및 문서/서류 관리, 자문을 맡은 기관

ㅡ 사헌부가 엄격/빡센 분위기, 사간원이 자유롭고 노터치 분위기였다면 홍문관은 말 그대로 학교/고문 분위기

ㅡ 학자들이 모인 만큼 조용하고 연구지향적이고, 고문/자문 역할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점잖은 분위기였음.

only 문관들만 갈 수 있었고 학문/경연 담당인만큼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정기 수행하는 학문 심사가 좀 빡셌음

 

 

 

원글 댓글 추가+)

 

삼사를 안 거치면 당상관(정3품 이상)으로 올라가기 너무 힘들어서 삼사 경력이 출세코스였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알레르기비염 - 과민성대장 - 불안장애2
05.18 16:35 l 조회 1802
23년전 시트콤 속 460원 '동전주 하닉' 수익률 40만%…"400만원 가면?"
05.18 16:30 l 조회 849
'강남역 사건' 10년 후 '광주 여고생' 희생…페미사이드 통계 손놓은 한국5
05.18 16:25 l 조회 1284 l 추천 1
매트릭스 시리즈의 주제를 함축한 명대사.jpg
05.18 16:25 l 조회 1608
요즘 일본 영화 줄거리
05.18 16:23 l 조회 1845
"2030 취업난? 자기들이 일 안하면서"…장동민 작심 발언 시끌
05.18 16:23 l 조회 1169
"아이 돌잔치에 시모만 안 부르겠다는 아내…대화도 안 통해" 갈등 폭발2
05.18 16:21 l 조회 9263
여캠이 말하는 여캠의 미래12
05.18 16:19 l 조회 21518
평범한 앨범은 내고 싶지 않았다는 빅뱅 태양
05.18 16:15 l 조회 1176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 화법1
05.18 16:15 l 조회 6701 l 추천 1
🚨5.18 당일에 국힘 "광주, 더러워서 안가”🚨66
05.18 16:15 l 조회 32028
귤에 미쳐버린 사나이3
05.18 16:13 l 조회 1541
조카 유치원 참관 수업에 갔을 때 일임1
05.18 16:12 l 조회 5910
난 일부러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인척 한다78
05.18 16:01 l 조회 61343 l 추천 1
💥논란 키우는 스타벅스 "담당자가 젊어서 5.18 잘 몰랐다”263
05.18 16:01 l 조회 104170
스타벅스 책상에 탁! 탱크논란에 사과문1
05.18 15:57 l 조회 6076
인천 80대 노인 집단폭행 사건21
05.18 15:56 l 조회 21455
내일 첫방하는 SBS 예능 신박한 출연진 라인업…jpg
05.18 15:53 l 조회 3769
행복의 최소 조건이 뭔지 말해보는 글18
05.18 15:30 l 조회 4566
실시간 등산하다 불발탄 주운 군갤럼6
05.18 15:29 l 조회 8659


처음이전49149249349449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