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5224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614
이 글은 1년 전 (2024/12/13) 게시물이에요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503168567A&category=&sns=y


(서정환 도쿄 특파원)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이색적인 학회가 열렸습니다. 학회 이름은 ‘오만(Hubris)학회’였습니다. 


(중략)

오만학회는 말 그대로 ‘오만’을 연구하는 모임 입니다

(중략)


오웬 전 장관은 “병은 아니지만 권력의 자리에 오래 있으면 성격이 바뀌는 인격 장애의 일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만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입니다. 리먼브러더스 사태 등 금융위기를 초래한 경영자들이 판단의 오류를 저지른 이유로 냉정한 판단을 방해하는 ‘자기과잉’이 있었다는 연구가 늘었다는 군요. 권력의 자리에 오래 있으면 자기과잉이 되고,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승무원의 서비스에 격노해 비행기를 돌린 ‘땅콩 리턴’도 오만이 빚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아사히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중략)


오만증후군(Hubris Syndrome) 증세

1. 자기도취의 경향이 있고, ‘이 세상은 기본적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영달을 목표로 하는 무대이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2. 무언가 할 때 일단은 자기를 잘 드러내 보이게 하고 싶다.

3. 이미지나 외견에 꽤 신경을 쓴다.

4. 위대한 지도자와 같은 태도를 한 적이 있다. 말하는 가운데 흥분해 자아를 잃은 적도 있다.

5. 자기 자신을 ‘국가’나 ‘조직’과 동일시하고, 생각이나 이해(利害)도 같다고 생각한다.

6. 자기 자신을 왕처럼 ‘우리’라고 말한다거나, 자신을 크게 보이기 위해 ‘그는’, ‘그녀는’ 등 3인칭을 쓰기도 한다.

7. 자신의 판단에는 지나칠 정도로 자신이 있는 반면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비판은 내려다보는 경향이 있다.

8.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다. ‘나에겐 무한에 가까운 힘이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한다.

9. ‘나의 시비를 묻는 것은 동료나 여론이 아니다. 심판할 수 있는 것은 역사나 신이다’라고 생각한다.

10. ‘언젠가 자기의 옳음을 역사나 신이 판단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11. 현실 감각을 잃고, 방안에 틀어 박혀 있던 적이 있다.

12. 조급하고, 앞뒤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충동적이다.

13. 큰 비전에 신경을 뺏기게 된다. ‘내가 하려는 것은 도의적으로 타당한 것이고, 실용성이나 비용, 결과에 대해 조금도 검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14. 정책이나 계획을 진행할 때 기본을 소홀히 하거나 세밀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실수나 실패를 초래한다.


대표 사진
인생  다 부질없다
완전...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는 인생조언1
05.16 19:06 l 조회 2543 l 추천 2
뭐랭하맨: 현재 제주도 내 중국인 소유 토지는 0.5%입니다17
05.16 19:04 l 조회 14269 l 추천 1
죄송하니까 연기로 보답할께요1
05.16 19:02 l 조회 3372
오늘 생일 뉴진스 해린 근황1
05.16 19:02 l 조회 1229
단언컨대 전편보다 더 웃깁니다ㅋㅋㅋ 아직 서로 디스할 게 많은 형들(w.안내상, 우현, 이문식, 김광식) [선도부장이종..
05.16 18:30 l 조회 75
거짓말하는 것보다 들키는 것이 더 나쁜 거야! (w.안내상, 우현, 이문식, 김광식) [선도부장이종혁 ep.24]
05.16 18:30 l 조회 155
(펌글) 칸 영화제 군체 후기 #2
05.16 18:30 l 조회 2516
타블로, "타진요 사건 연예인도 가담했다”
05.16 18:28 l 조회 2431 l 추천 1
6·3 지선 후보 평균 재산 9.7억… 3분의 1이 전과자1
05.16 18:21 l 조회 288 l 추천 1
일본 사람한테 쓰지 말라는 표현22
05.16 18:20 l 조회 16267 l 추천 1
요즘 𝙅𝙊𝙉𝙉𝘼 심하다는 서연탈트 붕괴 현상..JPG143
05.16 18:07 l 조회 109279
그라믄 안돼~ 바람 아직도 안 보고 그라믄 안돼! (w.이유준, 권재현, 양희명) [선도부장이종혁 ep.26]
05.16 18:06 l 조회 30
정말 충격적이고 눈물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jpg7
05.16 18:01 l 조회 19717 l 추천 1
박명수 채널에 1년 묵힌 영상이 이제야 올라온 이유16
05.16 18:01 l 조회 34790 l 추천 5
서인영 닮아서 기존쎄인 하주연ㅋㅋㅋㅋㅋ19
05.16 17:56 l 조회 26216 l 추천 1
드디어 뜬 춤신들의 각 잡은 챌린지.jpg
05.16 17:54 l 조회 305
1992년에 일어난 살인사건... 충격적인 전말30
05.16 17:32 l 조회 23941 l 추천 6
옛날 햄버거1
05.16 17:29 l 조회 2326
사탄도 손절할 친구한테 1억 5천 빌린 인간.jpg40
05.16 17:27 l 조회 29378 l 추천 1
허리디스크 심각했던 이채연 요즘 퍼포 수준 .gif25
05.16 17:27 l 조회 24802


처음이전43444546474849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42