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3960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899
이 글은 1년 전 (2024/11/20) 게시물이에요

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받아들이는 사람들 입장에서 어쩌면 까글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 내 생각 깔고 갈게 나는 애 낳고 사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 용기 그 체력 그 정신력 다 존경해 진짜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아
 
그런데 애를 낳고 싶다 애를 낳을 거다 해서 그 이유를 물어봤을때 "노후에 외로울것 같아서" >"늙어서 기댈 데가 없어서"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쓰는 글...
 
일단 애 키우는데 우리 어릴때 기준으로(거의 20년전) 최소 1억 든다 했고 지금으로 쳐서 애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교육 시킬거 다 시키면서 키우려면 최소 3억은 들지 않아??? 
 
그리고 애를 20년만 딱 키워 놓으면 알아서 취직하나... 요즘만 봐도 애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등록금 방세 용돈 다 줘야 하고 그것만 해도 또 1억이겠다 대학교 졸업만 하고 바로 취직하는 애가 또 얼마나 돼? 지금도 다들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취직하는데.. 나중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거야 그럼 그때까지 학원비 유학비 생활비 또 다 부모가 부담해야 하고
 
그렇게 최소 30대 초중반에 애가 결혼한다 하겠지 결혼비용 준비해서 결혼하겠다 하는 애가 또 얼마나 되겠어 있다 해도 부모된 입장에서 식장 비용이나 작은 집이라도 해주고 싶지 그럼 또 그게 얼마야......
 
이것만 해도 평균 35년이야 만약 자식이 둘 이상이거나 중간에 방황하거나 집안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더 늘어나겠지 노후에 외롭기 싫다는 걸 이유로 나의 젊은 날 수십년과 재화를 그렇게 사용해야 할까....?

그리고 무엇보다 나중에 자식한테 기댈거라며 그러려면 자식과 유대감이 있어야지 자식이 날 사랑하고 존경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내가 과연 그 아이를 행복하게 키워낼수 있을까...? 내 스트레스와 고통을 아이에게 전가하면서 하고 싶은것도 다 못해주고 자라나게 하지는 않을까? 다 키워놨더니 부양은커녕 나몰라라 하거나 부모가 끔찍하다고 나가 버리거나 계속해서 나한테 손벌리면?

기댈수 있게 된다 하더라도 문제야 솔직히 떵떵거리고 살 정도의 부자가 아닌 이상 늙은 부모가 의지하는 거 어떤 자식이 좋아하겠어.... 눈치보일걸 자식이 괜찮다 하더라도 까놓고 말해서 짐이 되는 거잖아 원하는 거 필요한거 보통 뻔뻔하지 않고선 자식한테 마음껏 요구 못해 그런데도 두손 놓고 자식한테 기대겠다는거.... 결국 그냥 악순환 대물림이라고 생각해 내 자식도 결국 나 부양하느라 자기 자식 제대로 못 키우고 나중에 또 걔한테 기대게 될걸

차라리 그 돈 모아서 내 노후에 살 집 내 노후에 지낼 생활비와 병원비로 저축하는게 맞지 않아?? 적어도 아이를 낳고 싶은 이유가 "노후에 힘들까봐" "늙어서 기댈 곳이 필요해서"라면 말이야....
 
 

대표 사진
홍정호♥
저도 비혼주의자고 자식도 필요 없지만 자식을 기르는 것, 그 자식에게 봉양을 받는 걸 단순히 "재화"로 수치화하니 저런 결론이 나오는 것 같아요 가족이라는 공동체 속에는 숫자로 표현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잖아요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이자만 월 230만원인 아들 빚 갚는 70세 부모6
05.14 00:31 l 조회 10830 l 추천 2
데뷔 후 처음으로 개콘에 출연했다는 김신영
05.14 00:23 l 조회 1625
현재 논란중인 아기 약 10배 제조 오류 사건194
05.14 00:22 l 조회 87489 l 추천 17
천황산 꼭대기에 혼자 있던 강아지 근황4
05.14 00:19 l 조회 6630 l 추천 1
무서운 동네 현수막
05.14 00:16 l 조회 1504
얼굴 보러 들어왔다가 노래에 치인다는 윤산하.jpg
05.14 00:10 l 조회 225
외국인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상호명
05.14 00:08 l 조회 3567
동물 실제 크기 체감하기.gif7
05.14 00:06 l 조회 6000 l 추천 1
아빠가 저녁 대충 먹는다고 혼냄
05.14 00:02 l 조회 6217 l 추천 1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시간
05.13 23:59 l 조회 5047 l 추천 1
특이점이 온 중화요리 사장님 이력
05.13 23:52 l 조회 2624
산타가 어른에게 선물을 안주는 이유.jpg
05.13 23:50 l 조회 1787 l 추천 1
아기의 태명이 프리저인 까닭.jpg
05.13 23:49 l 조회 3404 l 추천 1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는 사람36
05.13 23:47 l 조회 48217 l 추천 10
심심이의 일침
05.13 23:47 l 조회 527
알파메일처럼 말하는 법2
05.13 23:44 l 조회 3894
여소 받기 위한 사투2
05.13 23:43 l 조회 4646
3대가 덕을 쌓아야 만나는 아내 특징 10가지105
05.13 23:41 l 조회 87561
이 중 하나만 고른다면?2
05.13 23:40 l 조회 457
평생 못 먹는 음식 정한다면?3
05.13 23:39 l 조회 713


처음이전92939495969798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